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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6 01: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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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거중에 추천작을 고르자면,,,
깊은밥갑자기 - 한국공포물중에서 손꼽히는 명작, 엔딩을 포함 굉장히 오래 기억에 남는 영화였음.
젊은날의초상.기쁜우리 젊은날 ,꼬방동네사람들 - 세영화 다 재밌게 본 기억이 나는데..특히 "기쁜우리젊은날'은 정말 재밌게 봤어요.
뽕,앵무새몸으로울었다,뻐꾸기도 밤에우는가 - 제목때문에 야한걸 상상하실건데, 요새 영화들에비하면,,새발의 피니 너무 기대들은 마시고,ㅋㅋ
이런 비슷한 영화가 당시 좀 많이 나왔던듯한데, 이 세작품은 꽤 잘만들어진 영화라고생각해요.
자유부인 - 방송에서 심야로 우연히 본건데, 보고나서 꽤 여운이 남아서, 자유시리즈 영화들을 찾아보게 맘먹게 만든 영화예요.
요번에 고소영씨 주연으로 리메이크 한다는 소리도 있던데..청담동 며느리???
나머지 작품들은 저도 못본것들이 많아서...그래도 보니 어느정도 작품성이라든가 어떤 영화적 의미가 담긴 작품들 위주로 올라와 있는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