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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13: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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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 살아본적 있는데...옥탑이래도 아랫층 소음때문에 힘든데도 많은데.
거긴 옥탑관리실이 옥탑에서 한층 더 높이 지어진거라,, 아래도 그냥 텅텅 빈 공간이고....혼자 뚝 떨어져 사는 기분이였어요.
대신 출입문 열고 들어가면, 주방이 보이고 오른쪽은 방문, 왼쪽은 엘베 관리실식으로 붙어있어서 방문닫고 있어도 진동이나
소음은 있었어요.,그래도 사람소음보단 전 훨 낫더라고요, 대형건물이 아니고 5층?짜리라 층당 사는 사람도 별로 없고하니 엘베가
그렇게 수시로 운영되는것도 아니였고 10시~11시 이후부터 아침까진 거의 정지상태가 많고,,전 오히려 방은 코딱지만한데,,
엘베 관리실이 넓어 거기를 개인창고식으로 사용해서 편했었고, 대신 매우 춥고 더워요, 근데 더운건 에어컨 있음 문제 없었고요.
겨울에가 문제인데..그때 난방을 24시간 26~27도 맞추고 살았던거 같은데..그래도 제 기준에선 춥더라고요, 방안 윗공기가 추움...
난방비는 방이 작아서 긍가 7만원정도? 그래도 못견딜 수준은 아니였고..멋보다 옆방.아래,윗방 신경 안써도 되니 너무 편하드라는..
방만 좀 컸음 더 살았을텐데..방이 너무 작아서 이사나왔어요.
아, 택배 받을때 불편해여..,,초보분들은 거기 집이 있는지 잘 모르고..무거운거 갖고 올라가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