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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체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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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2016-09-23 13:28:01 5
[새창]
잠깐...저 오징어는...설마...ㅜㅜ
128 2016-09-06 13:21:48 2
너의 생일이 다가오면 나는 마음이 가라앉는다 [새창]
2016/09/05 22:07:59
희미하게 멍이 사진이 기억나서 글쓴님 옛글을 찾아봤습니다. 아...그 때, 그 일...
쓰다듬어 주고 싶을 때 만지지 못하고, 숨소리를 들으며 같이 잠들 수 없지만,
그래도 같은 하늘아래 어디에서 행복하게 있을거라고,
실컷 뛰어놀고, 맛난 간식먹고, 재롱을 부리며 귀여움 받아도,
...가끔은 글쓴님을 떠올릴 거라고 믿어요
127 2016-08-30 13:13:05 1
바보냥이 근황 [새창]
2016/08/30 09:46:05
오랫만이에요~ 바보냥이는 여전히 이쁘네요
날씨도 쌀쌀해 지는데 얼른 살찌워서 겨울준비 잘 하렴
126 2016-08-01 14:50:52 0
내 늙은 개와 어린 고양이 [새창]
2016/08/01 11:28:26
휴~ 마음이 편해지는 글과 사진들. 잘보고 갑니다
125 2016-07-07 13:03:55 33/82
어미 고양이와 마주친 동물농장 PD.jpg [새창]
2016/07/07 12:03:56
정말 보는 내내 불편했던 편이네요.

위험에 처한것도 아니고 지붕아래 터를 잡고 있던 애들 다 쫓아내서
저 옥상 배수구로 이사간건데 그걸 또 다 쫒아다니고......결국 가정집 베란다까지 이사갔는데 기어이 그걸 찾아내서...
마지막엔 새끼들 다 붙잡아서 수의사 검진한번 받고 ''다들 건강하다'' 뭐 이러면서 그냥 끝나버린 황당한 내용이었죠
저 어미는 이제 새끼들을 어디로 데리고 갔을까......데려는 갔을까......완전 어이가 탈탈 털리는 편이었습니다.
124 2016-06-25 20:42:09 8
주인님 화장하러 가요 [새창]
2016/06/25 17:34:46
천사가 되어 왔네요
저희 마르도 천사가 되서 항상 뒤에서 지켜봐주고 있어요.
지금은 너무 마음이 아프고, 볼 수 없는게 힘드시겠지만, 결코 헤어진게 아님을 아시게 될거에요.
기운내세요
123 2016-06-23 13:36:32 3
고양이 눈치보는거 너무 귀여워요 ㅋㅋ [새창]
2016/06/23 09:20:18
아니, 동게의 10장 룰이 지켜지지 않다니! 왜죠? 빨리 나머지 올려주세요~
122 2016-06-23 13:23:13 0
전 지극히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6/06/23 07:53:37
이뻐요- 회색은 또 다른 느낌이네요
121 2016-06-23 11:25:39 3
고양이 투병일기입니다... [새창]
2016/06/22 22:38:43
냥이가 무사하다니 다행이네요. 그런데 복막염은 수술하는 병이 아니에요. 나을 수 있는 병도 아니구요.
치사율 99.99.... %입니다. 학계에서 인정받는 생존이 보고된 경우는 없습니다.
아마 다른병과 헷갈리셨거나, 헷갈리신게 아니라면 수의사가 거짓말 한 겁니다.
120 2016-06-23 11:22:51 1
고양이 투병일기입니다... [새창]
2016/06/22 22:38:43
체온은 어떻던가요? 복막염 의심증상이 여러가지가 있고, 확진검사방법은 오직 생검 뿐입니다.

하지만 건식/습식 복막염의 공통적인 증상중 하나가 항생제에 반응이 없는 발열증상입니다.
초기에는 이 발열 때문에 무기력, 식욕저하가 보통 같이 옵니다.
복막염은 이름과 다르게, 바이러스성 면역체계 질병이라 발열증상이 꼭 나타납니다.
쓰신글에 체온얘기가 없어서 알려드립니다.

"~니까 복막염일수 있다" 맞는 말인데요, 그건 복막염으로 인한 증상이 너무 다양하고 많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변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면역체계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으면서, 온 몸에 염증이 생겨 장기의 기능부전으로 사망하게 되는 겁니다.
복막염으로 가닥을 잡았으면, 이미 여러 검사단계를 밟고 있어야 해요.

혈액검사/코로나 키트검사/대변검사 하고, 외국으로 PCR 검사 보내고, 복수 있는지 확인해서 리발타테스트 하고,
그래도 뭐 안나오면 뇌MRI 랑 뇌척수 검사까지 해야
복막염이 거의 맞다/아니다 를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확진은 안해줍니다. 아닌 경우가 있으니까요...

일단, 정확한 질병 확인이 안되시면 시간낭비하지 마시고, 바로 대학병원으로 가세요.
검사하다보면, 어차피 MRI/CT 들어가는데, 2차병원중에 MRI/CT동시에 되는곳 없습니다.
2차병원 말고, 서울대수의과 동물병원이나, 건대 동물병원, 전남대 동물병원 쪽으로 가세요.

이미 시간이 꽤 지났네요. 동네병원 전전하지 마시고, 대학병원 가세요.
119 2016-06-08 21:43:32 2
to 문재인 대표님 => 다음주 네팔에 오시면요... [새창]
2016/06/08 11:16:35
어휴 나루 오랫만이네요
여전히 느긋~해 보이는 나루 보고 치유받고 갑니다.
118 2016-05-12 13:27:49 6
(스압) 오유 가입 1년 [새창]
2016/05/11 10:49:51
바보냥이 근황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17 2016-05-05 01:17:29 0
뚠띠 면회하고 왔어요 [새창]
2016/05/04 13:55:03
낮선 곳이라 조금 긴장해 있지만, 그루밍도 하고 아주 건강해 보여요. 삶의 의지가 아주 강한 아이네요.
분명히 금방 좋아 질거에요.
빨리 나아서 집으로 가렴~~
116 2016-03-11 16:44:36 1
알파고가 이세돌을 상대하는 방식 [새창]
2016/03/11 15:12:42
몇몇 디테일을 제외하곤 제대로 보신듯하네요. 그런데 비밀이 아니고 다 공개했어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CPU 1202개, GPU 176개를 사용합니다.
탐색쓰레드가 40개니 40명이 동시에 다른 관점에서 둔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대신, 게임을 다 둬보는게 아니고, 적당한 방향으로 예상 수를 둬보고 확률 계산해서 선택하는 거죠
115 2016-03-11 16:25:13 0
알파고를 보며 생각한 (먼)미래 [새창]
2016/03/11 12:44:41
그런 고민이 이미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공각기동대에서도 ''고스트'의 존재에 대해 끝없이 질문을 하죠.
인류 스스로도 '자아'에 대해 과학적인 명쾌한 정의를 내리지 못하는데, 자아를 주장하는 AI를 어떻게 대할 것인지......
그런 AI에 인류가 대체되어 가면 그걸 '진화'라고 봐야할 것인지....
두려워하면서도 그날이 오길 위해 힘쓰는걸 보면, 공돌이들은 기본적으로 매드사이언티스트 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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