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사진의 강아지가 있는 할머님 댁의 쥐잡이 용으로 사용하신가는 건가요? 어릴때부터 같이 키우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개에게 고양이가 공격당할 가능성도 있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오유 회원분중에도 마당개가 집에 들어온 길냥이를 자꾸 죽이는 것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도 계셨어요.
상황으로 봐선 목적으로 한 쥐잡이는 실패할 확률이 높고, 애완용이나 반려묘로 입양한게 아니고, 작성자님 어머님은 원래 동물털도 싫어하시는 성향이시니 내다버리려는 어머님과 말리려는 작성자님의 다툼이 벌어질것으로 보입니다. 동물털 싫어하시는 어르신과 고양이가 함께 생활하는건 굉장한 스트레스 입니다. 양쪽 모두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