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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4 00: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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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비례대표추천규정제정TF에 따르면 19대 총선 결과를 바탕으로 20명을 비례대표 당선권으로 보고 12명을 추천 방식으로, 8명을 선출 방식으로 선정한다.
우선 비선출 분야에서는 Δ유능한 경제 분야(2~3인) Δ정의롭고 안전한 사회분야(2~3인) Δ민생복지 및 양극화 해소 분야(3~4인) Δ사회적 다양성 분야(3~4인) 등 12명 가량의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 청년·노동·전략지역·사무직당직자 등 4개 분야에서는 선출 방식으로 비례대표 후보자를 뽑는다.
청년 선거인단 구성은 청년대의원(20%·현장투표) 청년권리당원(30%·ARS투표) 청년일반당원(50%·온라인 투표 또는 ARS투표)으로 했다. 심사는 1차 서류, 2차 면접, 3차 타운홀미팅 방식 등의 심사(전문 배심원에 의한 심사)를 거쳐 4차로 투표가 진행된다.
청년비례대표자 후보자의 나이 제한은 만 39세로 규정했다. 19대 때(만 35세)보다는 높아졌지만 앞서 전국 청년위원회가 의결한 만 45세보다는 6세 낮아졌다.
전략지역 선거인단의 경우 해당 전국대의원과 해당 권리당원이 30% 비율을 차지하며 ARS투표를 진행한다. 나머지 70%는 해당 시·도의 유권자(국민선거인단)로 투표방법은 추후 비례대표공천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위 내용을 볼때, 이철희는 비선출분야에서 해당사항 없으며, 선출식 방식에서도 해당사항이 없음.
특히, 당선가능성 높은 20명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지키겠다고 얘기했으므로, 아무리 예외조항을 적용한다하더라도 비례대표 상위 20명안에 들어갈 가능성은 전무함.
그래도, 이철희가 주구장창 비례만 부르짖고 있으니, 당에서 구색맞추기로 25~30순번에 넣어주면 된다고 봄~
당선되고싶으면 발바닥 땀나도록 뛰던가~ 싫음 말든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