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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5 0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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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인 의견만 얘기하자면, 정청래, 이해찬 의원의 낙마도 예상범위에 있지않았을까 생각하구요~
다만 꼬인건 그런 일이 있다면 ,지지자들을 설득하는 과정.(문대표는 명분과 과정을 매우 중요시하는 분이라~)과 그런 일을 벌일때의 명분, 그리고 반대급부(예를 들다면, 정청래의원을 희생양 삼아 박영선, 이종걸도 같이 날린다...등)가 다 명확해야 된다고 생각하셨을듯~
근데, 김종인의 설득과정, 명분, 반대급부 싸그리 생략하고 빌려준 칼로 아군만 쳐내면서 모든게 뒤틀려버린게 아닌가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