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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7 10: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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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의 똥볼로 무능력이 드러난건 다행이지만,
총선이 정청래의 총선이다 어쩐다하는건 대다수 최전방에 뛰고 있는 의원들에 대한 모욕이라보네요~
지속적이 돌출발언으로 문대표를 곤혹스럽게 만들었고, 재보선에서 정동영 나온다고 자당 후보지원 한번 오지않은 최고위원의 모습은 매우 실망스런
행보였습니다.
이번에 부당의 공천의 상징적인 인물이 되어 그의 위상이 몰라보게 커졌으니, 그로선 백의종군을 하든, 무소속 출마를 하든 잃을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근데, 이해찬의원처럼 부당함에 맞서 싸우는 길이 아닌 백기투항을 선택했죠~
그의 행보가 향후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난 아직 그를 치켜세우는 발언이나 행위에 전혀 동의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가 더 증명해야됩니다.
제목만 보고 누른 추천이라 취소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