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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4 12: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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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오늘 공천결과는 좋게 얘기하면 타협안 제시, 나쁘게 얘기하면 암수로~
문대표가 전면에 등장하는 상황을 막아버렸다보면 무방함.
이제 이해찬 의원 구명은 문대표가 전문에 서는게 아니라, 개혁파 의원, 당원, 지지자들이 앞장서서 이의를 제기하고 요구하는 방법밖엔 없음.
정청래 의원 구명도 마찬가지 상황임.
난국 타개는 결국 10만 당원과 지지자들의 조직된 반발만으로 가능함.
그게 실패한다면, 현상황 최선은 이해찬의원이 백의종군하며 충청표밭을 일구는것이고,
당원/지지자들은 조직적으로 개혁파 당선/ 비주류 대가리, 행동대장 낙선운동에 돌입해서 그 힘을 오프라인에서 입증하는 것.
그것만이 친노도 살리고, 당도 살리는 유일한 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