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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6 22: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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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은 문대표 혼자 치른 대선이라 부정선거의 심증은 있었으나 물증이 없었고~
문대표가 당내에 기반이 단단해서 당이 받쳐주는 상황이 안되었기에 문대표가 홀로 결과에 불복할 수가 없었습니다.
실제로... 이후 국정원 공작 등 광범위한 개입이 확인되었지만, 안철수/김한길 지도부에서 별 문제제기를 하지않았습니다.
국정원개입에 이어 세월호사건까지 터졌지만 물러터진 대응으로 지지자들 복장터지게 만들었죠~
그러나, 이번 대선은 다릅니다. 문대표가 당에 단단히 뿌리를 내렸습니다.
당의 체질도 비주류 대거분리수거와 인재영입, 그리고 온라인당원 대거유입으로 개선되었죠.
즉, 다음 대선은 부정선거의 심증이 있을시 불복하고 수개표하자 얘기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선거결과가 의심스러울때 당선무효소송을 통해 수개표를 할 수 있고 그럴 환경이 조성되어있단 얘기죠.
그러니, 대선도 질꺼다라는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이길 수 있게 힘을 기르고 모으는게 먼저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