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5
2016-10-21 13:17:28
0
추호 영입한건 이석현등 당내중진들이란건 이미 이석현이 파파이스에 나와서 밝힌 사실임.
인재영입과 온라인 당원모집으로 탈당사태를 빠르게 수습했고, 늘 천명했던 선대위 공천권위임을 위해 선대위원장을 물색하던중...
다른 이들이 다 거절을 했고, 추호가 중진들에 의해 천거되었기에 의향을 알아보고 하겠다니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한것.
이 사실을 왠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잊을만하면 떠내드는 이유는 무엇인지? 글고, 지금 상황의 단초를 제공했다? 지금 상황이 어떤대요?
최순실 비리, 북풍몰이가 그것과 무슨 상관???
비주류들이 모두 개떼같이 일어나 당대표 흔들때, 그 SNS 좋아하고, 나서기 좋아하는 이시장은 왜 아무런 말도 하지않았을까요?
그건 이시장이 비주류이기 때문이 아닙니까? 문대표 물러난다고해도 이시장에게 해될게 전혀없는 상황~
당내 주류가 타격을 입고 당을 비주류가 장악하면 이시장이 힘받는 위치였다는것.
설령, 이시장에게 아무런 의도가 없었다하더라도, 그때 침묵한 사람이 틈만나면 상황을 타개한 문대표에게 관리형 운운하는건 절대 옳은 얘기가
아닙니다.
성남시는 구청장까지 모든 사람을 자기사람으로 심을 수 있으니, 이재명이 장악하는게 가능합니다. 그렇게 성남을 장악했다고 돌파형?
도대체 뭘 돌파했기에 자기는 돌파형, 문대표는 관리형이라며 시대가 원하는 인물은 돌파형인 자신이라 얘기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