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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9 20: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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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재신임 강행해서, 당을 두조각 내면 안된다고 구구절절 연설했던 의원이 박수현이었던가~
이런 개념없는 의견이 그 당시 대다수 의원들의 의견이었고, 그걸 문대표가 차마 거절하지못하고 받았던것~
거기에 덧붙여 더 이상 당대표를 흔드는 의견이 나올시 좌시하지않겠다는 당중진이란 놈들의 강한 압박도 있었기에 접었던것~
근데, 그 때 좌시하지않겠다던 중진놈들이랑, 당분열시킨다고 안된다던 개념밥말아먹던 의원놈들은 지금 뭐하나 몰라~
안철수가 문안박연대 제안 안 받을꺼란건 이미 예상됐던거고, 문대표의 행동은 이제 결별을 고해야되는데...
또 한발짝 물러설까 걱정임.
기존 혁신안 실행을 약속받고 당대표 사퇴하는건 이미 생각해둔 수인듯한데, 그걸 현재 공천권에 눈먼 쓰레기들이 받을랑가?
암튼, 최종으로 이걸 던지고... 안되면 사퇴없이 혁신안 강행으로 초강수 두고, 강남 출마로 승부수 던지고~
마지막으로 평화시위 인간방패로 문대표가 직접 나서서 국민의 지지를 등에 업는게 최선인데... 어케 될런지...
솔직히... 야당에 분탕종자들이 너무 많아서 답이 잘 안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