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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30 00: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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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가 버린다고 버려집니까?
먼저 조국, 김어준 같은 입만 열만 통합과 화합 얘기하는 입진보부터 조져야 정상인거죠~
인지도 있는 이들이 안철수 감싸고 돌고, 언론이 포장질해주는한 문대표가 안철수 치는 그 순간...
온갖 언론과 입진보들 개떼같이 들고 있어나서 화합하지못하는 친노패권주의의 실체라며 총공세에 나설겁니다.
그럼, 문대표는 친노패권주의 프레임에 갇혀 아예 손발이 묶여버릴지도~
먼저, 문대표가 안철수를 칠 수 있는 명분이 필요하고(이제 대충 명분은 만들어진듯...), 주변 입진보들도 분위기를 조성해줘야됩니다.
그렇지않는한, 문대표는 일개의원인 안철수의 의견따위 무시하고, 기존 혁신안대로 차근차근 공천진행하면 됩니다.
우리가 여기서 싸우고있는 이 시간에도 혁신공천의 시계는 계속 흘러가고 있습니다.
어쨋든 아직 칼을 들고 있는건 문대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