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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8 10: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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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기수론에 거론된 인물 면면을 아무리 뜯어봐도 거론된 정치인들보다 문재인 대표가 훨씬 더 참신하다.
정녕, 기수론을 들먹이고 싶거든, 30~40대 기수론으로 초선의원의 참신함과 과감성으로 승부하던가~
초선인 문대표 밀어어내고 닳을만큼 닳은 인물들이 나이가 좀 작다고 당의 얼굴이 되겠다는 자체가 웃기다.
특히, 현 시국이 독재로 흐르는데, 선명성보다 중도를 강조하는 어이없는 작태가 더 웃기다.
시국이 엄중한데, 중도를 표방하는 회색분자들은 시대가 변하면 언제든 투항도 가능한 인물들이다.
참신함도, 과감성도, 투쟁력도 없는 어설픈 회색분자들의 50대 기수론... 그저 틈새를 공략해 자리를 보전코자하는 기회주의가 보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