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각은 꾸준히 찍어가면서 렌즈를 계속 추가할 생각을 갖고 있어요.. 사실 미러리스 휴대성이나 기능 면에서 큰 차이가 없는 것 알고있어서 많이 기울긴 했거든요 렌즈 욕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DSLR이 더 좋지 않을까해서요 ㅠㅠ.. 아무래도 필카 렌즈를 구하기가 힘들었던 경험 때문인지 바디보단 렌즈에 대한 욕구가 더 강하기도 합니다
인간은 사회 속에서 존재하고 그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기도 하죠. 게다가 혼자가 아니라 여럿일 때에 책임감도 분산되고 더 힘이 있게 느껴지기도 하고.. 권위와 복종에 대한 것으로 밀그램의 복종 실험도 유명하죠.. 개인이 사회적 관계와 권위에 얼마나 영향을 많이 받는지 새삼 느끼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