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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2017-09-21 20:48:5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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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 판단할 줄 아는 능력이 있었으면 야당 안하고 여당하고 있겠죠. 어부지리로, 종북좌빨에 기대어 너무 쉽게 여당하던 버릇이 있어서, 이런 일들에 대한 적절한 판단을 할 줄 모르는 거죠. 지금 여당도 30년 여당을 하기 위해선 치열하게 공부하고, 국민의 뜻을 물어야 합니다.
251 2017-09-20 21:21:39 0
가입인사 올립니다. [새창]
2017/09/19 16:59:24
뉴비씨와 오유의 연합인가....
250 2017-09-16 14:05:32 1
영남 지방은 운전하기가 기본적으로 힘듬... [새창]
2017/09/13 14:04:57
영남이라고 해도 안동같은 북부지역은 그런 느낌을 덜 받으실 겁니다. 주로 포항, 경주, 울산, 부산 마산, 밀양, 창녕, 대구 등의 지역에서 많이 겪을 일이죠. 안동 넘어 영주, 봉화, 청송, 영양 이런 지역에 가시면 도시 빼면 차가 그리운 지역입니다.
249 2017-09-16 13:51:49 0
스파크 플러그&점화코일&냉각수 호스 압력 [새창]
2017/09/13 16:41:44
1. 크루즈 연식이나 키로가 어떻게 되시는지? 스파크 플러그 나가면 요새는 교체합니다. 아주 옛날 휘발류에 납이 있을 때에나 플러그 꺼내서 카본 찌꺼기 청소하고 닛치 게이지로 간극 맞춰서 다시 사용하곤 했지, 이제는 그냐 갈아버립니다.(무연 휘발유 사용하면서부터) 그런데 크루즈의 스파크 플러그가 벌써 나갔을리가... 뭐 어렵지 않습니다. 근처 동네 정비소가도 금방 풀어서 플러그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파크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면 스파크 케이블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2. 냉각수가 샌다는것은 라지데타에서 엔진쪽으로나 다른 방향으로 연결된 호스에 크랙이 있어서 조금씩 새는 것 같습니다. 이건 절대로 그냥 두시면 안됩니다. 주행중에 냉각수는 100도 이상까지 올라가는데, 그러면 휘발된 즈기에 의한 압력이 엄청 올라가겠죠. 그러면 그 크랙(금)이 난 부분이 터지면서 냉각수가 몇 초만에 다 흘러버립니다. 그러면 냉각수가 없는 엔진은 엄청 뜨거워지겠죠. 그러면 엔진 헤드가 터집니다. 이건 반드시 공업사나 정비소 가셔서 크랙이 발생한 부분을 찾아 빨리 부품을 교체하시길 바랍니다.
248 2017-09-16 13:34:51 0
차량 선택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9/14 20:58:14
제 동기가 미국 유학시절에 닛산 맥시마를 탔었습니다.(90년대 말) 녀석은 미국 가기 전에는 국내에서 포니 엑세를 몰았었죠. 소형에서 바로 대형으로 넘어간 셈이죠. 그런데 한국은 골목도 많고, 주차하기도 참 힘듭니다. 외국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일본만 아니라면(대중교통 폭망, 5세도 차가 있어야 함) 조금 큰 차를 타셔도 좋을 듯 합니다. 장거리 운전시에 피로도도 훨씬 차이나구요, 기름값이라도 해도 한국, 일본처럼 무지하게 비싸지 않으니 연비 걱정은 조금 덜 하셔도 될 듯 하구요. 또한 가족이 생기면 더더욱 공간이 넓은 차가 필요하지요. 위에 쓴 친구녀석은 혼자 살았는데도 맥시마 탔는걸요 뭐.
247 2017-09-16 13:07:38 1
사고났을때 중침, 괜찮은건가요? [새창]
2017/09/16 00:52:43
현직 보험사 직원분이 잘 말씀해 주셨네요. 저렇게 중앙선을 넘지 않고는 주행할 수 없는 상황에선 중앙선 침범차량에게 과태료를 부과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만일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중앙선 침범차량>기존 사고로 차로를 막은 차량>마주 주행한 차량 순서로 과실핵임이 발생합니다. 중앙선 침범한 차량을 멀리서부터 보고 와서 박은 차량도 주행거리에 따라 과실비율이 정해질 수 있습니다. 바로 앞에서 중침차량이 튀어나온 경우 아니라면 0% 과시른 나오지 않습니다.
저런 사고의 경우 양 차량 운전자가 함께 서로의 차량을 사진으로 찍고, 가능하면 흰 페인트로 타이어 자국을 표시한 뒤 갓길로 뺐어야 하는건데 서로 니가 잘했네 못했네 하면서 엄청 싸웠나 보네요.
246 2017-09-16 12:56:59 0
서스가 갑자기 단단해지는 경우도 있나요?? [새창]
2017/09/16 06:03:53
방지턱도 방지턱 나름이기 때문 아닐까요? 우리가 흔히 마주치는 1m 정도의 폭을 사진 볼록렌즈형 방지턱도 있지만 요즘 아파트 단지 등에서는 3m 폭에 높이 10cm 짜리도 있죠. 갑자기 올라갔다가 갑자기 내려오죠. 게다가 방지턱 윗 부분에 횡단보도가 그려진 경우도 있죠. 그런데 가끔 보면 프라스틱으로 만들어져 바닥에 박아놓은 방지턱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이놈이 제일 뭐 같아요. 어지간히 속도를 줄여도 '쿵더쿵' 하는 소리가 나더군요. 혹시 다른 방지턱을 넘을 때도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혹여 계속 그런 현상이 발생한다면 서스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245 2017-09-11 17:45:23 0
베오베요청) 더블어민주당의 권력싸움 그리고 불합리는 바라보는 어느당원. [새창]
2017/09/10 19:16:20
민주당 대구시당에 이런 혼란들이 있었군요. 대구 출신이지만 지역당에 큰 지분을 가지지 못한 김부겸의원은 장관으로 중앙에서 근무중이며, 그나마 홍의락의원이 있지만 시당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군요. 임위원장에 대해서는 지인을 통해 몇몇 애기를 들은 적이 있는 수준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고당으로 지정된다면 지역 당원들의 의견을 개진하지 매우 힘들겠네요. 저는 수성구에서 경산으로 이사를 온지라 어떻게 참여하고 싶어도 방법이 요원하네요. 아무래도 마음이 부족한 때문이겠지요. 많이 힘내시기 바랍니다.
244 2017-09-09 17:57:35 1
최성식 변호사 페북, <결혼 준비할 때 보면> [새창]
2017/09/08 21:46:18
그런데 신발 습기 제거제로도 별로입니다. 혼자 원룸사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4인 가족 모두의 신발이 젖었을 때에는 오늘자 신문으로는 모자라 일주일씩 모아놓아야 습기제거제로 쓸 수 있습니다. 며칠씩 연이어 비가 오면 그것마저도 불가능하구요. 이제 장마는 끝이라 별 걱정은 없겠지만...
243 2017-09-07 18:23:56 0
[새창]
저야 축구를 자세히 알지도 못하고, 그렇게 열심히 시청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러나 이번 히딩크 재기용론에 대해선 글쓴님과 마찬가지로 신태용 감독을 믿고 그대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이런 글을 올리면 엄청난 반박 댓글이, 그것도 전문적 지식을 갖춘 분들의 글이 따라 올라오겠죠.
지난 98년 프랑스 월드컵 때였습니다. 멕시코와의 첫 경기. 하석주의 그림같은 왼발 선제골로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이때만해도 멕시코 정도는 해볼만 한 상대겠네 라는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얼마 뒤 하석주의 백태클로 인한 퇴장. 그 바람에 한국은 수비에서 우왕좌왕하며 연달아 세 골을 먹고 말았습니다. 1:3 패배. 충격적이었죠, 가장 승리 가능성이 높은 팀에게 역전패를 당했으니... 며칠 뒤, 네덜란드와의 경기. 압도적인 경기력과 체력을 앞세운 히딩크의 네덜란드에게 우리는 5:0 이라는 집단 강간(?)을 당했습니다. 당시 수비수였던 홍명보도 뭐에 씌인 듯 경기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몰랐다고 했죠. 이에 격노한 축구협회와 팬들의 엄청난 비난. 결국 월드컵 경기 중에 국가대표 감독 차범근이 경질되는 사태까지 맞게 됩니다. 마지막 경기인 벨기에전. 솔직히 경기력이나 그동안의 경험 등 모든 면에서 이기기 힘든 팀이었습니다. 그들은 멕시코와도, 네덜란드와도 비긴 그런 강팀이었으니까요. 그날의 경기는 솔직히 지면 죽는다는 생각인 우리 팀과 한국만 이기면 16강이 보이는 벨기에팀의 경기였습니다. 사람끼리의 싸움에서도 그렇죠. 체력이나 체격이 월등히 앞서는 사람일지라도 죽기살기로, 아니 죽어도 좋다고 덤비는 놈을 어찌하지 못하는 싸움이 있지 않습니까. 그날 우리팀의 경기가 그랬습니다. 뚫리면 죽는다는, 상대의 발목이나 무릎 하나 정도는 날려버리겠다고 태클을 해대는 우리 선수들. 만약 이대로 경기에서 지고 한국으로 돌아온다면 팬들로부터 날아온 돌에 맞아 죽느니 여기서 죽자며 덤벼대는 우리 선수들. 보는 내내 눈물이 났습니다. 그렇게 미친 척 달려드는 우리 선수들을 피해 벨기에는 간신히 두 골을 넣었고, 우리도 수류탄 하나 들고 적 탱크에 뛰어드는 6.25 용사처럼 덤벼서 결국 두 골을 넣어 2:2로 비겼습니다.
신태용으로 가느냐 히딩크로 가느냐 하는 순간에 웬 옛날 얘기냐고 하시겠죠. 프랑스 월드컵 대표팀을 이끈 차범근 감독님은 체력적으로나, 전술적으로나 국가대표팀을 엄청나게 발전시켰습니다. 그래서 09.28 도쿄대첩이라는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 냈었죠. 월드컵 예전선이 다 끝나기도 전에 최종진출팀으로 대표팀을 키워내셨습니다. 마지막 즈음 서울에서 열린 한일전에는 Let's Go Together 라는 플랭카드도 등장했었죠. 기필코 이겨야만 월드컵에 나가는 일본과 이미 진출이 결정된 우리나라의 경기였기 때문이죠.
그러나 월드컵에선 예선 2게임 패배의 책임을 물어 차범근 감독님을 경질하고 말죠. 당시에 고종수나 이동국 같은 어린 선수를 왜 뽑았냐는 얘기가 있는 등 사실 선수선발과 대표팀 운영에 대해 차범근 감독님과 축구협회는 엄청난 갈등을 안고 있었죠. 하지만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상대팀보다 한 수 위의 경기력과 전술로 수월하게, 너무도 당연하게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냅니다. 그 이전으로도, 그 이후로도 이렇게 압도적인 차이로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낸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런 선수들에게, 어쩌면 자신들이 잘 못해서 진 경기인데 월드컵 도중에 감독 경질이라뇨. 자기들 때문에 감독님이 잘리신 겁니다. 선수들 입장에선 얼마나 죄송하고 부끄러웠을까요. 수석코치가 임시감독 대해을 맡았지만 겨우 이틀만에 그들의 경기력이 달라질리는 없습니다. 선수들은 그동안 자신드를 가르쳐주고, 지도해주신 차범근 감독님을 위해 자신들의 최선을 다한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2:2 라는 결과가 나왔겠죠.
신태용 감독이 대표팀을 맡은지 겨우 보름이 지났습니다. 아직 자기의 전술을 펼치기 위한 최선의 선수구성도 짜지 못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월드컵에서의 졸전은 어느 정도 예측된 것이었습니다. 진출이 확정되고 난 뒤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이 짱깨쉐끼들이 원톱 공격수인 황선홍의 무릎을 아작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미 명단이 제출된 뒤라 경기를 뛸 수 없는 황선홍을 프랑스에 데려갈 수 밖에 없었죠. 경기도 뛸 수 없는... 지금 신태용 감독은 선수파악은 어느 정도 이뤄졌을 겁니다. 그동안의 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봐두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 구성으로 최선의 전술은 아직 펼쳐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단 몇 경기만에 슈틸리케 감독과는 확연히 다른 전수를 보여줬습니다. 위 댓글중에 보니 어떤 분이 올려주셨더군요.
2002년 이후로 많은 선수들이 해외로 진출했습니다. 그러면서 K 리그보다 더 압박이 강하고, 뛰어난 전략과 전술 속에서 경기를 뛰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아직도 감독은 해외파를 찾습니다. 축협이 그토록 미워했던 차범근은 그 후론 단 한번도 국대 감독으로는 언급되지도 않죠. 연대 출신이 장악한 축협이라 고대 출신인 차범근이 싫었나 봅니다. 어찌 되었든 우리도 세계적 감독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아주 오래 전 김정남 감독님이라고 계셨죠. 축협에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국대 감독을 시키기 위해 유럽으로, 남미로 보내 감독 교육을 시킨... 그 김정남 감독으로 인해 우리가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1954년 이후 30여 년만에 처음으로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 출장한 국대 감독님이었죠. 이제 우리도 세계적 축구감독을 키워야 합니다. 앞으로 월드컵까지 충분한 기간이 있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세계적 팀들과 평가전을 해가며 완성형 국가대표팀을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지요. 이제 70에 접어든 히딩크도 세계적이고, 뛰어나겠지만 현대 사회는 경험이 중요하던 농경사회가 아닙니다. 최신의 정보를 탐구하고, 적용하며 발전시키는 그런 능력이 필요하지요. 그런 면에서 신태용 감독만한 사람이 있을까요? 처음부터 신태용 말고 히딩크로 하기로 했다면 모를까, 신태용 감독으로 정한 이상 믿고 그에게 맡겨야 한다고 봅니다.
242 2017-09-07 17:09:55 0
오유 생일을 축하합니다. [새창]
2017/09/07 17:03:38
푸헐... 내가 세번째라니... 동영상이 훨씬 낫네. 이건 절대로 베스트에 가면 안돼!
무조건 동영상이 가야 돼!
241 2017-09-06 17:00:34 10
별거 아니지만 사기당할 뻔한 얘기 [새창]
2017/09/06 16:49:17
이런이런... 올해부터 주차된 차를 박고 도망가면 벌금 내는거 생긴 이후로 이런 어거지가 등장하는군요. 이젠 주차할 때마다 좌우에 빈 자리가 있을 경우만 주차를 하던가, 아니면 전후면 블랙박스를 달던가 해야겠네요. 심보 고약한 늙은이, 가다가 개똥이나 밟아라.
240 2017-09-06 16:34:34 0
트럭 뒤에있으면 눈뽕 심하나요? [새창]
2017/09/06 13:35:49
옛날 포터는 헤드라이트 조명각을 조절하는 나사 4개가 앞에서 보면 바로 보였었는데, 방금 확인하고 오니 잘 안보이네요. 승용차들도 본넷 들지 않고도 조절할 수 있었었는데, 요즘은 본넷을 들어야만 보이는거 같더군요. 정기점검에서 헤드라이트 조사각과 조사광 검사를 합니다. 이때 조사각을 조금 낮춰달라고 말해보세요. 그러면 알아서 조금 낮춰줄 겁니다.
그런데 앞의 소렌토 운전자가 사이드 미러를 좀 전체척으로 하향각으로 해 놨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각도 조절하기 나름이긴 한테, 후진하기 편하게 하기 위해 하향각으로 해 놓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239 2017-09-06 15:57:37 11
[새창]
본인의 이런 경험이 향후 자식들에게도 영향을 미치지 않게 마음 공부 열심히 하시고, 부디 좋은 분을 만나셔서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아직 제 마음 소양이 부족한 따름인지, 아버지같은 사람은 절대 되지 말아야지 라는 마음으로 사십 여 년을 살았지만 가끔씩 학교에서나 회사에서 하는 제 모습 속에 아버지가 있음을 느끼고 그때마다 후회하며, 그럴 때마다 그러지 말아야지 라는 후회를 계속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나마 마음 통했던 몇 몇 후배들에게는 내가 조금 전에는 이래저래서 좀 심하게 했다고 사과하며 술잔을 기울이기도 했지만, 그렇지 못한(술을 별로 안 좋아하는) 후배들과는 잘 풀지도 못했습니다.
어머니를 보면서 저런 사람하고는 절대 같이 못 살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어느새 만나고 있는 여자를 보면 어머니와 닮은 행동을 하는 여자더군요. 익숙한 것이 아무래도 거부감이 적었었나 봅니다. 오래 만난 친구도, 짧게 만난 친구도 어느샌가 아버지 닮은 내 행동때문에, 아니면 어머니를 닮은 그녀의 모습에 서로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누구보다 이기기 힘든 상대가 바로 자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 저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오십에 가까운 나이에도 여우같은 마누라나 토끼같은 자식이 없습니다. 결혼이 목표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미혼이 목적도 아닙니다. 그냥 비혼일 뿐이지요.
부디 님께선 그런 트라우마를 극복하시고 좋은 분을 만나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238 2017-09-06 15:29:24 9
아파트 슈퍼하시는 분한테 썅노무ㅅㄲ, ㄱ ㅅ ㄲ 들어서 멘붕이네요 [새창]
2017/09/06 10:41:48
보통 슈퍼에서 사용하는 차양막의 경우 고정식 기둥이나 고정식 철물이 없는 접이식이면 행정상 규제가 없습니다. 철제 구조물을 이용하였을 경우 본 건물에서 50cm인가 이상이면 불법인데, 이런 오래된 건물에 대해서는 적용하지 못하고 최근에 지어진 건물에 대해서만 행정처분을 내릴 수 있습니다. 또한 인도에 설치된 상품진열대화 냉장고 같은 경우는 연도, 시기에 상관없이 불법이라 행정처분 대상입니다. 따라서 이 두 건의 경우는 해당 구청에 민원을 넣으시면 처리가 될 것입니다. 해당 사진을 찍어서 국민신문고로 제보하시거나 해당구청 민원실에 제보하시면 되겠습니다.
상품의 경우, 유통기한이 지난 물품의 판매의 경우는 식약처에서 담당하거나 시청 공무원 중 사법경찰권을 가진 분들이 처리합니다. 따라서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의 진열을 확인하시고, 사진을 찍어 시청 식품관리과나 식약처에 제보하시면 됩니다.
먼저의 행정처분건은 철거 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철거 안하면 다시 신고하면 됩니다.
유통기한 상품의 경우는 영업정지의 행정처분과 더불어 벌금이라는 형사처벌이 동반됩니다.(자세한 것은 해당 법령과 시행령, 시행규칙을 살펴봐야 함) 따라서 재차, 삼차 신고가 될 경우 가중처벌이 됩니다. 보통 3회 신고시에는 영업취소 및 집행유예 이상의 처벌이 가능할 것입니다.(확실치는 않음) 그런데 이 행정처벌과 형사처벌을 면하기 위해 사업자를 다른 명의로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엔 이게 통했는데, 같은 장소에서, 같은 업종으로 영업을 할 경우는 동일업체로 취급하여 명의만 바꾸더라도 가중처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가중처벌 안 당하려면 바로 옆칸으로 옮겨 다시 장사하는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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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87 88 89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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