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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10-08-21 05:25:49 0
아반떼XD 17휠타야 인치질문!! [새창]
2010/08/20 15:14:41
검색을 해봐야 알겠지만 아방이는 15인치가 정품 아닌가요. 14인치인가?

제가 알기론 소나타가 17인치까지 인치업이 가능한 것으로 아는데, 아방이에 17인치는 조금 무리하신 것이 아닌지....

아방이라면 195 R45 17도 무리라고 아는데.... 205는 당연히 더 무리구요...

혹시 국산 타이어 말고 외제에서 205 35 R17 구하시면 바꿔보세요. 그런데 그것도 무리가 있을 듯..

현재 타이어보다 두번째 숫자가 작은 것으로 해보시면 괜찮을 듯,..

휠은 어차피 바뀌어 있으니... 그런데 트렁크에 있는 스페어도 휠이 17인치입니까?
26 2010-08-16 19:24:09 0
저렴한 중고차 구입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0/08/16 15:28:24
300 이내에서 차를 구입하시려면 베르나 정도가 적당할 듯 합니다.

등록할 때 출고된지 만 5년이 지난 차는 크게 돈 많이 들지 않습니다. 공채 금액이 싸지니까요.
아마도 십 몇 만원 정도 들겁니다. 물론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 서울이 가장 비싸고, 지방으로는 창원이 가장 싼 것으로 압니다만...

서른다섯에 첫 차량 구입 후 보험이라면 금액이 꽤 나올 것입니다. 저도 십 몇년 전에 첫 보험을 들었을 때 80만원이 약간 넘었으니까요.

결국 차를 300에 구입하시면 나중에 등록 및 보험 등으로 100 정도가 더 들게 될 것입니다.

이 점을 염두에 두시고 구입하시길.

개인적으로는 초보시절에 마티즈 같은 경차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사고를 내도 그렇고, 당해도 좀 안 좋죠.

혹시 근처에 아는 카센터가 있다면(물론 차 없는데 알기는 쉽지 않겠지만), 또는 모르더라도 사장님께 중고 구입할 때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물론 소정의 수고료는 드려야겠지만 말입니다.

그분들 입장에선 신규 고객을 확보하게 되는 셈이라서 나름 괜찮은 차를 권해줄 수 있습니다.

또는 주위분들 중에 차를 잘 아는 분 있으면 부탁해 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사실 예상하신 금액으로는 어떤 차종를 고를지 보다는 차의 상태가 더 중요할 듯 합니다. 즉 차종을 생각하시더라도 그 차종으로 구할 수 있을지 보다는 어떤 차종이더라도 상태 좋은 것을 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어차피 중고차라는 것이 계속 고장나고 수리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25 2010-08-01 00:57:47 0
어제 베스트 간 음료수 용량미달 관련 게시물에 관해... [새창]
2010/07/30 12:53:20
기본적으로 매스실린더로 부피를 측정했다는 것 자체가 오류입니다.

국산 플라스크는 눈금이 정확하지 않습니다. 500ml 정도면 기본적으로 50ml 까지 오차가 있다고 봐야될 정도지요. 물론 1급 외산 플라스크는 상대적으로 국산보다는 정확하지만 그래도 오차가 있습니다.

최소한 매스실린더라도 사용하거나

정확하게 하자면 매스플라스크를 사용했어야 합니다.

온도에 따른 밀도차, 부피차는 그리 정확함을 요구하는 실험이 아니기에 오차범위에 넣어도 무방하겠지만, 플라스크로 부피를 잰다는 것은 아주 웃기는 일입니다.
24 2010-07-28 22:39:26 0
자장면 먹는데 "따르릉"...그렇게 잘렸습니다 [새창]
2010/07/28 13:25:41
저도 메뚜기족(시간강사)이다보니 많이 공감이 되는군요.

작년에 어느 학교에서 강의한지 7년만에 처음으로 점수 올려달라는 학생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사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절대평가를 하고 싶지만, 절대 그렇게 하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제가 대학 다닐 때에는 4학년이 되어서야 상다평가 제도가 도입되었는데, A가 20%, B가 30% 라는 규정만 있었습니다. 나중에 제가 다니던 대학에서 강의하게 되었을 때에는 A가 20%, B가 40% 로 바뀌어 있더군요. 물론 C,D 나 F는 나머지 범위에서 주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메일을 보낸 학생이 다니던 대학은 A가 30%, B가 40% 라는 규정을 적용하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평가로 하면 A는 한 명이 나올까 말까 하는 수준이고, B는 20-30% 정도 나오겠더라구요. 그래서 어떡게든 학생들의 평점을 높여주기 위해 엑셀과 매년 새로운 공식을 만들어 표준점수화시켜 학교 규정에 맞춰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메일을 보낸 학생은 C0를 받은 학생이었는데, B0를 요구하더군요. 저는 전체적인 점수 분포와 그 학생만 혜택을 줄 수 없는 상황임을 설명해서 메일을 보내주었습니다. 표준화시킨 점수로도 그 학생은 전제 학생중 90% 권에 위치해 있었거든요.

이제 한 달쯤 뒤부터는 저도 강의를 시작하겠지요.

시간강사에게는 일년 중 추석이 가장 힘든 명절입니다. 왜냐하면 8월말 강의를 시작해서 2학기 월급이 나오기 직전이 추석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설날은 조금 낫습니다. 12월까지 수업한 것이 1월 중순 쯤에 들어오긴 때문이죠.

참, 교수 연봉은 국립과 사립 사이의 격차도 크고, 호봉에 따라서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가장 적은 국립대 교수 초봉은 연봉이 약 3500만원 정도 됩니다. 빨라도 30대 중반에 받는 월급이니 그리 많지는 않지요.
23 2010-05-10 00:47:08 3/4
누르지마세요 [새창]
2010/05/09 23:25:39
아마도 일장기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기 위한 플래시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무의식적으로 계속 빨간 원을 누르면서 일장기에 대한 익숙함을 키워주기 위한 목적이 있지는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저도 처음 몇 번을 누르다 뭔가 이상한 생각이 들어 끝까지 가지는 않았습니다.

계속적으로 빨간 원을 누르다보면 일장기의 빨간 원에 대한 어색함이 많은 서구인들은 사라질지도 모르겠지요.

물론 그런 의도가 전혀 아니었다고 할지라도 제 스스로 빨간 원에 익숙해 지는 것이 싫어 하다가 그만 멈춥니다.

우리나라는 국기의 원 안에 붉은 색만 있는 것이 아니라 푸른색도 같이 있습니다. 즉 어느 한 쪽의 강한 기운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음양의 기운이 조화로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죠.

단순한 게임에 무슨 강한 의미를 부여하냐고 하시면 할 말은 없지만,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마약과 같은 것에 길들여지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 봅니다.
22 2010-03-24 23:02:59 0
오유인 여러분들께 책을 드리려고요 (__) [새창]
2010/03/24 19:04:54
[이토 히로부미 안중근을 쏘다]라는 책은 북리뷰를 통해 내용을 접하고서 나중에 한번 읽어보고 싶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오늘 [장미와 찔레]를 접하고서 같은 출판사인줄 알았습니다.

자기계발서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소설 형식으로 씌여져 내용이 쉽게 전해지면서도 제가 진정으로 필요했던 내용들이라 생각되는군요.

불혹의 나이에 접어들자 의도와 달리 잠시 휴식을 하고 있습니다. 지나온 길을 잠시 뒤돌아보며 다시금 인생의 길을 나서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온라인판을 출력해서 봐야 할 듯... 아무래도 화면보다는 종이가 편하더라구요. ^^
21 2010-03-24 23:02:59 1
오유인 여러분들께 책을 드리려고요 (__) [새창]
2010/03/25 08:19:24
[이토 히로부미 안중근을 쏘다]라는 책은 북리뷰를 통해 내용을 접하고서 나중에 한번 읽어보고 싶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오늘 [장미와 찔레]를 접하고서 같은 출판사인줄 알았습니다.

자기계발서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소설 형식으로 씌여져 내용이 쉽게 전해지면서도 제가 진정으로 필요했던 내용들이라 생각되는군요.

불혹의 나이에 접어들자 의도와 달리 잠시 휴식을 하고 있습니다. 지나온 길을 잠시 뒤돌아보며 다시금 인생의 길을 나서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온라인판을 출력해서 봐야 할 듯... 아무래도 화면보다는 종이가 편하더라구요. ^^
20 2010-02-12 14:53:50 5/12
발렌타인 데이 기념, 초콜릿 보내드릴께요! ^^ [새창]
2010/02/08 00:20:54
이곳을 성지로 만들 순 없습니다.
19 2010-01-28 15:26:34 3
펌]남북전쟁, 그 허와 실을 꼬집어 보자(스압) [새창]
2010/01/28 10:27:13
이 글은 아주 오래전에 오유에도 등장한 글이고, 몇 번씩이나 베스트에 올라오기도 했죠.

이 글에서 '최근 침몰한 쿠르스크호'라는 구절이 있는데, 쿠르스크호는 2000년에 침몰했습니다. 즉 이 글을 쓴 시점은 2000년이거나 2000년대 초반이라는 것이지요.

당시는 김대중 대통령이 집권하던 시절이었고, 많은 곳에서 '빨갱이 정부'라 욕하며 '북한한테 퍼주기' 라는 식의 표현을 썼었지요. 그러면서 우리나라를 북한에게 바칠 것이라는 유언미어가 돌아다니기도 했던 시절이었습니다.

이 글은 그런 시절에 우리나라의 군사력을 언론에서 떠드는 것처럼 약한 것은 아니다 라는 것을 역설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그저 남한이 북한이랑 싸우면 이긴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는 것이죠.

글이 쓰여진 시점을 생각하고, 그 목적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납득이 가실 것이라도 생각합니다.
18 2010-01-19 09:24:26 1
자신의 독서취향 테스트 한 번 해보세요!! [새창]
2010/01/18 16:14:01
현실적인 품격, "사바나" 독서 취향
움베르트 에코 같은 품격있고 지적인 책 좋아함
감상적이고 제멋대로 창의적인 책 싫어함
-----------------------------------------
움베르토 에코의 책 읽으면서 엄청 즐거웠고
김승옥의 단편들을 너무나 사랑하지만

은희경도 좋아했고 등등등... 일부분은 맞지만
모두 그런 것은 아닌듯 함
17 2009-12-03 19:23:37 1
[대구]정모에 관해서 입니다 [새창]
2009/12/03 15:52:24
우왕 굿~ 그런데 그때는 다른 변수가 많아서 날 정하기가 쉽지 않을지도...
차라리 4째 주에 하면 어떨까요?
16 2009-11-29 10:33:54 1
ESC놀이로 해보는 재미삼아 월드컵 조추첨~! [새창]
2009/11/28 23:26:17
이탈리아 카메룬 슬로바키아....

하긴 월드컵에서 만만한 나라가 어디 하나라도 있으랴...
15 2009-11-29 10:33:54 0
ESC놀이로 해보는 재미삼아 월드컵 조추첨~! [새창]
2009/11/29 15:19:34
이탈리아 카메룬 슬로바키아....

하긴 월드컵에서 만만한 나라가 어디 하나라도 있으랴...
14 2009-11-29 09:42:47 8
같이 영화 보실 분 구해요~ [새창]
2009/11/29 00:18:44
동생... 술이나 한잔 하세...
13 2009-10-06 21:09:11 1
더 먹겠습니다! [새창]
2009/10/06 11:23:35
두 번째 사진, 내가 근무했던 곳이네... 흑흑흑... T.T

쟤들은 여름만 되면 수영해서 우리부대 와서 먹고, 다이빙하고 난리도 아니었죠.
UDT 애들이랑은 기지방어훈련, 침투훈련을 같이 했었고
TS(팀 스피리트) 때만 되면 미군 헬기강습함도 오고 PCC, FFK도 들어오고...

에휴... 지금이야 예비군도 지나 민방위지만, 옛 생각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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