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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11: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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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농촌지역 투표소를 가보니
선거철에만 이야기나 선전해서는 못할 좀 거대한 벽을 느꼈어요
아무 생각없이 찍는사람들
막연한 신념으로 찍는사람들
그런사람들한테 정치적으로 외치는 구호는 정말 아무 의미없다는 느낌이었어요
생활자체가 바뀌고 변화하게하는 힘
정책으로 삶이 변하고 생활이 바뀌어야
깨달을지 모르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이번 결과에 실망 안했어요
다만
앞으로 이 보수와 진보의 대립을
이겨내는것은 삶 자체를 바꿀 수있는
혁명적 정치라고 생각했어요
뭐 깊게생각안코 선거결과보고
느낀 단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