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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늬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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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2014-09-07 16:37:09 1
우리집 막내 자랑해도 되나요ㅎㅎㅎㅎ [새창]
2014/09/07 12:20:46
글쓴님 띄어쓰기 때문에 자꾸 또박 또박 멈칫 멈칫 읽게된다ㅋㅋㅋㅋ

애기 너무 이쁘네요!
스피츠는 사랑입니다♡
487 2014-09-06 04:41:59 5
[새창]
남편분 순둥이신거 글쓴님께 못할짓 하는거예요. 어디 고부지간에 나는 부모 거역해본적 없는 효자다 착한아들이다 이러고 있어요, 당장 나서서 막아주고 감싸주고 같이 싸워줘야지... (무조건 아내편만 들라는 게 아니라 저런 상황들이요)

이제 내년이면 십년차 되는데..

저희 시어머님은 여태 제게 얼굴 한번 안 붉히신 분이예요.
첫째 가지고 배불렀을 때 제가 첫 김장이니 보고 배우겠다고 보쌈고기 삶아서 김치속이랑 밥먹고 싶다고 졸라도 혼자 몰래 김장하셔서 신랑시켜 들려보내시는 분
없는 형편이지만 당신 용돈 아끼고 아껴서 저에게 수줍게 순금반지 한개 내미시는 분
아기낳았을때 잘했다 신난다 기뻐하시기 앞서 애기도 보시기 전에 제 병실부터 찾아오셔서 한없이 이마 쓸어주시며 얼마나 아팠니 고생했다 너 힘든 거 못보겠으니 다시는 애기낳지마라 하며 울어주신 분
제가 없는 자리에서 다른 얘기 중 뜬금없이 제 신랑에게 ㅇㅇ한테 잘하라고 너는 ㅇㅇ 속썩였다는 말만 나오면 알아서 하라고 너 나중에 ㅇㅇ랑 헤어지면 나는 너 안보고 산다고 갑작스레 혼내시는 분
한달을 전화없어도 어느날 전화해서 어머니 뭐뭐 먹고싶어요 하면 엄청기뻐하시며 당장 오라고 맛있게 해준다고 기뻐하시는 분
참 안챙기고 하는 거 없는데도 여기저기 제 자랑으로 침이 마르게 자랑하고 다니시는 분


이게 진짜 딸처럼 생각하는 분이예요.
글쓴님 배아프라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어디 집안에 굴러들어온 일꾼 내아들한테 처지는 여자 못배운여자 취급해가면서 너는 내 딸이다 소리를 지껄인대요? 암걸린다는 표현 진짜 싫어하는데.. 글읽다가 그야말로 암걸려 쓰러질 것 같아서 댓글 남겨요. 글쓴님 남편이 제 댓글 좀 읽으시게 되었음 좋겠어요... 지금처럼 가운데서 수수방관하시면 아내 속 숯된다고요..
486 2014-09-05 15:41:11 1
흔한 77녀의 착샷... [새창]
2014/09/05 10:09:26
인터넷 프리사이즈는 다 55라는 사실ㅠㅠ
그게 무슨 프리냐!!!!

하튼 작성자님 다리 이쁘다 크흡ㅠㅠ!!!!!
483 2014-09-02 14:24:27 63
[익명]택배집 딸인데 현재 현황...... [새창]
2014/09/02 13:24:45
개인쇼핑몰 운영중인데... 그래서 저는 출고를 지난주로 땡쳤어요ㅎㅎㅎ
식품이다보니 익일배송이 안되면 위험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기사님들 요즘 다크가 완전;;;;

추석때 드신다고 왜케 빨리 마감쳤냐고 항의하시는 고객님들도 계시지만.... 좁쌀처럼 쬐그만 저희 쇼핑몰이나마 일손을 좀 덜어드리고자ㅠㅠ

기사님들 힘내세요:-)
482 2014-09-02 08:49:13 38
개가 이러고 쳐다 본다면 [새창]
2014/09/02 00:07:08
뭐여 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0 2014-08-28 16:07:37 16
[새창]
하.. 달님 내 이상형... ㅠㅠ

단식 마치셨으니 이제 건강관리하셔야 합니다!
479 2014-08-28 15:56:24 16
[익명]누이가 시집 갑니다.. [새창]
2014/08/28 15:05:35
훈훈하고 찡하네요.
두 분이 평생 아군으로 서로 사랑하며 사실 것 같아요.


아, 물론 글쓴님과 매형님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님 결혼 축하드려요♡
478 2014-08-28 03:33:15 298
방금올라온 건대 통xxx 돈까스집 사장 변명글.txt [새창]
2014/08/28 02:20:40
쌀떡 냉장고에서 보름되니 곰팡이펴서 밀떡쓴다 ㄷㄷㄷ

이사람 독특하네요. 요식업 기본이 안되어있는 사람이 장사를 하네..

쌀떡이든 밀떡이든 말랑한 상태로 냉장고 보름이나 두면 뭐든간에 곰팡이 피죠. 보통은 보름씩이나 쟁여둘 일도 없고, 딱딱하게 건조된 떡 한번에 많이 들인다면 당연히 냉동보관인데.. 대체 보름이상을 냉장상태로 둬도 변함없는 밀떡은 방부제를 얼마나 쳐넣은거지;;
477 2014-08-28 03:11:38 5
인터뷰) 문재인 의원, 초췌함에서도 묻어나는 훤한 풍채. [새창]
2014/08/28 01:08:11
아 달님....ㅠㅠ
476 2014-08-28 03:10:53 8
개업한지 얼마안돼서 할줄모르시나보다... [새창]
2014/08/27 18:18:22
ㅋㅋㅋㅋㅋ왜케 귀여워보이죠ㅋㅋㅋ

먹기엔 안좋을것같네요.
집을때마다 떨어져서 김밥 낱개마다 올라가있는 땡초양도 제각각일거고...무엇보다 속재료로 있어야 다른 재료들이랑 어우러질텐데 저렇게 위에 올리면 혀와 입 안 점막부터 다이렉트로 자극될 듯해요ㅎㅎ

근데 볼수록 귀엽ㅋㅋㅋ
475 2014-08-28 00:57:37 3
사투리쓰는 작전장교 딸래미 [새창]
2014/08/27 17:13:48
아니 애기한테 화무십일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4 2014-08-27 10:09:59 1
우당탕탕 마조패밀리 51화!! [새창]
2014/08/27 09:34:34
깨알같은 범퍼침대와 국민애벌레인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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