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보늬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3-03-13
방문횟수 : 1970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908 2015-11-18 00:55:26 0
쿠팡 글로벌 택배 왔어요 !!! [새창]
2015/11/17 19:25:06
저는 다른 회사꺼 티트리오일 샀는데 다 새서 와서 맘상했쪄양 흑흑ㅠㅠ두병샀는데 둘다 뽁뽁이안이 흥~건~
907 2015-11-17 23:55:22 0
[새창]
아.. 정말 긴시간, 신경 많이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에 큰 돌덩이로 얹혀져 있던.. 누구에게도 심지어 엄마에게도 털어놓지 못하던 고민을 처음으로 이렇게 가감없이 이야기해봤어요.
누군가에게 이야기한 것만으로도 몇 년 묵었던 게 쑥 내려간 것처럼 너무나 시원했어요.

그것만으로도 후련한데 이렇게 긴 시간 정성들여서 봐주시고, 얘기해주시고..
버릴 것은 버리고,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긍정적으로 앞날 바라볼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새삼 이 많은 댓글러 분들을 어떻게 다 이런 식으로 봐주시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정말 많은 에너지 쓰시는 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저처럼 해답을 얻고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너무 고마워요.
905 2015-11-17 15:37:25 0
[새창]
마자요 알고있는데~ 지금 쓰는 썬크림이 정량을 바르면 매우매우 오일리해서.. 크흡ㅠㅠㅠㅠㅋㅋㅋ소량 바르고 메베도 썬블락 기능 있으니 괜찮아 하고 자기최면을ㅠㅠㅋㅋㅋㅋ 언능 써버리고 유분감 덜한걸로 영업당해야겠어용ㅋㅋ
903 2015-11-17 15:06:35 1
순한 클렌징 워터 추천해주세요! (굽신굽신) [새창]
2015/11/17 14:58:31
저는 지금 더샘 쓰긴하는데, 더 순한거라면 눅스 클렌징워터 추천이요! 분홍색 통이예용. 눈가에 써도 전혀 따갑지 않을 정도로 순했어요.
902 2015-11-17 15:05:05 0
[새창]
기초는 이솔 피크노마일드필링 토너, 이솔 마치현앰플, 이솔 수분크림(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메베 샤넬 르블랑 릴라(노란피부에 쵝오)
파데 더블웨어 + 맥 스트롭크림 (사진이 좀 그렇게 나왔는데 실제론 목하고 차이 별로 없는 본 톤 파데)
눈 삐아 아이라이너 플러스 굴러다니던 미샤 섀도우 한개
립 맥 칠리

입디다.
901 2015-11-15 23:46:30 0
[새창]
신청합니다.
900 2015-11-15 17:23:54 0
아까 노란끼 도는 피부 때문에 고민이시라던 분을 위한 꿀팁!!! [새창]
2015/11/15 11:15:07
토니모리! 예용
899 2015-11-15 17:14:06 2
아까 노란끼 도는 피부 때문에 고민이시라던 분을 위한 꿀팁!!! [새창]
2015/11/15 11:15:07
저도 노랗고 칙칙하 피부톤이라서 라벤더 사랑해요ㅎㅎ
라벤더 베이스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샤넬 르블랑 릴라 추천해요. 유명한건 일명 복숭아메베라고 하는 로제색상이지만 노란피부에는 라벤더색상이 낫더라고요~ 발림성도 좋고 적당한 광도 좋고 무엇보다 향기가!!!! 됴아요♡ ㅎㅎ
898 2015-11-14 23:59:26 0
닉언죄)@네네선생님님 @홍도님 [새창]
2015/11/14 22:06:20
지웠어용ㅎㅎ감사합니당!
897 2015-11-14 22:20:45 0
오밤중 뭐하시나!눔! 당첨자발표★★★ [새창]
2015/11/14 17:52:50
비밀나눔이라니ㅋㅋㅋㅋㅋㅋ더 기뻐요ㅋㅋㅋ혼자 덩실덩실하다 댓글도 까먹었어요ㅎㅎ새로 파신 글에 메일주소 남겼습니다!
895 2015-11-14 02:21:09 1
오밤중인데 다들 뭐하시나.... [새창]
2015/11/14 00:56:13
1번 줄서봅니다.
조건 충족되고 육아에 시달리고 있는 두애기 엄마예요.
둘째가 돌발진에 걸려서 5일째 아프느라 저도 같이 좀비상태..
배 위에 애기 올려놓고 이시간에 폰보고 있네요. 내허리ㅠㅠ
나눔 당첨된다면 이 피로 조금이나마 극뽁! 할것 같아요.

후기 열심히 올리고 릴나눔도, 빠른 연락도 가능해요.
ㄴㄴㅇ ㅊㅊ!!
894 2015-11-13 13:35:52 35
15살 저희 집 강아지의 안락사를 결정했습니다.ㅜㅜ [새창]
2015/11/13 10:02:56
어떤 결정을 하시든지, 아이를 위해서 내리는 최선의 결정이 미련은 없으실거라 믿어요. 후회는 되시겠지만 아쉬움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희 친정에서 키우던 미니핀 할머니는.. 친정엄마가 탯줄 끊고 받았는데 숨 안 트이고 태어나서 병원에서도 포기한 아기를 비비고 코빨고 해서 겨우겨우 살려낸 아가였어요. 14년 살았는데 말년에 기관지협착이 너무 심해졌어요.. 늙어서 수술도 안되고 약도 더이상은 듣지 않고.. 하루에도 몇번씩 숨이 넘어가 눈 실핏줄이 터지고 혀는 퍼래지고.. 그런 애를 막 목구멍에 손을 넣어가며 보듬고 보듬고... 한번 고비 넘어가면 지쳐서 한동안 늘어져 있고.. 깊은 잠도 못자고..그렇게 한달을 두고 보다 결국 안락사 결정했었네요. 병원 가는 길에 친정엄마는 눈물때문에 운전도 버거워서 고생하시는데.. 평소엔 늘 기운이 딸려서 동그랗게 말고만 있던 아이가 그날따라 병원 도착때까지 고개 바짝 들고 엄말 한없이 뚫어져라 쳐다보더래요. 눈 속에 박아두려는 듯이...
병원 도착해서 엄마품에 있는 아이를.. 이제 아프지 말고 편하게 자라고 걱정말라고.. 엄마가 우리 꼬맹이 너무 많이 사랑했다고 고마웠다고 하며 품에 안은채 수면유도제 투약했는데, 안락사 주사 들어가기도 전에 유도제만 맞고 바로 잠자듯이 세상을 뜨더라구요.. 그날이 원래 갔을 날인가보다 하고 나중에 얘기했어요..


긴 세월 함께한 아이의 마지막을 사람이 결정해야 하는게 참 힘드시죠.. 다른 방법으로 더 노력하시든, 편하게 보내주시든 아인 원망 없을거예요. 글쓴님과 가족분들과 한 식구로 산 한평생 행복하게 미련없이 살았을 거예요. 미안해하지도 후회하지도 마세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1 22 23 24 2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