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
2016-10-17 11:36:09
0
추가적으로 작은 사업을 하고 있어서 평균 월 200만원정도가 추가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제가 차를 결심한 이유는
1. 출퇴근 거리가 65키로이다. 대중교통 1시간반/자가용 3~40분이기에 시간을 아껴서 그만큼 내 시간을 만들자.
(퇴근이 10시~11시에서 8시정도로 당겨지면서 삶의 여유가 생깁니다.)
2. 어머니 차를 대신 타고 있었던 것이기에 돌려드려야 할것 같아서. 어머니 역시 아직 일을 놓지 않고 계시기에 이동할 차가 편하시기에...
눈, 비오는날 제가 차를 타고 가서 힘들게 출퇴근 하시는게 보기 안좋았습니다.
3. 지금 안질러보면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더 지르기가 힘들어질텐데 한번 크게 지르자. 아이낳고 하면 더 고민이 많아질 것 같았습니다.
이정도의 고민을 하고 질렀네요. 자잘한 고민이야 더 있었지만 크게는 이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