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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4 12: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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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공식은 잘 모르지만 가장큰 원인은 보험사의 손해율과 해당운전자의 영향이 가장 큽니다.
1차적으로 해당 보험사의 전년도 총 피해량이 적용 되며, 해당 연식의 해당차량의 전년해 피해금액이 높았다면 해당차량의 그 다음해 보험료가 높게 책정됩니다.
또한, 해당 운전자의 운전경력이 낮거나, 나이가 어릴경우 보험료가 높게 측정이 되며, 이전 3년간의 사고비율에 따라서 금액이 측정됩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랩핑, 유리막, 블랙박스, 튜닝 등 차량 가액을 높이게 되는 부가적인 부착물들이 있을 경우 금액이 올라가게됩니다.
블박은 20만원 내외로 잡는 것이 보험료를 떨어뜨리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됩니다.(가입시 차량정면/내부블박장착사진의 첨부가 필요합니다.)
올해 4월 부터 수입차 대차시 같은 cc의 국산차로 대차해주는 약관이 추가되어서 내년도 보험료가 싸지겠구나 싶었는데...
수해로 인해 내년 보험료 인상도 불가피해질 전망입니다...
자동차 보험료는 날이 갈수록 올라만 가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