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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1 1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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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은 간부라고 월급에 상여금에 초과근무수당까지 꼬박꼬박 받아먹으면서 사명감보다는 그저 눈치와 아부로 윗선에 줄타기 잘해서 진급과 제 이익 차릴 욕심만 가득찬 것들이(물론 안 그런 간부님들도 있겠지만, 적어도 김병관 저 치는 이래저래 흘려온 과거가 그런 류임을 증명해주고 있음) 정말로 순전히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위해 말도 안되는 조건과 급료를 받으면서도 복무하는 사병들을 그저 종처럼 하대하고 위세를 부리다가 결국 조직에 그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최말단의 병사들이 견디다 못해 유명을 달리하게 된 것인데, 뭐가 어쩌고 어째? 저런 넘이 국방장관 후보에라도 명단에 오르다니 치가 떨립니다. 하긴 크메르루즈 밴치마킹해서 300만 정도는 탱크로 밀어죽여도 권력만 유지하면 장땡이라는 심보의 다카기 마사오를 신봉하는 놈이라니 오죽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