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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13-05-14 21:18:53 0
어느 소아과 의사선생님이 말하는 남양유업과 매일유업 [새창]
2013/05/14 20:51:58
특수분유 정말 사실이래요. 여기 오유 시게에서 '매일우유' 검색만 해보셔도 전에 다른 분들이 이에 대한 글을 올리신게 여럿 있어요.
18 2013-05-14 21:18:53 23
어느 소아과 의사선생님이 말하는 남양유업과 매일유업 [새창]
2013/05/15 15:21:07
특수분유 정말 사실이래요. 여기 오유 시게에서 '매일우유' 검색만 해보셔도 전에 다른 분들이 이에 대한 글을 올리신게 여럿 있어요.
17 2013-05-14 21:18:53 95
어느 소아과 의사선생님이 말하는 남양유업과 매일유업 [새창]
2013/05/15 15:50:47
특수분유 정말 사실이래요. 여기 오유 시게에서 '매일우유' 검색만 해보셔도 전에 다른 분들이 이에 대한 글을 올리신게 여럿 있어요.
16 2013-05-14 13:24:10 0
정미홍이라는 사람이 교육자? 누굴 코칭한다는거죠? [새창]
2013/05/14 12:21:19
몇 해 전에 기독교의 어느 굵직한 교단 신학교에서 목사 되려는 신학생들의 설교 스피치에 대한 교정 카운셀링을 한 적 있는 것으로 압니다.
아나운서 경력을 활용하여 아마도 그런 스피치 관련 카운셀링하는 업체인 듯.
15 2013-04-19 16:35:10 0
공유합시다. 이성과의 대화 주제는 뭐가있을 까요? [새창]
2013/04/19 15:13:42
오유 베오베 썰들
14 2013-04-10 22:46:43 0
[해군] 제주 해군 기지에 대해... [새창]
2013/03/23 09:01:05
글 잘 봤습니다. 제주기지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뭐가 문제인지 제대로 알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13 2013-04-07 08:45:19 2
[새창]
무엇보다 현상황에서 우리 정부가 안정감 있게 튼실한 모습을 보여 균형자 노릇을 해야 할텐데 향후 5년동안 호구짓만 하느라 주변 열강들의 세력확장에 빌미만 제공하다 끝날 것같아 그게 안타깝다는 것입니다.
12 2013-04-07 08:45:00 2
[새창]
Truelight 님의 생각도 맞고, 저 역시 북한 지도부가 그런 부분들을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문제는 북한 내에도 무슨 사안이든 주전파와 주화파가 나뉘어 논쟁을 하게 될텐데 우리가 점점 심각한 호구가 되어버리면 그걸 명분으로 주전파의 목소리에 힘이 쏠리는 경향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가 보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도발 수위도 기존패턴의 무력시위 정도를 벗어나 좀 더 적극적인 단계의 전쟁준비 제스쳐로 전진될 수가 있습니다. 그럼 미국쪽에서는 그 '개전의지'를 저하시키기 위해서 필연적으로 군사력 증강을 통해 전쟁억지력을 향상시켜야 하고, 이는 또다시 중국을 자극시켜 또다른 중국 군비증강의 명분이 되고 (러시아와 일본도 마찬가지).. 결국 동북아시아에 계속된 긴장고조와 군사력증강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 역시 주변 강대국들의 이해관계를 고려할 때 어찌 되었든 전쟁발발의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우리의 지나친 무능이 북한 주전파에 힘을 실어주고, 북한으로 하여금 전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현실적 성과와 그 가능성에 있어 '혹시나' 하는 희망을 만들어줄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이죠.
11 2013-04-07 00:24:24 0
[새창]
11 외교/국방능력은 박근혜 정부에 들어 없던 문제가 새로 생긴 게 아닙니다. MB정부로부터 이어지고 있는 능력의 하향곡선을 생각해야죠. 적어도 병법을 상정하고 상대방을 가늠하는 자들의 입장에서 볼 때 MB정부를 이어받아, 아니 MB정부보다 훨씬 심각한 내홍으로 뻥뻥 구멍을 드러내보이며 시작하고 있는 박근혜 정부와 한국사회가 호구로 보여질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10 2013-04-07 00:18:59 0
[새창]
아 참, 북한이 전쟁발발시 대전선 확보를 주요목표로 상정하고 있다는 것은 팩트입니다.
9 2013-04-07 00:16:13 0
[새창]
동북아평화를 위해서 대한민국이 안정적인 국력을 갖고 튼실한 민주국가로서 영향력을 발휘해야 하는데 향후 5년동안 그 역할이 미진해지고 도리어 열강들의 세력확장에 빌미만 제공할 것 같아 그게 안타까워 쓴 글입니다.
8 2013-04-07 00:11:03 0
[새창]
좀 오해가 있으셨군요. 전쟁발발 자체를 상정한 전망이 아닙니다. 현 상황에서 북한 지도부 안에서 주전론자들이 힘을 얻을 만한 상황이 발어지고 있다는 점이 포인트이지요. 저 역시 어쨌거나 주변국들의 이해상황을 고려할 때 전쟁 자체가 발발할 가능선은 적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의 내홍을 명분으로 북한 내 주전론자들의 목소리에 힘이 쏠리면 미국 입장에서는 전쟁억지력을 위해 병력을 증강하고, 또 그것은 중국을 자극해서 군사력 증강의 명분이 되고.. (일본이나 러시아도 마찬가지) 결국 한반도 주변이 계속 긴장 고조와 군사력 증강의 악순환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점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7 2013-03-17 00:24:32 6
임신 그리고 파혼... [새창]
2013/03/16 22:49:17
요즘같이 생명 경시풍조가 만연된 세상에 참으로 아름답고 고결한 어머니의 마음을 볼 수 있어 기쁘네요..
부디 순산하시고 따님과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가 열리길 기도합니다.
한 가지, 법률적으로 미혼모도 양육비청구소송을 통해 친부에게 일정의 책임을 담당시키도록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한 번 자세히 알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물론 소송이라는 게 참 스트레스도 많이 받을 수 있는 지난한 과정이지만
그래도 엄마와 아이에게 정당한 귄리가 있다면 그냥 소멸시켜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우는 좀 다르지만 저도 이혼당한 어머니께서 무릎꿇고 사정하신 끝에 겨우 양육 동의를 얻어 어머니 손에 키워진 사람입니다.
이혼 자체도 아버지란 사람 쪽 귀책사유 때문이었는데 어머니는 당시 저만 데려올 수 있다면 무엇이든, 어떻게든 되면 좋겠다는
필사적인 심정이셨기 때문에 이혼과정에서도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시고 결국 위자료나 양육권 조차 한 푼 받지 못하고 고생스레 절
키우셔야 했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임신기간 내내 또 출산일에도 그저 혼자 모든 걸 감당하셨다고 합니다. 너무나 생활고가 심해 여서일곱살 때쯤
어머니 손을 잡고 지방에 산다는 아버지를 찾아간 때도 두어번 있었는데 결국 만나주지도 않아서 하루종일 저 혼자만 빵 하나로 때우고 그나마 어머니는 굶고 고생만 하다 돌아와야 했던 기억도 남아있습니다.
지금까지 어머니의 지극한 사랑과 헌신 덕에 지금은 남부러울 것 없이 저도 가정을 잘 이루고 살고 있지만 돌이켜보면 좀 안타까운 마음도 있습니다. 정당한 권리에 대해 조금만 더 알고 계셨더라면 그래도 고생을 좀 덜하실 수도 있었을텐데... 나중에 자라서야 제 이름으로라도 아비란 자에 대해 양육비 등의 권리를 주장하려 해봤더니 이제는 소멸시효가 지났다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무엇보다 그 때의 기억 때문에 저도 아버지를 지워버리고 살았기에 이제 제 아들이 할아버지에 대해 물어도 책임감없는 나쁜 인간아리는 말 외에는 해줄 말이 없어 입다물 수 밖에 없는 아픔도 덤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미혼모의 경우에도 월 30~50만원 정도의 양육비는 충분히 받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언젠가 따님이 자라서도 최소한의 책임감은 있었던 아버지 존재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조심스럽게 제안드립니다.
행복하세요.
6 2013-03-14 22:31:41 8
자폐아에 대한 미국시민들의 반응 [새창]
2013/03/14 21:16:48
솔직히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바로 며칠 전에 방송됐던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멜라닌 색소결핍으로 파란 눈을 가진 모녀 이야기만 봐도 우리 사회가 저 정도의 진정한 배려와 시민의식을 기대하기엔 아직 길이 멀다는 것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이 영상을 보면서 저도 눈물이 났던 건 무엇보다 제 자신이 저 상황 속에서 있었다면 과연 저 멋진 신사분들처럼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에, 너무나 바른 상식과 그 용기가 신기하고 부럽게 느껴졌기 때문이거든요.. 어디 자폐아 뿐인가요? 하다못해 다문화자녀 가정이나, 부모의 직종, 심지어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도 왕따를 당하는 일들이 바로 우리 동네 학교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는 현실 아니던가요? 그런 경우 부모들부터 자기 아이들에게 '너는 저런 애들과 어울리면 안돼'라고 말해주는 대사가 자연스러울 것처럼 느껴지는 이 사회에서 우리가 더 많이 반성하고 변화되어야 할 필요성을 공감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에 대한 비하가 아니라 바람직한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5 2013-03-14 17:13:52 27
흔한 자원봉사자 모집.jpg [새창]
2013/03/14 16:31:17

한 마디라도 꼭 해주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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