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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3 22: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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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여시 병행하던 여징어로서 작년에 비록 활중당해 더러운 기분은 느꼈지만
그래도 님크나 세월호 관련 기억들을 차마 버릴 수 없어 여시 욕만은 자제해왔는데 이제 한계가 느껴지네요.
그래도 몇 주 혹은 몇 달이라도 지나 종전만 되면 일베나 색눌당같은 공동의 적 앞에 한 방향 보고
한 소리 외칠 때가 오긴 오겠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ㅅㅍㅎ건으로 이젠 두 커뮤니티가 정말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있네요.
만일 바보님 공지를 이용해서 아전인수격으로 오유를 성범죄와 연관시켜 한 마디라도 씨부리는
여시 년 글을 보게 되면 나부터가 다시는 사정을 두지 않고 내 인생을 통해 만나는 모든 여시관련 존재들을
저주하고 증오하고 망가뜨려버리려 갖은 노력을 다하고 말겁니다.
참고로 여시들에게.
"나 작년말 니들한테 활중먹었던 'DT770Pro 32Ω' 언니야. 한 때 동지라고도 여겼던 여시들아, 혹시라도
내 글 한 사람이라도 보게되면 내 약속 꼭 기억해주길 바래.
오유에 대해 ㅅㅍㅎ 관련 더러운 색칠하려는 씨부림질 니들 중 누구 입에서라도, 단 한 마디라도 나왔다간
더이상 돌아올 수 없이 내 인생의 주적 중 하나로 너희 여시를 표적삼을 거야.
나 하나의 글쯤이야 못보거나 관심도 없거나 보더라도 무시하고 코웃음칠 지 모르지.
그치만 반드시 약속할께.이 언니의 사회적 위치와 경제적 역량이 유의미할 수 있는 모든 곳에서
너희들 중 적어도 수 십, 아니 수 백 명 이상은 반드시 철혈마녀같은 여자 상급자 하나가
단지 여시와 관련있다는 이유 하나로 철저히 엿먹이고, 싹을 잘라내고, 전정을 짓밟아버리는 모습을 봐야만 할거야.
내가 지금 이미 일베 관련 것들에게 실천하고 있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