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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2013-08-04 23:23:38 0
지금 시점에 만일 박댓통령이 '재선거' 수용카드를 던진다면? [새창]
2013/08/04 22:19:39
여러분, 제가 논쟁하자는 것이 아니라, 정말 걱정이 되어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게다가 정치라는 것은 앞의 몇 수까지 내다보면서 수를 둘 수 있어야 하는 건데,

만일 박근혜쪽이 저런 수를 쓸 수도 있다는 가정이 정말 의미가 없을까요?

정말 우리가 얼마나 전략적으로 이 싸움에 임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 최소한 우리가 정말 무엇을 목표로 상정하고 이 싸움을 할 것인지 가늠정도는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재선거'가 정말 독이 될지 득이 될지, 독이 된다면 '재선거'정국은 어똔 전략으로 막아내고 '하야'에까지 이르게 할 수가 있을지,

그도 아니라면, 정말 '국정원 개혁'에만 우리의 목표가 집중되어야 하는 것인지 따져보는 게 나쁘지는 않은 일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121 2013-07-24 23:04:23 0
회의록 '실종' 수사, 새누리당만 손해? [새창]
2013/07/24 21:45:56
우리가 지레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문재인의원을 비난할 일도 아니지요.
대화록에 대해 두었던 '환격수'.. 조금 효율이 떨어진 전략이었다해도 언젠가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했을 일이니 그 자체가 써선 안되었을 '속수'였다고 말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국조가 본격적으로 가동되어 국민의 이목이 쏠리고 있으며, 위 가사처럼 법리적으로도
불리한 부분이 없으니, 무엇보다 우리는 반드시 침착해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진실은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있고, 승리하게 되어있지요.
누구보다 진실했던 노짱, 그리고 문재인의원, 아무쪼록 화이팅!!!
(근데 조경태 정말 밉상이다. 기회주의같으니라구..;;;;)
120 2013-07-24 00:24:37 1
김현의원 인터뷰 “대화록 실종이 진짜 문재인 책임인가? 아니다” [새창]
2013/07/24 00:21:54
김 현 의원님 말대로라면 적어도 원본열람을 먼저 꺼낸 것은 결코 문재인의원측이 아닙니다. 새누리당이 먼저 '제의'한 거라는군요. 우리 스스로가 문재인의원을 비난하고 대화록게이트의 책임을 그에게 묻는 것은 새누리당의 전략에 말려드는 일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남은 베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국조는 어쨌든 굴러가지 않겠습니까? 어느 때보다 우리 편을 지지하고 하나의 뜻을 모아야 하는 이 때에 우리 스스로 분열하고 자멸하지는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119 2013-07-24 00:24:37 5
김현의원 인터뷰 “대화록 실종이 진짜 문재인 책임인가? 아니다” [새창]
2013/07/27 19:20:46
김 현 의원님 말대로라면 적어도 원본열람을 먼저 꺼낸 것은 결코 문재인의원측이 아닙니다. 새누리당이 먼저 '제의'한 거라는군요. 우리 스스로가 문재인의원을 비난하고 대화록게이트의 책임을 그에게 묻는 것은 새누리당의 전략에 말려드는 일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남은 베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국조는 어쨌든 굴러가지 않겠습니까? 어느 때보다 우리 편을 지지하고 하나의 뜻을 모아야 하는 이 때에 우리 스스로 분열하고 자멸하지는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118 2013-07-17 10:30:46 1
촛불집회와 시국선언은 이미 효력을 다했다고 봅니다... [새창]
2013/07/17 09:48:26
결국 끝장까지 가려면 다음 둘 중 하나의 촉매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첫째, 국민들의 시위공감대가 확장되어 대대적인 파업운동이나, 조세저항 등의 보이콧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것. 위에서도 말했지만 폭력시위는 물리력을 쓰는 순간 자살행위이니 절대 금기시해야 하고 굳이 방법을 찾자면 이정도가 가능성과 효과면에서 가장 괜찮을 거라 생각함. 근데 이건 정말 많은 국민들이 동의하고 따라줘야 되는 것임. 그리고 지금 촛불 든사람들이 계속 인내하고 버텨줘야 가능할 것임. 많은 난관이 예상되지만 그래도 가장 이상적인 패라고 생각함.

둘째, 4.19 때 김주열 열사나 87년 박종철, 이한열 열사처럼 누군가 급작스럽게 피의 희생을 통해 임계점을 훌쩍 뛰어넘을 수 있도록 국민정서를 건드려주는 것.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고 했던가...
이런 희생이 나타난다면 그때는 좀더 과격한 혁명도 가능해질 거임. 그러나 현 정부가 이렇게까지 명분을 만들어줄 것 같지는 않구, 또 누군가의 피와 눈물을 담보해야 한다는 점에서 결코 우리가 희망해야 할 패는 아님. 또 자칫 우리쪽에서 먼저 폭력시위를 통해 인위적으로 저런 피의 임계점을 만들려고 했다간 명분마저 잃고 운동 자체가 붕괴될 위험이 너무 큼.

결국 지금 가장 요구되는 것은 촛불 든 우리들의 끈기와 인내라는 걸 다시 한 번 말하고 싶습니다..
국민의 대다수가 이건 정말 아닌데? 어떻게 해서든 이건 시정하고 싶은데? 라는 마음이 공감대로 확장될 때까지
우리가 끊임없이 불씨를 유지하고 있어야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117 2013-07-17 10:06:16 6
촛불집회와 시국선언은 이미 효력을 다했다고 봅니다... [새창]
2013/07/17 09:48:26
정말 맘같아선 혁명이라도 일으켜 뒤엎고 싶은데... 현실적으론 정말 요원할 거임...
일단 혁명을 통해서 국가제정권력에 변화가 생기는 건 동북아 정치지도상에서 우리 의사만으로 될 일이 정말 아님.
정부가 전복되어 엎어지는게 북한과 중국/미국과 일본 등이 긴장타고 대치중인 상황에서 (혹시 북한만 제외하고는) 그 누구도
달가와하지 않을 상황임. 게다가 국민들조차 그런 역성혁명에는 반수이상이 찬성하지 않을 거고...
또 폭력이 사용되는 순간부터 우리쪽 명분도 완전히 사라지게 되는 거임. 국제사회로부터든 보수층에게서든 오히려 상당한
비난을 받으며 위축될 가능성이 높음.
요즘 터키도 만만찮던데 결국 시위 잦아드니까 폭력적으로 시위했던 사람들 숙청하다시피 대대적 검거 이뤄진다던데...
우리도 그런 역효과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거임.

결국은 평화시위가 더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는 거국적인 차원으로 이루어지고, 폭력이 아니라 꼭 필요하다면 파업정도로
이루어져서 결국 4.19때나 87년 7월처럼 정부가 스스로 백기들게 만드는게 더디긴 해도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폭력시위는 정말 아닌 것 같아요.....
115 2013-07-15 16:19:23 0
이정현 靑수석 "국정원과 대통령 연계, 이제 멈춰달라" [새창]
2013/07/15 16:14:13
이정현이 현 정국 청와대 실세란 말도 있던데
머리에 있는 놈이 저딴 생각을 하고있으니까
병신같이 나라가 안되고 정국은 더 꼬여만 가는 거임.
좆까구 걍 박근혜 OUT!!!!
114 2013-07-15 16:19:23 0
이정현 靑수석 "국정원과 대통령 연계, 이제 멈춰달라" [새창]
2013/07/15 16:36:01
이정현이 현 정국 청와대 실세란 말도 있던데
머리에 있는 놈이 저딴 생각을 하고있으니까
병신같이 나라가 안되고 정국은 더 꼬여만 가는 거임.
좆까구 걍 박근혜 OUT!!!!
113 2013-07-15 11:13:02 0
[새창]

와 씨바,,, 우리는 걍 80년대를 살고있는 거네요..
소방차오빠들 팬질이나 해야할까봐요.
원관이 옵빠~~~~~~ 씨발!!!!!!!!!!!!!!
112 2013-07-13 22:33:14 0
결국은 오유도.. [새창]
2013/07/13 22:22:46
'무조건'이 아님
111 2013-07-13 00:39:28 3
[익명]친한 남사친이 고백했어요 [새창]
2013/07/13 00:34:48
맺고 끊는 건 확실할 수록 좋죠.
혹시 정말 괜찮은 사람(특히 다른 것보다 작성자님만을 온전히 사랑해줄 것인가가 기준이어야 한다고 생각함)이라면 외적인 조건은 좀 차치하시고
훈훈무드 이어가시는 것두 괜찮을 듯.
근데 작성자님이 정말 사랑받고 싶은 마음 없다면 희망고문당하지 않게 분명하게 입장밝히실 필요 있음.
근데 나이 들고 결혼하구 애두 낳은 입장에서 노파심으로 이야기하자면, 역시 내가 쫓아다녀야 하는 사람보다는
나를 사랑해주고 쫓아와주는 사람 잡는 게 남는 장사임.
110 2013-07-12 21:33:11 1
귀태? 처음 보는 단어라 뿌리를 찾아봤습니다. [새창]
2013/07/12 17:36:07
차라리 '귀태'가 아니라 '만주국식으로 제국주의스럽다'라고 비판했음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만주국'에 엑센트를 줬다면, 비판하는 의미도 잘 전달되었을 것이고, 박통이 만주국에 봉공한 건 천하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니 반론의 여지도 없었을텐데요..
홍익표 의원이 초선입니까? 아님 몇 선입니까? 워딩 싸움에 수가 너무 얕네요..;;;
부디 이번 일로 절치부심해서 성장하실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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