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보니 호남비하 금지라는 명목으로 국민의당 까방권을 부여하고 있는데 [새창]

1 네 바로 이런 댓글이요. 더민주 당원이자 지지자로서 부끄럽습니다.

프락치도 아니고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그러지 마세요.

24028 2016-04-13 23:17:42 1

부산시민 여러분께 박수 한 번만 부탁드려요. [새창]

부산도 다른 지역도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24027 2016-04-13 23:08:21 20

가만보니 호남비하 금지라는 명목으로 국민의당 까방권을 부여하고 있는데 [새창]

누가 호남비하 금지라는 명목으로 국민의당 까방권 부여하고 있습니까

오히려 작성자님이야말로 국민의당 까는 척 하면서 호남 사람들 욕하시는건 아닌가요

왜 호남 분들에게만 민주화의 성지 운운하면서 멋대로 기대하시는 겁니까. 호남 분들은 이미 예전부터 할 만큼 하셨습니다.

예전부터 해온건 싹 다 잊고 이번 선거에서 내 입맛에 안 맞는 결과 나왔으니까 호남을 깐다, 이게 말이나 되는 건가요.

운영자님이 공지까지 올리시면서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참 너무들 하십니다. 안그래도 호남 분들 참 억울하고 서러우실 텐데 너무들 하시네요.

24026 2016-04-13 22:30:04 49

자꾸 더민주가 못해서 국민의 당 뽑았다는 호남 사람들 이 것좀 대답해줘여 [새창]

오유에 국민의당 몰표 찍은 분들이 몰려있어서 오유에 화풀이를 하시는건가요..

열 번 잘해도 한 번 서운하면 잊는게 사람이라더니 호남 아닌 사람이 봐도 좀 너무하네요.

호남 분들이 굳이 자신의 선택에 대해 누군가를 납득시키고 설득하고 변명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속상하시겠지만 조금만 가라앉히시는게 어떨까요. 2번 안뽑았다고 욕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24025 2016-04-13 22:13:31 18

이때다] 오유를 오늘의컴퓨터로 [새창]

오 늘 의 컴 퓨 터 찬 성 합 니 다

컴 게 만 세

24024 2016-04-13 22:10:40 7

이때다] 오유를 오늘의컴퓨터로 [새창]

1 같은 편이면서 히이익 하시면 어떡해요ㅋㅋ

24023 2016-04-13 22:05:13 0

벌써 부정선거 [새창]

허니버터 때처럼 호기심 때문 한 번은 먹을지도 몰라요

신호등 치킨도 팔렸는데 하물며 파맛 첵스 정도야.. (먼산)

24022 2016-04-13 21:58:48 5

호남이 더민주에서 분리된 것은 장기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새창]

다들 조금만 진정하시고.. 욕설만 안 섞는다고 깨끗한 댓글 되는건 아닙니다.

안 그래도 날카로운 이 시점에 비꼬고 비아냥거리는거 조금만 조심합시다.

우리끼리 싸우고 분열하고 총질하길 바라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만하는게 어떨까요.

24021 2016-04-13 21:54:51 2

비빔밥의 도시 전주 [새창]

전주의 숨막히는 밀땅!

다 준듯 안 준듯한 표심!

두근두근 정치인 조련?!

24020 2016-04-13 21:47:58 2

[새창]

잘 정리하셨네요. 마지막 줄이 서로 모순같아요.

상황파악 안되고 계속되는 호남비하론
VS 정작 비하관련된 말들은 이제 거의 없음??

지금 호남비하론이 많이 줄었다고 해도 불과 두어시간 전 그런 말들이 많았음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호남 아닌 사람이 봐도 울컥할 댓글들이 자꾸 달리는데 '이제 지역비하 없다니깐!' 해버리면 상처받으신 분들 두 번 서운하실거 같아요.

24019 2016-04-13 21:42:20 29

이때다] 오유를 오늘의컴퓨터로 [새창]

운영자님 여기에요! 여기 역적모의가 있... 읍읍!

24018 2016-04-13 21:09:41 1

[새창]

호남 아닌 사람이 봐도 참 안타깝고 죄송하고 그런데 호남 분들은 얼마나 속상할지 감도 안 잡히네요.

24017 2016-04-13 21:07:20 1

[새창]

지역 비하 그만하세요.

24016 2016-04-13 21:06:53 1

[새창]

호남에 대한 실망을 논하기에 앞서, 우리가 그동안 호남에 해준건 뭐였는지 생각할 때입니다. 민주화의 성지라는 공허한 타이틀과 부담 외에 무엇을 줬는지요.

호남이라서 더 깨어있을 줄 알았다? 긍정적인 지역 차별도 차별이겠죠. 호남에게만 민주주의를 책임지라고 할게 아닙니다. 이제는 우리가 나설 차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