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0
2016-04-14 01:46:36
0
오냐자식 후레자식 된다고, 텃밭 소리 들어가면서까지 챙겨줬더니 안일함과 타성에 젖어서 발전이 없는 사람들에 대한 따끔한 경고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고 아끼는 자식 매 한 대 때린다고, 당장 눈앞의 결과에 급급해서 호남을 매도하는건 현명하지 못한 행동입니다.
아까 오유에서 본 댓글이 기억에 남네요. 안팔리는 물건 만든 기업 잘못이지 안 사준 국민 잘못이냐고. 이번 총선 호남 잘못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