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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3 23: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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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지지자를 가장한 지능안티 프락치가 아닌지 의심될 만큼 격양된 분들이 간간이 보여서 여러모로 걱정되네요.
분명한 건, 우리는 더 이상 호남 분들에게 대승적 차원에서 참고 희생하시라고 요구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 누구도 그런 요구를 할 권리는 없습니다.
호남 까는 분들께 감히 묻습니다. 지금 님들 행동이 정말로 노무현과 문재인의 뜻을 대변하는 행동 같으신가요.
한 명의 더민주 지지자로서 빠를 자처하며 까를 만드는 행동은 사양입니다.
더 이상 호남 분들에게만 민주화의 성지 운운하며 피곤한 의무와 책임을 전가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