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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 2015-08-15 15:55:19 2
여자친구가 애를가졋어요 [새창]
2015/08/15 10:22:56
두 분다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어려울 수도 있는데, 큰 결심하신거 보면요.
산모가 젊고, 국가에서 나오는거(고운맘카드, 보건소 바우처 등) 꼼꼼히 챙기시면 출산까지 큰 돈은 안들거에요.
너무 걱정 마시고, 양가 부모님께서도 잘 허락해주시길 바랄게요.
아무튼, 축하드려요!
1590 2015-08-15 15:44:34 0
임신 6주차인데요.. 입덧관련 엄마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 [새창]
2015/08/15 13:36:00
입덧 심하셔도 조금씩이라도 계속 드세요.
과일이든 과자든 좀 괜찮다 싶은걸루요.
오히려 안 먹으면 더 올라와요.

너무 심해서 아무것도 못 먹겠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음 병원 가보시구요.
1589 2015-08-15 15:38:42 0
[새창]
저희 큰애(7살)는 작년 말부터 한글 학습지 하고 있어요.
한글 알고 들어가야 한대서 시켰는데,
한동안 긴가민가 하게 되더라구요.
저 배울 때와 달리 통글자부터 하니까 낱글자를 못알아보거든요.
그리구 글씨에 그림이 합쳐져 있어서 얘가 그림보고 때려맞춘다 생각도 들었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쪼...금 효과는 있는거 같아요.
낱글자 몇개는 알아보거든요.
들어가는 비용 대비 효과가 드라마틱하지 않으니 답답하긴 하지만,
정말 천천히라도, 알아가는거 같아서 그냥저냥 시키고 있어요.
공부라는 것의 맛보기도 들일겸요.
(참고로 기적의 한글학습... 해봤는데, 제 속이 터져서 포기 ㅠㅠ)

그리구 그 학습지 선생님이 타블렛 피씨 이야기 하시길래 알아봤는데,
그 가격이라면 그냥 책을 사주는게 낫겠다 싶어 안했어요.
써본 분들 후기 보니 좋긴 하다던데, 책 읽는 습관이 안될거 같아서요.
1588 2015-08-15 10:12:52 0
[새창]
동생에 대해 모함하는 것도
언니가 잘 하고 계신거 같아요!
모함하는게 진짜 모함하는게 아니고 '나를 봐주세요'거든요 ㅎㅎ
또 한창 상상에 의한 (아무 의도 없는) 거짓말을 할 때기도 하구요.
1587 2015-08-14 18:52:35 3
[스압] 맘ㅊ논란 브레이크 걸어보고 싶습니다. [새창]
2015/08/14 10:48:29
저도 사태가 점점 커지는걸 보면서 정말 속상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크게 논란이 되고,
생각이 다른 분들끼리 서로 열내며 싸우는 모습에요.

며칠 오유를 접을까 생각도 해봤는데,
그건 또 도망치는 것 같아 그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저도 죄송합니다.
1586 2015-08-14 14:39:36 0
[새창]
누가 운영자한테 메일 보냈대요?
1585 2015-08-14 12:32:23 21
[스압] 맘ㅊ논란 브레이크 걸어보고 싶습니다. [새창]
2015/08/14 10:48:29
저 글 작성자입니다.

베스트에서 '맘충'이라는 제목이 들어간 글을 보게 됐고,
단지, 그 단어 자체에 충격 받아 글을 쓰게 됐을 뿐,

일부러 논란을 일으켜 사용을 장려하고 싶다,
나는 페미니스트이니 이런 여혐 단어는 이 세상에서 종말시켜야 되겠다는 등,
저열한 마음은 추호도 없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 닉넴이 빨갛게 네모쳐져 있는거 보니 참 신기하네요.
1584 2015-08-13 18:42:40 0
아기 배에 이상한게 낫어요ㅠㅠ [새창]
2015/08/13 18:17:51
지금 날씨로 봐서는 땀띠 일 수도 있고,
이유식 중이라면 두드러기 일 수도 있을거에요.

일단 병원 가서 진찰 받아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1583 2015-08-13 18:40:56 0
이제 그만 좀 하시죠들. [새창]
2015/08/13 18:08:10
네 죄송하게 됐습니다.
1582 2015-08-13 13:41:42 13
"맘X" 단어 사용에 대해서... [새창]
2015/08/13 13:17:38
'충'과의 조합에 반대하므로, 금지에 찬성합니다.
1581 2015-08-13 13:32:01 18/22
어머님들이 감정에 호소하고 계십니다. [새창]
2015/08/13 13:26:41
제가 처음 글을 쓴건, '맘충을 못쓰게 해서 무개념 엄마들을 보호하자'는게 아니었습니다.

'맘충'이라는 단어, 그 자체에 대해 불편한 감정이 든다는 거였죠.

단어 자체가 가르키는 대상이 '진상 짓'이 아니라, '맘'에 있기 때문에요.
1580 2015-08-13 13:26:38 26/23
"맘X" 단어 사용에 대해서... [새창]
2015/08/13 13:17:38
이 글에서 중요한 부분은

'무개념 부모에 대한 비판과 지탄은 충분히 타당하다고 봅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어머니를 벌레에 비유하는 단어인 "맘X"이라는 단어는 지나치다는 생각을 떨치기 어렵습니다.'

라는거에요.

앞으로 비하하는 단어 모두 제한 걸겠다는게 아니라요.

전 그렇게 해석되는데요.
1579 2015-08-13 13:22:53 7/15
맘충이란 단어가 다른 단어에 비해 더 거부감이 드는 것은 [새창]
2015/08/13 12:20:38
그럼 누굴 욕하는건가요?
진상 부리는 '엄마'들 아닌가요?
'엄마'랑 '어머니'는 다른가요?
1578 2015-08-13 13:22:17 3/39
맘충이란 단어가 다른 단어에 비해 더 거부감이 드는 것은 [새창]
2015/08/13 12:20:38
비아냥거리지 마시죠?
1577 2015-08-13 02:31:01 0
우리가 아이를 키우는 방법 (스압....) [새창]
2015/08/11 21:08:11
특히 6번..
부모가 원하는 대로 딱 한 번에 알아듣는 애들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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