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댓 중에 근거없는 카더라가 몇 가지 보이고 그게 추천을 받는게 좀 씁쓸하네요. 저도 난민은 반대이지만 어딘가에서 만들어진 카더라와 괴소문을 들면서 반대라 하는건 다소 비이성적이고 경계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이번 난민 사태도 난민에 대한 우려가 한꺼번에 일어나면서 너무 과장된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고 봅니다.
일단 가장 명심하실 것은 '아이가 거짓말 할 수도 있다'...는 거에요. 살짝 건드린 것만으로도 아이는 세게 때렸다고 할 수 있고, 구체적인 것들을 물어보면 대충 둘러대기도 해요. 그런 점들을 명심하신 후에 선생님께 연락하세요... 그런후에도 아이가 몇차례 또 선생님께 맞았다는 이야기를 하면 원장선생님... 그래도 또 그런 이야기가 있으면 CCTV.. 순으로 가셔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