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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0 2017-07-23 18:19:37 11
[새창]
맞아요. 영내를 벗어나는 것 자체가 너무 좋은거
10069 2017-07-23 18:18:29 109
[새창]
자비 들여서 짜장면 나눔 봉사하시는 분들에게 외람된 언급인 것 같습니다만...

저 장병들이 기특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자기자식 같은 맘에
저리 봉사기부활동 하시는 건데 삐딱하게 보지 맙시다...
10068 2017-07-23 18:15:47 1
이건 또 뭔가요;; [새창]
2017/07/23 15:30:37
새로운 수장으로 유사역사학 신봉자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한다.
= = = = =
이것 또 뭔 소리야 하고 ㅋㅋ 이름이 신봉자인 줄 알고 검색할 뻔 했네요 ㅋ..
10067 2017-07-23 18:13:08 1
중국 훈춘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은 언제가 좋을까요? [새창]
2017/07/23 16:24:31
겨울은 너무 추울 것 같아서
10066 2017-07-23 18:12:36 0
집에 하숙한 친척이 짜증나네요 [새창]
2017/07/23 16:20:37
할머니? 넛할머니(4촌할머니)이신가요?

친할머니, 외할머니가 집에서 사실 때는 모신다고 하지
그걸 하숙하신다고 표현하지는 않는데...
10065 2017-07-23 18:07:00 4
백두산에 대한 NHK 방송 [새창]
2017/07/19 18:17:17
백두산이 중국 땅이었던 적은 없죠.
발해 멸망 이후, 거의 계속 여진족의 땅이었지..

668년 고구려 멸망
676년 당나라 안동도호부 요동으로 밀려남
698년 고구려 계승 발해 건국
926년 발해 멸망, 거란이 발해 땅에 동단국 설치
928년 거란 동단국, 요동으로 옮겨감
이후 거란과 고려 양쪽의 영향 하에서
발해유민들과 여진족들이 흩어져 살던 공백지대

조선 초기에는 이성계의 여진족 영향력이 더 컸고,
명나라 때도 만주에는 여진족 부락들을 통제하는 위(衛)가 설치되었고,
여진족 부락들은 명나라, 조선 양쪽의 책봉을 받아가며 각기 살아가고 있었구요.

국경이 오늘날 처럼 딱 구분되는 선개념이 아니었고,..

여진족 청나라 들어서면서는 여진족 발상지에 사람이 살지 못 하게 했고,
그 사이 조선인들이 양강을 건너 간도, 연해주에 가서 살기도 하고
1712년 정계비에서야 국경이 정해졌구요.

그리고 백두산이 딱 산 정상부 천지만 말하는 게 아니잖아요.
백두산 면적이 거의 전라북도 만합니다...
10064 2017-07-23 12:44:44 2
할머니의 칭찬ㅋㅋㅋㅋ [새창]
2017/07/23 02:08:37
"걔보다 낫네(그 애보다 낫네)" 를 "개보다 낫네"로 잘못알아들으신 것이 아닐런지?
10063 2017-07-23 12:40:05 14
이스터섬의 종말, 모아이석상의 저주?? [새창]
2017/07/22 00:45:51
저 섬보다 쉽게 떠날 수 있는 대륙에서도 기아시기에는 식인이 벌어졌습니다.
중국도, 일본도, 유럽도, 한국도,
엄청난 기아로 인한 식인행위는 있었습니다.
사방팔방으로 수천km 배타고 나가야 뭍이 있는 저 섬에서는 더 했겠죠..
10062 2017-07-23 12:37:48 12
이스터섬의 종말, 모아이석상의 저주?? [새창]
2017/07/22 00:45:51
이스터섬 면적을 1억으로 나누면 약 1.7m²가 나옵니다.
빽빽한 밀림이었다면 적어도 5천만~8천만 그루 정도는 되었을 것 같아서
1억 그루라는 표현을 할만하다고 봅니다.
10061 2017-07-23 00:32:01 13/12
군대예능에서 밥 먹는 것만 나오면 [새창]
2017/07/22 23:51:48
세뇌.. 음...
그렇게 본다면 기도문 뿐만 아니라
군대에서 요구하는 복명, 충성, 목숨까지 바칠 것을 각오하는 희생,
모든 훈육이 다 세뇌라고도 볼 수 있는건데.. 군대의 존재이유와 목적달성을 위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현실적으로 군대는 필요악이라는 전제에서 볼 때,
군대가 필요없도록 세상의 갖가지 갈등들을 없애가는 것에 집중하고 사람들이 관심 가지는 것이 숙제겠죠.
10060 2017-07-23 00:27:15 19
군대예능에서 밥 먹는 것만 나오면 [새창]
2017/07/22 23:51:48
내가 번 돈으로 내가 사 먹더라도
농부님들께 감사한 마음은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농부의 아들이라서 얼마나 고된지 잘 알고 있기에..
돈으로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을만큼,
내가 돈벌기 위해 일한 것보다
훨씬 고강도의 노력이 들어간 농산물이란 것을 알기에요.
10059 2017-07-23 00:23:48 7/44
군대예능에서 밥 먹는 것만 나오면 [새창]
2017/07/22 23:51:48
기도문이 지나쳐서, 현역처우가 열악해서, 군납비리가 많아서 등등의 이유로
식사에 대한 감사 기도문에 반감을 느끼는 것은 이해합니다.

다만, 저는 제 나름대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직접은 아니지만 사회라는 틀안에서 간접적으로라도 이 밥은 부모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밥이다.
열심히 정말 열심히 살고 계신 부모님께서 주시는 밥이다.
그리고 이 밥의 재료들, 농사 짓는 분들 생각하면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부모님과 농부님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밥을 먹었습니다.
10058 2017-07-22 15:45:26 1
품위있는그녀 꿀잼 ㅠㅠㅠ 내일거 기대더ㅣ여.. [새창]
2017/07/22 00:10:29
드라마 전반적으로는 모 기업 회장의 어린 새 부인 실화와 비슷한데
어제는 아모레퍼시픽 패러디가 들어간 것 같아요.
영수증이 없어도 환불해주고 대대적으로 인정하고 정리하는 모습..,
10057 2017-07-22 15:38:23 1
김학철 적반하장? 물난리 유럽행 논란에 "세월호부터 국민들이 이상" 불만 [새창]
2017/07/20 09:54:54
1980년대 주한미군 사령관도 "한국인들은 레밍과 같아서 민주주의가 적합하지 않다."고 했네요.
빡치네요.
10056 2017-07-22 15:35:50 5
김학철 적반하장? 물난리 유럽행 논란에 "세월호부터 국민들이 이상" 불만 [새창]
2017/07/20 09:54:54
저 사람 박근혜 탄핵반대 집회에서
국회,언론,법조계 미친개는 사살해야한다고 했던 사람....

지금은 세월호까지 감히 더러운 입에 담으면서..
전 국민을 보고 설치류라고...
어디뭐 막말을 설치류 같은 단어로 돌려쓰면 괜찮다고 생각한건지...
(개ㅅㄲ를 이 견공아 라고 해도 욕인 것을..)
레밍이란 동물은 집단 자살로 유명하기도 한데.. 알고 노리고 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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