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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5 2017-08-08 23:17:36 1
수문제때 일화를 보면 참 이게 가능한 일인가 싶습니다. [새창]
2017/08/08 17:07:41
지금으로 보면 전쟁과 난리 속에 주민등록이 안 된 인구가 많았다가
통일 후에 행정이 정상화 되는 겁니다.

평시에도 병역과 납세를 피해, 호구조사를 피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현재 우리나라처럼 거의 완벽한 국가의 국민관리가 이루어지는 것은 현재 기준으로도 제일입니다.
물론 그만큼 국가의 간섭이나 국민으로서의 의무를 하고 있는거지만.
10144 2017-08-08 23:14:04 0
史토리텔링 < 이게 말이 될까요? [새창]
2017/08/08 17:31:18
이야기속으로
10143 2017-08-08 09:06:16 3
샷건을 몸속에 쏴버린 사건 [새창]
2017/08/07 21:17:17
미국 사회의 고질 문제이기도 한 듯
마약과 총기소지
10142 2017-08-08 01:22:48 1
[새창]
아뇨 저요. 제 댓글 보세요.
그리고 다른 글들 보면 그런게 있어요.
10141 2017-08-08 00:16:06 1
[새창]
이게 승질이 급해서 그런가..
인터넷에 다른 분들도 그렇던데..
"~면서"에 자꾸
"서"를 어따 팔아먹고
"~면"으로 쓰게 됨
10140 2017-08-08 00:14:57 1
[새창]
1
청국장도 구수하다고 탄복해가면서
공깃밥 추가해가면 잘 먹는 사람이 좋아요.
10139 2017-08-08 00:07:05 0
[익명]노동을 많이하면 힘이쎄지죠? [새창]
2017/08/07 23:59:17
남자 중에 반가마니도
힘들어 하는 사람 있는데

80kg 온가마니 옮기는 여자분들도 계십니다.
10138 2017-08-07 11:22:22 3
우리나라 역사상 유례없는 폭력의 시대 - 몽골의 고려 침입 전쟁 [새창]
2017/08/06 22:00:43
수당 전쟁은 그래도 초반에 요동 성 네트워크가
대군을 잘 막은 축에 속하고...
성들을 포기하고 평양진격 작전으로 가면서 평양성에 이르렀으나..
평양성에서 왕이 자리를 지켰고...

우리나라 청야전술과 성 안에서 버티다가 옆성 도와주는 전략이
효과가 있을 때도 있는 전략이긴 한데..

몇번 우리와 전쟁해봐서인지...
발해 때도 보세요. 거란이 저 한참 북쪽 부여성에서 350km 단번에 내달려 상경 홀한성으로 돌진..
조선 때도 보세요. 일본이 한달만에 도성 한양으로 내달리고..
(선조는 도망을 갔지만.. 도망가지 않은 발해 마지막왕과 남한산성에서 수성했던 인조를 보면..)

몽골과의 전쟁에서는 무신들이 왕 데리고 아예 섬에 들어가서 짱박혀서;; 초토화 되었을 듯..
10137 2017-08-07 00:14:07 0
다까끼 마사오를 군국주의자라고 볼 수 있을까요? [새창]
2017/06/23 13:27:54
얼추 비슷하게 갔다고 봐야하나...
일본의 전철을 동경하고 따라가서....
유신 자체가 메이지유신의 영향이 없다곤 할수없고...
사회전반을 군대처럼 운영했고
아직 그 왜곡된 군대식문화가
박정희 키즈 50,60대 기성세대는 물론
오렌지족,X세대였던 40대도 답습했고,
아직 도처에 많이 남아있어서...
10136 2017-08-07 00:06:30 0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에 관한 오해에 관한 짧은 글입니다, [새창]
2017/06/24 12:09:57
중남미원주민은 잉카,마야,아즈텍 같은
문명과 아마존 원시부족..
북미원주민은 막 사냥하고 아호호호 하고
초원이나 황량서부에 사는 것처럼
이미지가 굳었지만..

유럽인간말종들 오기 전에
북미 인디언 인구밀도를 보면
당연히 미국동부, 큰강, 평야지역이 높았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당연한거죠.
땅넓이를 봐도 수십수백 잡단이 있었고..

유럽 멀티가 동해안부터 잠식해가고
북미원주민들이 밀려나고..
미국서부개척(날로먹기)시대에는
원주민들이 아파치로 대표되는..
척박한곳에서 강인한 부족의 이미지로..
그리고 거칠다는 이미지도
백인들 입장에서 저항하고 게릴라전 벌여서
그런거지.. 원주민 입장에서 보는 백인은..
10135 2017-08-06 23:55:05 2
우리나라 역사상 유례없는 폭력의 시대 - 몽골의 고려 침입 전쟁 [새창]
2017/08/06 22:00:43
거란과의 전쟁..
몽골과의 전쟁... 비교해보면...

11세기는 고려가 통일후
정치소요를 지나면서 국가기틀이 잡히고
왕권이 안정된 시기...

몽골침입기에는 무신들의 독재로
국가의 군대가 사조직화 되었고...
무신정변의 원인이 된
고려중기 문신들의 건방이 원죄이려나..
딴에는 고구려 때처럼
나름은 청야전술에..
백성들은 몽골에 이용당할까 섬으로 밀어넣고...
그런데 생존할 여건은 대책없이..
수탈하고 강제이주시키고..
백성들이 적에 붙을까 걱정한 대목에서..
이승만정부가 떠오릅니다.

서울수복 후.. 인민치하에서 겨우 생존한
시민들 학살한 이승만정부..
전쟁 핑계로 정치적목적으로
보도연맹학살 사사오입 한 이승만정부...
왜놈앞잡이 출신 군사요직들의 뻘짓..
군수물자 횡령과 헛짓거리로
징병된 10만명이 전투는 커녕
부랑시키고 방치되어 대부분이 기아,동사한것

오버랩됩니다.
10134 2017-08-06 19:45:32 1
군대에서 성욕 [새창]
2017/08/06 19:32:06
짬밥과 맛스타에 성욕감퇴제가 들어간다는 낭설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군기 들어서 얼어있었던 상병 꺽이기 전 까지만 해도 전혀 그런 것 없었습니다.
피곤해서이기도 할거니와..
심지어 그 1년 넘는 동안 혼자하는 것도 안 했네요. 신기하게도.
10133 2017-08-06 19:43:28 6
스님)어느 시골마을 소녀의 이야기 [새창]
2017/08/06 19:33:25
와~우
10132 2017-08-06 19:38:19 1
한글은 어느 정도로 쉬운 글자 일까요? [새창]
2017/08/06 17:39:08
한글과 한국어를 구분하지 못 하는 것은 단어 자체의 의미를 잘 몰라서 그러는 것 같아요.

외국의 경우는 어떨까요?
10131 2017-08-06 15:47:08 1
세제의 역사 [새창]
2017/08/05 18:11:36
역사를 되짚어보고
현재 생활에 어떻게 적용하는지까지 결론을 맺으셨어요.
실천적인 학문 자세를 높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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