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80
2017-10-08 0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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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엄마도 애아빠도
자기가 감당해본적 없는 것을 하다보니
마음이 쫓기고, 여유가 없다는 것이 팍팍 느껴졌습니다.
남편분의 언행은 스스로의 부족함을 티내는 것이고,
아내분은 남편이 두려워서 눈치본다면서
정작 '시부모가 거의 애를 봐서 자신도 잘 모른다'며
'아기를 낳지 말 것을'이라고 하시네요...
아무리 힘들어도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죠..
말도 못 하는 애기 입장은요?
엄마아빠가 함께 노력해서 성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