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1
2017-04-24 15:35:04
22
진상의 마인드가 딱 저래요.
진상을 부리면 안된다 이런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진상을 안 부리면 내가 손해를 본다!!! 이렇게 생각을 해요.
물론 진상도 진상이라고 생각 안하고 서비스에 대한 조언? 이랄까. 손님으로써 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문의라고 생각을 해요.
그 문의(....) 때문에 다른 사람이 피해본건 생각을 못해요.
내가 그 문의(.........)를 했기 때문에 내가 손해를 안 보고(!) 서비스를 받은 거고...
정당하게 서비스를 받은 날 바보 취급해요.
ㅈㄴ 지가 진상 부려서 서비스 더 받거나 싼 가격에 받는건 ㅈㄴ 지가 진상이니까 그냥 넘어가는데, 남이 진상이 되지 못함을 멍청해서라고 후려쳐요.
문의(....!!!!)를 하면 다 해주는걸 왜 너는 그걸 못하냐고.
ㅈㄴ 지만 지가 진상인걸 몰라요.
ㅈㄴ 명치 쎄개 후려치고 싶어요. 내가 자기를 더이상 안만나고 더이상 약속도 안 잡고 바쁜척 하는건 지가 부끄러워서인데, 본인만 그걸 몰라요.
저런 진상의 문의(................................)를 들어주는 사람이나 가게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쳐 들어주니까 지들이 정당한짓을 한줄 알고 기고만장 뻔뻔하게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