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아프로디테 아들 맞는데, 근친 납치 강간을 밥 먹듯이 하는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안붙어먹은 신들이라서요. 여타 다른 신들과는 달리 에로스와 아프로디테는 사이도 엄청!!!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에로는 아프로디테가 남자를 꼬실때 남자가 안 넘어오면 사랑의 화살을 쏴주기도 했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전 그리스로마 신화를 보면.ㅋㅋㅋㅋㅋㅋㅋ 아프로디테와 에로스가 붙어먹지 않은게 진짜 다행이라는 생각이듬과 동시에.ㅋㅋㅋㅋ 왜 니들만 예외니? 하는 생각이 듬ㅋㅋㅋㅋㅋ 뭔 잔치때 티탄?이 나타나서 도망갈때도 서로의 꼬리를 묶은 물고기로 세트로 도망쳤다는데 왜 붙어먹진 않았을까....ㅋㅋㅋㅋㅋ 에로스에게 프시케가 있어서 그런가....... 하긴 아프로디테가 꼬셔도 에로스가 움직이지 않았을듯...? 보면 의외로 스캔들(?) 없는 신이 에로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