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째 아이랑 붙어 있는데 힘드네요 [새창]

요즘은 글에 남자다 여자다 성별 붙이면 남혐 여혐 논란이 일어나니까 그냥 사람이라고 쓰는 경우가 많아졌죠, 근데 오히려 그러니까 내용 이해에 차질이 생기는 것 같네요..
저는 집 나가신 쪽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감이 잘 안와요. 물론 샤넬에서 나간쪽이 여자 같다는 느낌은 드는데 그것도 편견일까 싶고. 어렵네요 거참 ㅠ

5843 2017-10-24 09:46:00 39

GD 제주도 카페서 '3억 샹들리에' 깬 사람이 남긴 후기 논란 [새창]

그래도 저 사람 글 올린 덕에 지디는 3억원어치 인성홍보 하네요 ㅋㅋㅋ 유명인이라 차마 손해를 입어도 제대로 비용을 청구하지 못하고.. 그동안 많이 답답했을텐데 이렇게라도 맘이 좀 풀리길.
글 보니까 손님이 샹들리에 깨먹은게 처음은 아닌거 같은데.. 굳이 들어가지 말란 데 꾸역꾸역 들어가서 샹들리에 터뜨리는 사람들은 뭐람..

5842 2017-10-24 09:37:06 52

재범률 낮추려는 경찰의 꼼수 [새창]

이게 원인이죠. 시스템을 이렇게 만들어놓으니 제대로 하고 바로 세우려는 사람조차 '괜히 들쑤시고 진급 망치는 사람'이 되어버림. 시스템을 고치면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5841 2017-10-23 18:45:14 4

한겨울 주민 사는데 재개발 빌라 굴착기로 무단 철거 적발 [새창]

7억4천을 주는 것보다 3억6천에 매입하고 나머지 자잘한 가구나 가전제품 등 물건들은 중고값으로 하나하나 더해봐야 몇푼 안되니 그 돈이 더 싸게 먹힌다는 계산이었겠죠. 정말 더러운 발상이네요.

5840 2017-10-22 22:08:26 1

아들을 낳았는데 김구 선생님이 나오신듯... [새창]

저희집도 애가 갓 태어날 땐 붉고 뿔어서 살짝 당황스러웠는데 ㅋㅋ 하루하루 달라지더라구요. 곧 뽀송뽀송 이뻐지겠네요!

5839 2017-10-22 21:49:46 0

리니지 M 근황.jpg [새창]

세무조사 할게 있나요 구매자가 수천만원 입금해준 매출내역만 줄창 나올텐데..;
사행성에서 문제되는 건 '결제'하면 그에 준하는 '물품 혹은 서비스'가 제공되는가에 있는데 잡템도 일단은 아이템이라 이게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증명하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콘텐츠 관련 법안이 미비하니 정부도 뭐라고 규제할 근거가 없는 겁니다.

5838 2017-10-22 15:08:40 148

일진녀 괴롭히는 법 [새창]

한번 더 괴롭히고 못살게 굴면 "그날 뛰쳐나간건 한 번 팅겨본거야? 관심 있으면 말로해 ㅎㅎㅎ.." 라고 받아치면 완벽하게 완성. 앞으로 그림자만 보여도 시선 피하고 자리 피하는 일진녀를 볼 수 있겠네요. 개꿀.

5837 2017-10-22 15:01:28 9

국가가 알려주는 왕따 해결법.jpg [새창]

제가 어릴 땐 저런 상담전화를 안쓴게 다행이다 싶네요. 중학교 때 저는 존재감 없어서 딱히 왕따를 당하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친구가 많은 것도 아니었는데. 중2병에 걸려있어서 친구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었죠. 정말 조용한 학창시절이었음.;;

5836 2017-10-22 14:33:52 0

나도 안아줭~~ [새창]

한지혜인줄

5835 2017-10-22 13:11:59 12

드론 활용법 [새창]

ㅋㅋㅋㅋ 수명이 짧아지는 놀이다 ㅋㅋㅋㅋ

5834 2017-10-21 13:15:41 5

3금융권에서 돈빌려달라는 친구 ㅋ [새창]

실제로 본 게 아니라 페북이나 인스타에 질러대는 글만 본거라면 믿고 거르시는 편이 좋습니다. 5만원 없어서 빌린돈도 못갚는데 퍽이나..

5833 2017-10-20 22:23:33 4

분성 배씨 시조님 [새창]

사실 우리나라 배씨의 시조는 전부 배지타입니다. 후일 지역에 따라 중시조로 나뉘면서 성주 배씨, 분성 배씨 등등 계파가 나오는 것일 뿐ㅎㅎ

5832 2017-10-20 22:19:05 13

지새끼 자랑질 ㄷㄷ [새창]

첫 육아라 당황스러워서 도와달라는 걸지도..

5831 2017-10-20 22:12:34 9

‘손발 묶고 욕조 넣어’…10년간 친딸 상습 학대한 어머니 집유 [새창]

이거보니까 그거 생각나네요. 학교폭력 당할 때 담임을 만나거나 학생주임이나 교감 혹은 교장 같은거 만나지 말고, 가해학생을 바로 경찰서에 신고하고 학교는 교육청에 관리 소홀로 신고하라고 하던 이야기요.
왜냐면 물론 처음 신고할 때는 훈방이나 지도로 마무리가 되겠지만.. 한 번 더 걸리면 그때는 '재범'이라서 경찰도 그냥 지나칠 순 없게 된다 하더라고요.

용기내서 호소했는데 담임이 그냥 지나가고 교감도 말로만 지켜본다하고 교장에게 항의해도 별로 달라진 게 없고.. 최후의 수단으로 경찰서에 갈때까지 정말 많이 폭력을 당해도, 마지막 믿던 경찰이 초범이라고 훈방하면 정말 무기력해지잖아요.
처음부터 차곡차곡 경찰서에 신고해서 공식적으로 폭력기록을 따박따박 남겨놔야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5830 2017-10-20 13:06:45 0

[새창]

이미 이전 정부에서부터 짓기로 결론 끝냈고 한창 짓고 있던 중인 원전을 현 정부가 중단시키긴 어렵다는 결론으로 보여지네요.
중단 명령은 정부가 내려도 강제중단으로 인한 부담은 건설사, 관련업체, 지역주민 등이 겪게 된다는 점도 있겠고요.
나쁘게만 볼건 아닌게, 만약 차기나 차차기 정부가 극우보수 정권이 들어선다 하더라도, 지금 인허가된 사업들이나 건설을 강제중단할 수 없게 되겠죠. 에너지 사업은 당장 중단하고 말고 하기보단 조금
더 멀리 보고 가야할 문제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