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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4 2017-10-29 21:44:52 294
남편에게 여자가 생긴거 같다 [새창]
2017/10/29 20:32:17
조용히 (차를) 운전하며 집에 갔다는 부분에서 사모님이 바이크의 존재조차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숨겨둔 취미는 비밀로 남기는 법.
5873 2017-10-29 19:38:24 11
ktx에서 만난 이상한엄마와 더 이상했던 남편. [새창]
2017/10/29 01:23:29
" 한남소리 정말 하기싫은 말인데 왜 한남한남 거리는지 알수있었던 하루였습니다.. "
이런게 미러링일까요. 근데 확실히 바꿔 놓으니 확 깨긴 하네요. 앞에 있던 말이 뭐였든 듣기 싫어질 정도.;
5872 2017-10-29 19:21:22 19
[새창]
일리있는 주장이네요.
저는 여성이 '의지에 반한' 출산과 육아를 거부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아무래도 남은 인생을 갈아넣는 수준으로 그 리스크가 크니까요. 마찬가지로 남성에게도 '의지에 반한' 양육을 거부할 권리가 있어야겠죠.
전 솔직히 남녀 모두에게 '새 생명을 포기할' 권리가 나란히 존재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여자의 결정에 따라 남자가 일방적으로 받아들이는 과정만 있죠. 여자는 남자에 상관없이 본인이 낳고 싶으면 낳고 지우고 싶으면 지우는 상황이지만, 남자가 낳고 싶다거나 지우고 싶다는 건 참고 의견에 불과합니다. 두 사람이 모두 긍정하지 않은 출산은 두 사람 모두에게도 태어날 아이이게도 좋지 않습니다.
5871 2017-10-29 16:21:45 17
[새창]
요즘은 영화도 제법 예술로 인정 받고 영화배우 입지도 배우계열 중에서 최상위에 속하기 때문에 저런 일이 드물지만..
과거에는 영화 자체도 쌈마이 오락거리 취급이었고 배우도 딴따라 취급이어서 ㅠ 배우 인권이 무시되는 일이 많았죠. 그나마 악습 관행이 많이 사라진 편...
5870 2017-10-29 09:03:32 17
[새창]
시민의식이나 개개인의 인성 수준이 높다기보단 괜히 건드렸다간 ㅈ된다는 인식이 커서 그런게 아닐까요. 예전에 일부러 가방 두고 가서 누가 들고가면 점유이탈횡령죄 노리고 경찰 부르고 하던 낚시 범죄가 있었던 것처럼...
5869 2017-10-28 15:57:36 61
네이버 카페 업데이트 대참사.jpg [새창]
2017/10/28 15:10:11
작성자 아이콘이 왜 생겼나 했더니 깊은 뜻이..!
5868 2017-10-28 15:33:46 0
[속보]韓美, 전작권 전환 추진 원칙에 합의 [새창]
2017/10/28 13:58:14
사실 트럼프도 '미국이 자국이 아닌 쓸데없는 나라들을 위해 국방비와 인력을 낭비한다'고 표명하는 입장이어서 문재인 정부의 '전작권 회수 의견표명'과 이해타산이 맞을 겁니다. 서로 시기가 좋았죠.
5867 2017-10-28 14:28:23 13
초등생 화살 왼쪽 눈 실명 사건 전학조치 땡 [새창]
2017/10/28 01:56:45
댓글에 쓰여있는 가정사로 봤을 때 아버지가 합의금을 받고 끝낼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ㅠ
5866 2017-10-28 13:49:04 75
백화점 거지취급 실제로 겪었네요 [새창]
2017/10/28 09:01:26
전 아직까지 저런 일은 없는데 만약 저런일 생기면 "너한테나 비싸겠지. 이 시간에 돈 쓰러 온 나하고 돈 벌려고 서있는 너하고 같아보이냐" 해줄겁니다. 명품관 직원은 본인이 명품인줄 안다는 말이 있던데 그래봤자 손님 입장에선 그냥 점원인 것을..
5865 2017-10-28 03:39:53 125
남자 혼자사는집에 _ 자꾸 놀러온다고 하는 아는 여자동생 심리 뭔가요? [새창]
2017/10/27 15:26:44
학원에서 남들 앞에서 순진한 표정으로 "ㅇㅇ오빠 집에 ㅇㅇ 있던데?" 하고 운을 띄우는 순간부터 작성자님은 더이상 자유의 몸이 아니게 되는 것입니다. 도망쳐..!
5864 2017-10-28 03:32:17 1
男 41분 vs 女 200.4분..남편들 "다 그렇게 살아" [새창]
2017/10/27 15:03:20
근데 꼭 틀린 말은 아닌게...
부모 세대는 임금이 수적으로는 지금보다 낮아도 사회적으로는 지금보다 높았습니다. 꾸준히 저금만 해도 8년~10년이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하니까요. 그때는 아빠만 돈벌고 엄마만 집안일 하고도 가정이 유지됐고요.
근데 지금은 근무시간은 더 늘어났고 돈은 사회가치적으로 더 푼돈이고 맞벌이를 하지 않으면 집이 유지되지 않고... 그러니 아이를 키운다거나 집안일을 한다는건 부부 모두에게 재앙이 되어버린 거죠.;
사회전반에 큰 변화가 있지 않는 한 출산율이나 비혼 문제는 쉽게 풀리지 않을 것 같네요.
5863 2017-10-28 03:15:42 101
남자 혼자사는집에 _ 자꾸 놀러온다고 하는 아는 여자동생 심리 뭔가요? [새창]
2017/10/27 15:26:44
30대 후반이시면 대놓고 들이대는 거네요. 맘에 없으신거면 절대절대 절대 들이지 마세요. 사단남.
5862 2017-10-27 19:19:04 4
파괴왕 주호민 근황(feat.저작권의식 쌈싸먹은 서울예대) [새창]
2017/10/27 11:48:45
학교에서 학생들이 졸작으로 잠깐 하는건데 설마 태클을 걸겠어 + 수익성 보고 하는 것도 아닌데 굳이 허락을 받아야 할까 + 다른 대학에서도 이 작가
웹툰으로 무대 올린 적 있던데 + 심지어 본인이 보러도 왔었다는데 + 우리 하는거 알려져서 본인이 보러도 오고 sns로 홍보도 해주면 좋겠네
라는 일방적인 의견 콜라보로 진행됐을듯...
5861 2017-10-27 09:46:26 1
왼쪽 오른쪽 다들 직관적으로 구분하시는 거였나요?... [새창]
2017/10/22 21:51:20
글을 쓰거나 읽을 때 왼쪽으로 시작해서 오른쪽으로 끝나잖아요. 좌ㅡ우. 좌가 글의 시작인 왼쪽, 우가 글의 끝인 오른쪽. 이처럼 마우스를 잡거나 펜을 잡거나 글을 읽거나 하는 것처럼 굳이 생각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하는 것에 "기준"을 두면 판단이 빨라집니다.

아마 왼쪽 오른쪽을 배우실 때.. 미처 좌우 개념이 생기기 전엔 너무 어린 나이에 피아노 학원에서 선생님으로부터 왼쪽 오른쪽 개념을 최초로 습득하면서 그렇게 체득된건 아닐까 싶네요.
평소에 좌우를 구별할 일이 없다가 피아노 칠때마다 좌우를 생각하게 되니까 거꾸로 좌우가 필요할 땐 피아노 앞을 연상하게 되는....
5860 2017-10-26 21:29:31 71
[새창]
그래도 3억 내라고는 안할걸요..
이미 이 소식이 해외를 한바퀴 돌았고 3억 손해본 그 이상으로 지디에 대한 긍정적인 이슈를 크게 일으켰기 때문에.. 이미 형성된 대인배 이미지를 구태여 훼손하려들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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