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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3 04: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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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는 시어머니가 혼자산다구 자기 넘 힘들다고 하셔서 들어간건데도 갑질 엄청 하시던데... 자기가 니네 먹여살린다면서여...제가 외벌이로 용돈까지 드리는데두 ㅎ...
그래도 9월이면 끝난다니... 두달 어떻게든 버티시고 나오시면 당분간 정신 회복 차 최대한 일거리 만들어서 피하는 수밖에 없네영
저는 같이 살때 어머님이 콩 요리 콩반찬 콩밥을 하셔서 ㅡ 콩 먹으면 목 부어서 응급실가야되는데 ㅡ 그냥 먹고왔다고 하고 라면 끓여먹거나 그랬어요
어른들이 잘 모르는 알레르기 있다고 거부하세요 네네 남편 줄게요 이러구 버리세여... @@...
옷도 ㅋㅋㅋ 그냥 버리시는거같은데... 어머님 왜 쓰레기를 자꾸 주세요 ㅋㅋ 이렇게 말하지 못할거면 걍 받고 버리시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ㅋㅋㅋ
저는 하... 저두 개답답하게 가만히만 있는 편이라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잘 모르겠는게 많은데... 걍 앞에서 네넹 하고 모르는척 잊어버린척 제가 하고싶은대로 해요. 그래야 살겠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