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4
2017-08-15 04:41:07
0
끝까지 우리 엄마 우리 엄마하면서 엄마편드는게 너무 화나네요. 글쓴이 마음이랑 장인어르신들 맘은 생각은 했는지 그럴거면 엄마랑 살지... 아... 사랑하는 사람이라 더 힘드실 거 같네요...
힘내세요 울지 말구요. 잘 챙겨드시고... 갑자기 울컥 울컥 할때가 있을거고 충격이 큰데 아무렇지 않은척 하다보면 사람 미쳐요. 충분히 울고 털어낼 시간 가지시길 바랄게요. 정말 나쁜놈, 나쁜 시어머니입니다. 지 아들 그렇게 해서 혼자 살게하고 싶은가보죠. 정말 버릇없고 못배운 사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