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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3 2017-04-22 02:39:35 9
문재인 후보 지지자는 이제 세월호를 파는군요.jpg [새창]
2017/04/22 01:53:22
댓글들을 보고 있으려니 왜 나는 메갈들이 빼애애액 하는거랑 오버랩 되는 걸까? 싫어하면 서로 닮는다더니...

선민의식이네 뭐네 하겠지만 참 멀리 못보고 역차별에만 매몰되어 있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20대가 힘든 이유가 비단 역차별에만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경제,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결혼, 출산과 육아, 외교와 안보 등등이 서로 맞물려 우리 삶을 짓누르는데 그저 역차별밖에 안보이나요? 삶을 오래 살아보지 않아서 경험 부족인거 맞아요. 선민의식 쩌네 뭐네 해도 할 말은 해야겠어요. 당신들은 참 편협합니다. 나도 나의 20대를 생각하면 어느정도 이해는 하지만요.

그리고 나도 문재인이 세월호의 진실을 가장 잘 파헤쳐줄거라 생각합니다. 세월호를 덮는데 일조했던 적폐세력과 세월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데 무관심했던 인물들이 자신들이 정권을 잡는다고 속시원하게 파헤쳐줄거라고는 결코 생각치 않거든요. 문재인만큼 세월호 유가족들과 함께하며 진정성을 보여준 사람이 누가 있나요?
아~무것도 안한 안한 안철수? 당시 새누리당과 한몸이었던 유승민? 홍씨는 말할것도 없고, 심상정은 거론 안할게요.
1142 2017-04-21 19:29:35 0
뉴스공장 들으니 진보언론의 훈장질은 정말 일관되네요.. [새창]
2017/04/21 07:37:25
김어준 말이 맞는게 항상 투표할 때 정의당과 민주당 사이에서 고민하다 사표방지를 위해 민주당에 표를 던지면서 항상 정의당에게 부채의식이 있었단 말이죠.
그래서 메갈 사태때에도 저는 일단은 지켜보자는 주의였어요.

그런데 심상정의 저 태도는 제 부채의식을 일거에 날리는 효과를 거두었네요. 앞으로 더이상 정의당에게 미안한 감정이 생기지 않을것 같아요. 맘 편하게 민주당에 표를 줄 수 있겠어요.
1141 2017-04-18 19:49:33 0/4
제발 누구뽑지 말아달라 누구 뽑아달라 하는 소리좀 안했으면.... [새창]
2017/04/18 16:29:56
그에 따른 책임은 홀로 지는게 아니라 공동체 모두가 지게 됩니다.
우리는 지난 대선이나 지지난 대선에서 비록 적폐세력을 뽑지 않았지만 그 책임을 공동체 모두가 지었던 것을 경험하지 않았던가요? 우리는 이명박근혜를 뽑지 않았지만 수많은 피해와 고통이 우리만 비켜가지 않았던 것을 경험했습니다. 오히려 젊은세대는 뽑지 않고도 훨씬 많은 피해를 봤죠.
민주국가에서는 개인의 정치적 자유도 보장하지만 우리가 사는 곳은 공동체입니다. 나의 행동 하나가 공동체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 생각해야 합니다. 부디 현명한 판단을 바랍니다.
1140 2017-04-16 07:19:52 46
엄마랑 술한잔 했어요 아빠가 죽었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7/04/15 22:41:57
자궁경부암은 100%성행위로 걸립니다.
아내가 외도를 하지 않았다는 전제하에세 보자면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를 남편이 밖에서 옮아와 아내에게 전파시키기 때문에 그렇게 말했을 겁니다.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을 남자도 맞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1139 2017-04-09 09:32:05 5
여러분, 여기서만 분석하고 떠들고 그러지 마시고 제발 [새창]
2017/04/09 00:35:03
전 맘까페 활동중.ㅎㅎ
1138 2017-04-05 20:20:36 10
안철수를 인간적으로 싫어하게 된 계기 . jpg [새창]
2017/04/05 18:27:58
저도 처음으로 안철수 이 인간 이상하다. 를 느끼게 된 계기가 된 사건입니다. 새정치를 부르짖으며 구태정치를 하네?
1137 2017-04-03 22:06:38 0
[새창]
막달에 갈비뼈 신나게 차대면 아픕니다.ㅡ_ㅜ
1136 2017-03-26 22:04:35 3
[새창]
저도 아이 둘 다 집에서 돌잡이 하고 가까운 음식점서 각자 직계가족만 모여 밥먹었습니다.

돌잔치에 가 보면 정작 아기는 힘들어 울고 그걸 달래며 손님맞이까지 해여하는 부모는 불편한 옷에 먹지도 못하고 다크서클이 턱밑까지 내려온 채 동분서주하더군요. 초대받은 지인들은 주인공인 아기는 거들떠 보지도 않은 채 자기들끼리 수다떨기 바쁘고 대체 왜 이런 짓을 하는 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1135 2017-03-26 09:10:29 0
박근혜는 용서하자면서 문재인은 증오하는 안희정 [새창]
2017/03/25 13:55:05
저도 그게 이해가 안됨.
적폐세력에게 까지 보여주는 선의를 왜 같은 팀인?(이었던?) 문재인에게는 눈곱만큼도 보여주지 않는지...
자기는 자기가 한 말을 이해조차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저런 포용력과 사고방식으로 무슨 정치를 하겠다는 건지 너무 실망이예요.
1134 2017-03-25 09:59:20 0
안희정 경선캠프에서도 오유 모니터링하고계시죠? [새창]
2017/03/24 08:46:55
안희정 좋다고 이재명 좋다고 나오는 프로 다 챙겨보고 차차기는 누구 뽑나 행복한 고민도 하고 누군가 둘에 대해 험담을 하면 적들의 공작에 넘어가지 말라며 보호하기 바빴는데.....
하...... 참 뒤통수 거하게 맞는다.
이 둘이 국민들로부터 외면받고 공격당하는 이유가 다 본인때문임을 정녕 모르는걸까?
이들에게 우리는 그저 박영선 말대로 십알단 댓글부대같은 문빠인건가? 문지지자들도 한때는 당신들의 지지자였다는 거. 그들을 문빠로 매도하고 국민취급도 안하면서 무슨 지지를 얼마나 받길 원하나?

국민이 원하는건 대연정이 아니라 적페청산이고 이 상황에 청산대상이랑 선의와 대연정을 논하는 너의 태도가 적폐를 청산하는데 걸림돌이 된다고 지금 국민들은 판단하고 있는거다.
많이 양보해서 차차기라면 그런 논의를 할 수 있다고 보지만 이미 내 머릿속에 안희정은 아웃이다. 밑바닥을 봐버렸어. (이재명은 파쇼라서 더더군다나 큰 자리 맡으면 안됨.)
개떡같이 말해놓고 지 본심을 몰라준다고 징징. 자기는 비열하게 네거티브 프레임을 짜면서 왜 문지지자들이 자기 공격한다고 징징대는지...
대체 적페대상에게 보여주는 선의를 왜 같은당에게는 안보여주는지 나는 이게 가장 어이가 없다. 지지자들이 그리던 아름다운 경선은 이재명의 패악과 안희정의 징징거림에 물건너갔다. 정말 대권에 눈멀어 차려놓은 밥상에 깽판친 저들 때문에 자다가도 분노가 치민다.
1132 2017-03-25 02:10:25 0
오늘 경선토론 중 안희정이 생각하는 문재인 리더쉽 [새창]
2017/03/24 13:56:03
이건 또 무슨 신박한 개소리인지. 얘 머리엔 대체 뭐가 든거야?
1131 2017-03-19 08:17:20 9
둘째를 보내줘야 할 것 같아요.. [새창]
2017/03/17 21:50:49
산모의 20% 정도가 겪는 일이랍니다. 대부분은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자연도태구요. 너무 자책하지 말고 몸 추스르세요.
1129 2017-03-18 20:03:31 0
[새창]
저도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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