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여자친구 생리 주기 물어보는거 기분 나쁜건가요? [새창]

여자마다 다릅니다
기분나빠하는 사람도 있고 당연히 알아야지 하는 사람이 있구요
그래서 그 사람에 대해 좀 더 많이 알고 있을때 묻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보통 그걸 밝히는걸 기분나빠 하는 사람은 생리로 컨디션이 안좋을때 생리때문에 안좋다라고 얘기하지 않습니다
밝히는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은 묻지 않아도 먼저 말해주면서 어색한 상황이 없도록 하죠

5369 2016-06-23 17:49: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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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남친 누님이 결혼전이라면 모르겠는데 결혼후라면 이미 그런 호칭에 익숙할겁니다
작성자님께서 그렇게 부른다고 이상하게 생각치는 않을거에요

5368 2016-06-23 17:48: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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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아주버님이 제일 무난합니다

아무개씨, XX오빠이거 전부 남친 누님이 듣기에 거북할거에요

5367 2016-06-23 17:43: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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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용어가 뭐가 있을까요 음...고민해봅시다

5365 2016-06-23 17:40: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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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라고 할거에요??;;그게 더 이상할것 같은데..

5364 2016-06-23 17:38: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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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언니가 좋지 않나 싶습니다.
누나 남편을 오빠라 하긴 힘들테니;;;아주버님이 나쁘진 않을것 같아요

5363 2016-06-23 17:38: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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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까지 얘기하지 않거나 한다면...
누나에겐 언니로 불러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형님이라고 부르는게 맞겠지만 결혼을 약속한 사이가 아니라면 부담스러울수도 있고..
누나 남편에게는 뭐라 불러야될지 누나에게 먼저 물어보면 해결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주버님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라고 물어보는게 무난하지 않을까 싶네요

5362 2016-06-23 17:36: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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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0 2016-06-23 17:10:4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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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엔짜리로 가져가면 지갑에 넣었을때 큰 부피는 안드는데..
음...예전에 갔을때 100만원은 그냥 지갑에 넣고 다녔네요
환전하면 새돈이고 그래서..티도 많이 안나고..

5359 2016-06-23 17:07:20 2

여행 중인데, 귀찮습니다. [새창]

어쩌면 작성자님같은 타입에겐 패키지여행이 맞을 수 있습니다
패키지의 단점을 얘기하는 사람도 많지만 패키지로 다니는게 여행스타일에 맞는 사람도 있습니다.
열심히 다니는게 꼭 좋은 여행은 아닙니다.
뭔가 지루해질땐 주변 카페에서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거나 지도에 없는 길을 다녀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른 여행객과 친해지는 것도 좋으며 내 계획에 없었던 일을 충동적으로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5358 2016-06-23 17:03:24 0

여행 중인데, 귀찮습니다. [새창]

컨디션이 좋지 않으시군요
여행중에 그런게 오기 쉬운데...너무 일찍 오셨군요
어쩌면 작성자께선 장기간의 여행이 맞지 않는 타입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본인에게 맞는 여행지를 택하지 못하여 자극적으로 와닿지 않아서 그런건지도 모르죠
뭔가 보는 곳마다 개성이 있고 이런 재미 저런 재미를 느껴야하는데 동선을 잘못짜서 다 비슷비슷한 것만 쭉 보다보니 실증이 난 걸수도 있구요
혼자서 다니는게 영 맞지 않을수도 있구요

여행중 권태기는 이처럼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몸부터 잘 추스리세요

5357 2016-06-23 16:58: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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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네거리엔 범어먹거리 타운이 있는데 그럭저럭 괜찮은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