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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1 2016-06-28 12:43: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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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냥 선물을 주는 것보다는 같이 쇼핑을 가셔서 여동생이 마음에 들어하는 것을 현장에서 선물로 사주는게 어떨까 싶네요
물론 나갈때는 선물사줄께 나가자라기보단 다른 이유를 대서 나가는게 좀 더 서프라이즈가 되겠지요 ㅎ
그러면 자연스레 뭘 좋아하는지 더 구체적으로 아실 수 있을테니깐요..
만족스러운 선물도 될테고..
5400 2016-06-28 12:38:2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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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하면 헤어지는게 맞는거죠
5399 2016-06-28 12:33: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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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98 2016-06-28 12:31: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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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정상적이라 생각합니다
외모때문에 헤어진다는게 왜 욕먹을 일인가 싶네요..
5397 2016-06-28 12:28: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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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사귀지도않은상태인데 영화관에서 스킨쉽하고 술먹자한 후 고백한거는 일부러 노린거 아닐까라는 생각도 자꾸 듭니다

- 그럼 고백을 타이밍에 맞춰 노려서 하는거지요;;; 얼떨결에 하는게 아닙니다. 남자는 고백할때 본인 나름대로의 치밀한 계산하에 언제가 가장 가능성이 있겠다라고 생각하고 고백을 합니다..보통 그렇지 않나요? 고백하는 사람이 그런것도 노리지 않으면 바보 아닙니까?

또 저는 늦은시간에 밤길 다니는거 으슥한데 싫어하는데
남친은 자꾸 늦은시간에 사람없는 어두운 곳으로 가자고 하더라고요
저는 집이 멀어서 시간이 늦었으니까 빨리 버스타고 집에 가고싶은데 남친는 막차가 몇시있는지 그런것만 확인하더라고요
또 안가면 안되겠냐고 그러는데, 물론 사람을 처음부터 의심하는건 정말 옳지않지만 저에게는 불쾌한 소리로 들립니다

- 사귄지 5일밖에 안되었으면 이른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먼저 고백을 했다는건 작성자를 좋아하는 마음은 이미 최고조일겁니다
좋아하면 스킨쉽도 하고 싶고 남들이 안보이는 곳에서 키스나 뽀뽀를 하고 싶겠지요..당연한거 아니에요? 처음부터 사람을 의심??그게 왜 의심이에요?
이 남자가 진도를 좀 빼고 싶어하는구나..그렇지만 아직은 너무 이른감이 있으니 천천히 진도를 나가야겠다고 생각하고 귀엽게 생각해야 되는게 정상아닌가요? 왜 그게 불쾌하게 들리죠?;; 사귀지 않은 친구 사이의 생각같아요..작성자는 아직 남자를 받아들일 마음이 없어요

A는 이번에 제대했으니까 단순히 여자가 고파서 사귀자한걸까요?
저는 모태솔로인데 이 모든게 처음이라 이 상황이 올바른 상황인지, 또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모쏠인게 너무 와닿게 느껴집니다..남자도 너무 빠르게 진행하려고 하는게 철이 없지만 작성자도 철없는건 마찬가지에요
마음이 없다면 그 분에게 더이상 상처주지 마시고 술김에 고백을 받아줬지만 그동안 지내면서 이성적인 감정이 안들더라..미안하다라고 얘기하세요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지금 감성보다 이성이 앞서고 있잖아요..계산을 하고 계시잖아요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그러시다면 빨리 그 남자를 위해서라도 헤어지세요
5396 2016-06-28 12:12:4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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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고참이 호빠인 사람 2명이 있었습니다
제주도에서 호빠하던 사람인데 이야기를 들어보면 남자만 그런데 가는게 아니더군요
아줌마들도 그런 곳 가서 더럽게 많이들 논다는 얘기를 듣고 좀 많이 깨긴 했습니다

아무래도 사회생활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남여를 불문하고 그런것들을 접하기 집안일을 하는 사람보다는 유혹이 많겠지요
남자들은 왜 그런데? 라고는 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성매매 같은 경우에야 그렇지 않겠지만 외도나 바람을 남자 혼자하진 않지 않습니까..상대가 게이가 아닌이상 남자가 바람을 핀다는건 그 상대여자도 마찬가지란거죠
5395 2016-06-28 12:07: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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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이 글 댓글에서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그런 사람이 없어요 라고 했을때 그 결과를 믿을 수 있을까요?
결혼 후 독박육아는 정말 입장차이가 존재하는 법이에요
남자입장에서....저 같은 경우 퇴근하고 7시넘어 집에와서 아내가 밥해주면 설겆이하고 빨래 걷어 개어주고 애 보고 씻기고 일주일에 2~3번 정도 재우고..
근데 애가 점점 크면서 엄마를 더 많이 찾을 수 밖에 없어요...저는 출근을 해버리니 같이 있는 시간에서 차이가 압도적이거든요
설겆이에 애 씻기고 와이프 씻을때 아기랑 놀아주고 우유먹이고 양치해주고 수면교육한다고 애기 재울때 같이 침대에 누으면 그냥 하루가 지나요

저 나름대로는 잘 하고 있다 생각해도 애가 클수록 제가 없을때 와이프가 해야될게 너무 많으니 아내는 자기가 독박육아를 한다고 합니다
제가 하고 있는건 미미한 수준이니 도움이 되긴 해도 같이 하는 느낌은 안든다네요..
어쩝니까..직장을 다니는 사람이 그 이상으로 해줄 수 없어요..
주말에도 늘 같이 있고 월 1회 술자리 할까말까? 아내에게도 월1회 일요일에 자유시간을 주는데도 독박육아를 한다고 주장합니다
와이프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그만큼 육아는 힘든 법이고 어릴때부터 어린이집에 맡기지 않는 이상 퇴근하고 잠깐 돕는정도로는 충분치 못한 노릇이죠

육아에서 남자건 여자건 육아를 맡았으면 독박육아라는걸 어느정도는 감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한쪽이 직장을 다니면서 거들수는 있지만 힘든건 여전하니깐요..
5394 2016-06-28 09:53:48 5
접이식 유모차 [새창]
2016/06/28 08:55:39
아...애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좋아보이네요..
5393 2016-06-27 17:49:37 2
[익명]어떻게 헤어질까요...? 조금19) [새창]
2016/06/27 17:34:08
예 아닌게 맞는것 같아요
5392 2016-06-27 17:29:13 0
호주우우우우 [새창]
2016/06/27 15:57:53
태즈매니아 멋집니다..
5391 2016-06-27 16:57:11 0
[새창]
사정지연크림이 있는걸로 압니다
5390 2016-06-27 12:38:41 0
일본여행 가는 사람 없나!!!!!!!!!??????? [새창]
2016/06/27 12:37:31
ㄴㄴㅇㅊㅊ
5389 2016-06-27 12:37:52 5
일본 관광 포기.... [새창]
2016/06/27 12:36:48
식도락도 재미나죠 ㅎㅎㅎㅎ
저는 서서 먹는 초밥집이 참 인상깊게 남아요..
가격도 무지쌌고..
5388 2016-06-27 09:15:58 0
유럽 해변에서 짐 보관 어떻게 하셨나요? [새창]
2016/06/26 22:28:22
사물함이 있어도 소용없다는걸 들었습니다
관광객이 돈이 있을 법한걸 넣으면 캐치해서 바로 뜯어간다는 소문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사물함도 안전지역이 아니라네요;;

제가 갔었을때는 사물함을 못찾았고 맡기는 곳도 못찾아서 그냥 해변에서 구경만 하고 다녔었네요
돈되는건 다 숙소에 넣어가지고 차비나 이런건 방수팩을 통해 조금의 용돈을 가져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5387 2016-06-24 16:04: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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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생각을 해보시고 제일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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