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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12: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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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의 사례를 봤는데..
그 다음 단계가 동생이 보는 앞에서 부모님과 대판 싸웁니다.
먹히면 부모님이 동생에게도 주의를 주지만 먹히지 않으면 독립을 하라는 조언이 많이 집니다
작성자의 나이가 20세밖에 안되어서 제가 선뜻 독립을 말씀드리기 힘듭니다만..
알바든 뭐든 해서 집에 있는 시간을 최소화 시키고 그 상황을 피하라 하고 싶네요
학교가 멀다면 원룸 보증금을 내 달라서 따로 살 수도 있겠지만...
먼저 지속적으로 동생으로부터 성희롱, 성추행을 당하고 있다고 가족들에게 어필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