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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14: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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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면 덩치만 컷지 아직 애 입니다
강하게 나가서 충격을 주면 대게는 아 내가 잘못했구나 라면서 고칠 수 있습니다
잘 하셨구요..어머니가 문제네요
제가 작성자라면...일단 아버지한테 전화를 해서 집에 오시기 전에 밖에서 먼저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자리를 마련할 것 같네요
일단 옆에 어머니가 있으면 작성자님의 입장을 제대로 정리해서 말하기가 힘들거라 봅니다
침착한 상황에서 작성자님 입장을 정리하셔서 아버지에게 내 뜻을 정확히 전달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다 들으시면 아버지도 어머니 말을 들을 시간을 드려야할거고..판단을 하시겠지요
일단 어머니와 문제가 있었던것엔 지적을 받으실거라 생각하지만 잘 하신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이번 일이 동생의 인생에 큰 자극이 되어 나쁜길로 빠져들지 않게 했다 싶습니다
동생이 어른이 되었을때 분명 작성자에게 다시 사과할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