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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1 2016-09-30 13:45:42 1
[익명]남자친구한테 물어봐도 될까요.? 결혼. [새창]
2016/09/30 13:36:15
괜찮습니다. 그런 얘기하는게 이상한게 아닙니다.
남자입장에서 28인데다가 대학원과정이면 결혼을 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큽니다.
작성자께서 30살이시면 남자는 31살되는데 그 나이마저도 남자들한테는 조금 이르지 않나 라고 생각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반면 여자입장에서는 순전히 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조급해질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분에게 이야기할때 본문에 언급하신 마음을 표현하시면서 그 사람의 생각을 들으셨으면 하네요
남자가 기분나쁘게 생각한다면 그건 남자가 이상한거라 생각합니다.
5850 2016-09-30 11:28:27 1
[익명]평범한 가족이 제일 부러운 것 같아요 [새창]
2016/09/30 11:20:32
힘내세요
5849 2016-09-30 11:26:59 2
[익명]이 사람이 아니면 안될거 같다는 생각... [새창]
2016/09/30 10:48:37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해결됩니다
운동이 도움되기도 합니다
예상치 못하게 더 괜찮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쉽게 해결되기도 합니다.
5848 2016-09-29 17:07:57 0
[새창]
예 좋아하는 마음은 큰데 여자한테 차인 경험이 많이 없으면 무턱대고 막 들이대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모가 너무 잘생겨서 근자감으로 들이대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아닌것 같으니..
여튼 여자 사귄 경험도...교감도 많이 없는 남자일 겁니다.
그럴땐 단호하게 죄송합니다 다른 좋은분 만나세요 라고 딱 자르세요
5847 2016-09-29 17:01:52 0
[새창]
누가 먼저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받았냐 안받았냐가 중요한거죠..
5846 2016-09-29 16:58:53 0
[익명]학생이 어른 번호 따면 어때요?? [새창]
2016/09/29 16:37:28
상대가 객관적으로 봐도 외모가 출중한 사람이라면 아...내 얼굴..(미모라던가?) 한물 안갔네 라는 생각을 할지도...
5845 2016-09-29 16:56:31 0
[새창]
허공으로 날아간 대학등록금을 어느정도 주워담으시려면 전공을 살려 토목기사자격증부터 따시라고 하고 싶네요
5844 2016-09-29 16:55:05 2
[새창]
연애경험이 많이 없으면 보통 그러지 않나요? 경험이 많이 없어서 들이대야할지 말아야할지 판단을 제대로 못하고 감정이 너무 앞서는...
5843 2016-09-29 13:55:04 0
[익명]제가 처음으로 식당알바하는데 다른 식당도 다 이런가요? [새창]
2016/09/29 13:40:02
개인적으로 깨끗한 상추나 깻잎같은건 재사용을 좀 이해하는 편이지만 나열하는건 작성자님이 생각해봐도 정상적인게 아닌지 알고 계신것같네요
구청에 신고하세요
영상이나 사진자료같은게 있으면 더 좋구요
5842 2016-09-29 13:53:06 0
[익명]객관적으로 둘사이 어떤가요? [새창]
2016/09/29 13:41:51
그냥 신경쓰지 마시는게;;;
오지랖이신 것 같습니다.
5840 2016-09-29 13:45:18 3
[익명]제가 말실수 한건가요? [새창]
2016/09/29 13:22:30
잠깐 공감을 해주었다고는 하셨지만 그런 이유와 방법을 제시한 순간 여친 머리속에서의 남친의 공감은 사라져버렸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냥 공감+다독임+위로를 꾸준히 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도 제 와이프가 일을 할때 그런 해결방안을 제시하면 '당신이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안다고 그런 훈수를 하냐..가르치려들지마라..나도 스스로 생각할 줄 알고 그 정도도 모르는 바보가 아니다. 기분 나쁘니 그런식으로 말하지 마라였습니다.'
그걸 듣고 저는 느끼는게 많았는데...

적당히 하라는 조언에 시키는 것에 대해 잘할 수밖에 없다는건 어느정도 남자분께서 여자분의 가치관을 건드렸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작성자께서 주제넘은 조언을 했다고도 볼 수 있지요..
물론 나는 상대방에게 그런 의도를 가지고 한 이야기가 아닐지라도 상대가 그렇게 받아들였다면 사과해야할 문제라 생각합니다.
5839 2016-09-29 13:31:59 0
[익명]제가 말실수 한건가요? [새창]
2016/09/29 13:22:30

http://yaguide.co.kr/bbs/board.php?bo_table=skill2&wr_id=161&sst=wr_good&sod=desc&sop=and&page=9
5838 2016-09-29 13:27:04 2
[익명]제가 말실수 한건가요? [새창]
2016/09/29 13:22:30
이런 경우는 요즘 TV에서도 많이 나오잖아요
여자는 단순히 나의 이런 힘든 상황에 대해 위로해주고 공감해주는 답변을 원했는데 남자는 그 이유가 무엇일지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한다고..
정작 여자가 원하는거랑 뜬금없는 답변이 오는거죠..거기서 오는 실망감같은?
5837 2016-09-29 13:23:30 0
[익명]크게 데여봤다가 포기하기vs그냥 포기하기 [새창]
2016/09/29 13:18:13
그 정도면 거부하는 신호가 분명한 것 같은데....
뭐 실수로 차단되시켰을 가능성도 작게나마 존재하지만...글쎄요..
젊은 학생임을 감안하면 한번 고백을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후배라하셨으니 같은 과나 동아리이실건데 같은 집단에서 잦은 고백을 남발하면 난봉꾼으로 소문날겁니다.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을테고..만약 저라면 입이 무겁고 믿을 수 있는 친구를 통해 그 후배의 의중을 한번 떠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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