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취리히도착 후 바로 프랑크푸르트로 출발(아침차로 가면 오후늦게 프랑크 도착) 휴식 12월 3일 프랑크 관광 12월 4일 프랑크에서 하이델베르그 당일치기 12월 5일 프랑크에서 뮌헨(오후도착) 후 관광 12월 6일 뮌헨에서 당일치기 근교 12월 7일 뮌헨에서 당일치기 근교 12월 8일 뮌헨에서 프라하 12월 9일 프라하 12월10일 프라하 12월11일 프라하에서 체스키(숙박) 12월12일 체스키에서 짤츠부르크(오후도착) 관광 12월13일 짤츠에서 할슈타드(정오도착) 12월14일 할슈타드에서 인스부르크(오후도착) 12월15일 인스부르크에서 베른(오후도착) 12월16일 베른에서 인터라켄으로 가서 융프라우에 있는 그린델발트 숙박 12월17일 그린델에서 융프라우 관광후 라우터브루넨 숙박 12월18일 라우터브루넨에서 루체른 1박 12월19일 루체른에서 취리히로 12월20일 취리히에서 한국
12월 2일 새벽 도착 ->스위스 바젤출발 후 숙소 체크인 휴식 12월 3일 바젤 관광 12월 4일 바젤-> 스튜트가르트를 가거나 프랑크푸르트..(일단 프랑크로)오후 도착 관광 12월 5일 프랑크에서 하이델베르그 당일치기 관광 12월 6일 프랑크->뮌헨으로 출발(오후도착) 뮌헨 관광 12월 7일 뮌헨-> 퓌센 당일치기 관광 12월 8일 뮌헨에서 당일치기 근교관광(선택적, 워낙 많아서..) 12월 9일 뮌헨->짤츠부르크 (정오도착) 12월10일 짤츠부르크->할슈타드(정오도착) 12월11일 할슈타드->인스부르크(오후도착) 12월12일 인스부르크->취리히->루체른(오후늦게 도착 후 휴식) 12월13일 루체른 오전관광 후 리기산을 관광 후 휴식 12월14일 루체른->인터라켄(정오도착)->바로 융프라우요흐 산악열차를 타고 중간 지점인 그린델발트에서 1박 12월15일 그린델발트->융프라우 관광 후 라우터브루넨 1박 12월16일 라우터브루넨->인터라켄 1박해도 되고 바로 베른으로 가도 됨 12월17일 베른관광-> 12월18일 공백 12월19일 공백 12월20일 취리히 도착 후 한국
일정을 이렇게 짜봤는데도 많이 남습니다
저 공백의 2일을 어디에 더 넣느냐에 달라지는데 빈을 가기엔 동선이 너무 길어지고...뮌헨에서 더 머무르셔도 되고 짤츠에서 더 있어도...스위스에서 더 머물러도 됩니다.
문제는 12월이면 눈이 오는 날이라 지금 제 스케쥴처럼 여유있게 가서 폭설에 대비해 현지에서 유연성있게 대처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현지에 숙박이 애매해지는 경우가 있어 항상 유연성이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더군다나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숙박을 유연성있게 하기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열심히 댓글로 수십개씩 조언을 올리면 본인의 정보가 유출되는게 두려워서 그런가 모르겠지만 냉큼 정보만 얻고 글을 지워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그런걸 직접 경험해보시면 상당히 기분이 상하실거에요 역으로 작성자님이 이번에 제주도 다녀오신걸 바탕으로 누군가에게 제주도에 관련된 정보나 조언을 해줬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러다 갑자기 다음날이 되어 어떤 리플을 달렸는지 확인을 해보는데 글이 삭제되어 내가 정성것 쓴 글까지 사라져버린겁니다 그러면 마음이 상하는거죠...뭐 이런 똥매너가 다 있는건가 싶을테고.. 그런 사례가 가장 많은곳이 여행게입니다.반대가 많은건...그런 이유지요
왜 이렇게 말씀드리냐하면... 어차피 독일 오스트리아는 밤이 될때 할게 별로 없어요. 아침에 행동하고 6시쯤되면 문닫는 가게가 많아지고 거리가 썰렁해지는 곳입니다 그래서 아침일찍 움직이고 해질때쯤 숙소로 오는게 나쁜게 아니에요 패키지는 보통 호텔을 시외곽에 잡기에 패키지 이후 근처에서 놀거나 술한잔하는게 힘이든데 애초에 독일, 오스트리아는 패키지 끝나는 시간에 나가봤자 할것도 별로 없고..오히려 위험할 수 있고..패키지대로 다니는게 좋습니다. 단, 프라하는 야간에도 도시에 활기가 있고 할 것들도 많은게 아쉽지만 코스 대부분이 독일, 오스트리아다보니 그렇게 나쁜 패키지가 아닙니다.
동선이 보더군님 말처럼 긴편이긴 하지만 감내하지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가격이 저렴한만큼 쇼핑이 5번인건 좀 적진 않습니다. 거의 매일 하루에 한번은 가는거니깐요.. 그래도 그렇게 강요하진 않을거에요.. 동남아도 아니고..유럽에서는 뭐...물건 퀄리티를 보시고 괜찮다 싶으면 사는것도 나쁘진 않을 겁니다. 짤츠부르크에 초콜렛은 저라도 살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와인도 괜찮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