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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6 2017-09-18 17:07:51 13
아파트 경비아저씨께 웃으며 대하니 입주민이 우스워보이나봐요. [새창]
2017/09/18 15:01:15
나이차이가 나도 뭔가 불합리하고 이건 아니다 싶으면 항의를 해야합니다.

저도 몇번 그런적은 있었는데 항의할때는 하고 그런 문제가 풀리면 인사잘 해드리고 하면 무시못하고 서로 존중하는 선에서 지낼 수 있습니다.

밤8시에 초인종이 울리길래 열어보니 어떤 문제로 주민동의서를 받아야 되는데 사인을 좀 해달라더군요
그래서 무슨 내용인지 다 읽어보고 사인을 할테니 지금은 못해준다 어차피 동의서들을 경비실에 두니깐 나중에 사인을 하겠다 라고 했지요
그러곤 다음날 저녁에 사인을 하러 가니깐 제 이름이 적혀있는겁니다.
황당하더군요...그래서 그 자리에서 경비아저씨를 불러서 따지려고 하는데 교대하고 난 뒤라 내일 아침에 이야기해야될 것 같다고 하실길래 누가 내가 동의해야 할 곳에 저 대신 제 이름을 적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문제가 있다. 관리소장 번호랑 책임자가 누군지 알아야겠다 내일 날이밝는대로 전화하겠다 라고 했지요
아침이 되자 교대근무한 경비원이 오더니 정말 죄송하다고 합니다. 자기가 사인을 했고 위에서 워낙 독촉을 해서 그랬다고..
나이를 떠나서 이건 아니라고 많이 나무랬습니다. 욕과 인격적 모독을 제외하고 법적으로 문제다. 기분이 나쁘다라는 방향으로 그랬습니다.

다른 경비원은 앞으로 어린이 장난감 플라스틱 종류는 분리수거업체에서 안받으니 일체 내놓지 마세요 라고 공문이 붙었더군요
아기 플라스틱욕조를 버렸는데 이거 분리수거업체에 안받는다면서 뭐라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왜?? 라는 의문과 일단 알겠다고 하고 구청재활용담당자한테 전화를 넣었습니다.

결국 구청담당자가 분리 가능한 플라스틱 재질이 적힌 공문서를 문자로 보내줬으며 그 공문에 적힌 플라스틱재료가 제가 분리수거한 플라스틱의 재료가 같은 것임을 제조사에 확인을 받고 내가 버린것이 법적으로 분리수거 가능한 물건이다. 업체에서 항의하면 그 업체 번호를 알고 싶다. 민원을 넣겠다 라고 했습니다.

경비원께서는 알겠다면서 본인도 중간에 끼여 힘들다라고 하소연을 하시는데 제가 직접 해결할테니 문제가 생기면 연락을 달라고 했습니다.
결국 문제가 되었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지만 나중에 구석 어디에 제가 놔둔 아기욕조가 있는듯했습니다..
참 답답하면서도...그래 저분들도 오죽하시겠나 싶기도 하고..워낙 아무거나 다 분리수거에 버려 따로 구분하는 비용이 상당하다고 이야기는 하는데 그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이상하거나 번거로운 재활용품은 전부 비용처리해서 버려지는 듯 하더군요..
분명 이런 재활용업계에도 뭐가 비리의 냄새가 났습니다만...

여튼 이런 과정을 겪으니 서로 오가는 인사속에서 지금은 친절하게 잘 지냅니다. 분명 초반엔 안그랬는데 말이지요..
뭔가 따질건 따져야 편한 세상입니다.
6255 2017-09-18 15:12:41 0
부킹닷컴 결제를 어떻게 진행하는 건가요? [새창]
2017/09/17 22:40:38
결제 조건에 다 적혀있는데 안읽어보시거나 그냥 넘기신것 같네요
다시 본인이 예약한 사항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대게는 현장에서 결제합니다
6254 2017-09-17 18:33:56 0
오뚜기 리얼치즈라면을 먹어보았다. [새창]
2017/09/16 08:56:39
시식으로 먹어봤는데 제 입맛엔 그닥...
많이 느끼했어요
6253 2017-09-13 13:39:24 0
독일 출장중 [새창]
2017/09/13 04:13:58
출장이나 여행갔을때는 잘먹고 잘 자야합니다 ㅎㅎ 다이어트는 잠시 잊으세요
6252 2017-09-13 12:13:50 0
오키나와 비행기 결항인데 어떻게 대처해야되나요? [새창]
2017/09/12 22:46:20
저는 상해에서 기상때문에 대구로 오는게 지연된적이 있는데 공항에서 대략 12시간 가량 기다렸습니다.
그러니 항공료에 60%정도를 현금으로 환불해주고 도시락을 주더군요..
항공사에서 나와 보상을 해주었던거긴 한데..당시 새벽부터 저녁까지 기다리고 있던지라 호텔1박은 없었습니다.
6251 2017-09-13 12:10:38 0
대구는 그렇게 큰 도시인데 왜, 호텔이 별로 없을까요?(하소연글입니다) [새창]
2017/09/12 21:26:09
수성못쪽에 짓는 호텔은 원래 그 부근에 있던 수성호텔에서 신축하고 있는 곳입니다

원래 자리엔 수성호텔이 여전히 있지만 70~80년대에 지어져서 시설이 많이 떨어졌죠...지금 그 부근에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아마 높은 등급의 호텔을 목표로 짓고 있어서 꽤 괜찮은 호텔이 대구에 탄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6250 2017-09-13 12:07:16 0
대구는 그렇게 큰 도시인데 왜, 호텔이 별로 없을까요?(하소연글입니다) [새창]
2017/09/12 21:26:09
그외에는 시설이 괜찮은 곳은....얼마전에 친척 결혼식때문에 호텔예식장을 갔는데 라온제냐라고 새로지었지만 작은 호텔이 있더군요(호텔기준으로)

아주 덩치 큰것들의 대표적인건 위에 제가 언급한것들이 있고 작게나마 도시 중간중간에 있긴 합니다.

아무래도 글로벌호텔예약 사이트에서 대구 관련해서 검색을 해보시면 그런 작은 호텔들도 검색이 되긴 할겁니다.
6249 2017-09-13 12:04:34 0
대구는 그렇게 큰 도시인데 왜, 호텔이 별로 없을까요?(하소연글입니다) [새창]
2017/09/12 21:26:09
일단 그나마 큰거라면 대구에는 만촌동쪽이랑 북구엑스코 옆에 인터불고가 2군데 있습니다.

범어동에 그랜드호텔이 있는데..가본적은 없지만(인터불고도 가본적은 없지만...)꽤 오래된 호텔이긴 합니다..
가끔 원정 야구팀이 그랜드호텔에서 머무릅니다

최근에는 수성못쪽에 온천 호텔을 짓고 있습니다(층수는 낮지만 수성못이 보이게끔..옥상에 수영장도 짓고 있구요)
6248 2017-09-13 11:57:17 117
약사이다)비행기에서 대놓고 욕하던 중딩ㅡㅡ [새창]
2017/09/13 09:25:26
왜 되게 위선적이네요...저 사람이 잘못하는걸 알고 있어도 속으론 욕하면서도 겉으론 웃으면서 반겨주는걸 말하는거죠?
잘못된걸 잘못되었다고 말해주는게 진정 그 사람을 위해서이지 않나요?
서로서로 눈감아주면서 잘못을 잘못이라 말하지 못하는게...그게 참된 종교인의 길인가요?
와...되게....뭐랄까... 왜 예수님을 믿으세요?
6247 2017-09-12 21:44:26 0
240번 버스 사건에 대한 서울시의 조사 발표 [새창]
2017/09/12 21:17:32
?
6246 2017-09-12 17:57:50 16
서울 사람 고문하는 방법 [새창]
2017/09/12 16:09:20
대구 여자 고문하기

1. 대구는 미인이 많댔는데....
6245 2017-09-12 17:37:09 0
[새창]
응원하겠습니다~
6244 2017-09-12 17:29:34 0
"니가 돈을 안버니까 내가 전업주부를 못하잖아" [새창]
2017/09/11 12:06:44
예전에 올렸던 글이 기억납니다 같은 분이시군요..

힘내세요
6243 2017-09-12 13:31:06 0
제주항공 마쓰야마 신규취항 소식이네요. [새창]
2017/09/12 12:35:00
예전엔 마쓰야마를 가려면 후쿠오카나 오사카에서 국내선을 이용한적이 있었는데...이제 바로 가는게 있어서 편하긴 하겠네요
6242 2017-09-12 13:29:07 2
간사이 여행 혐한때문에 갑자기 꺼려지네요 ㅠㅠ [새창]
2017/09/12 11:21:32
될 수 있으면 환불불가로 예약하지 마세요
가격차이가 나는만큼은 그냥 보험료 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세상일 어떻게 될지 몰라요. 가는 날 심한 태풍이 와서 비행기가 결항이 될 수 있고...그게 아니더라도 비행기가 못뜨는 사례는 종종 있겠지요
그리고 내 신변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도 존재하는 법이고 내 주변의 변동사항때문에 여행을 취소할 수 있는 일도 생깁니다

그런 모든 일이 생겼을때 취소가 용이하도록 환불불가보다는 환불가능한걸로 예약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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