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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1 2015-05-31 04:46:50 1
여자혼자 해외 여행 갈만한곳 추천부탁드립니다(본삭금) [새창]
2015/05/31 04:37:29
태국 홍콩 마카오 어떨까요
2940 2015-05-31 04:25:44 0
이탈리아 중부나 북부 해수욕장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새창]
2015/05/30 13:14:39
피렌체에서 당일치기 가능한 곳이 친퀘테레 입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00qhdud&logNo=220296690930
여기는 검색해서 나온 블로그인데 참조하기 좋겠네요
해변은 없지만 바다 수영하기 좋은 중북부 지역의 해변이라 생각합니다
전 가보지 못했지만 경험자의 말을 들어보면 낮에 가도 아름답지만 야경이 그렇게 멋진 곳이라더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게 피렌체에서 당일치기하는 분들이 많아 야경을 많이 못보겠지만...여튼 소문이 좋은 곳입니다
2939 2015-05-31 04:22:40 0
이탈리아 중부나 북부 해수욕장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새창]
2015/05/30 13:14:39
나폴리에서 갈 수있는 카프리섬은 어떨까요?
푸른동굴로 유명한 곳인데...
그쪽 선착장쪽만가봤는데 배가 정박해있던 곳에서도 물고기들이 보이던걸요?
2938 2015-05-31 04:16:51 0
22일 유럽 배낭여행 최종루트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5/31 03:54:37
어차피 오스트리아나 독일은 해지면 다 집에 들어가고 잠잠합니다..
뮌헨에서 거점을 삼으면 밤에 돌아왔을때 호스텔 주변은 나름 시끌벅적하니 펍에서 맥주를 즐길 수 있겠지요
민박집이라면 말할것도 없구요...시설도 뮌헨이 훨씬 괜찮을테구..
짤츠나 할슈타드는 다 문닫아버려요..;;
짤츠는 한인민박집이 있던가요? 많이 망한걸로 아는데..할슈는 현지인이 운영하는것밖에 없을테구요
2937 2015-05-31 04:14:06 0
22일 유럽 배낭여행 최종루트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5/31 03:54:37
뮌헨을 빼고 인스부르크를 넣고 짤츠로 갔다가 할슈에서 베니스야간을 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뮌헨은 일주일 정도 머무르면서 주변을 다 섭렵할때 갈만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뮌헨에 거점을 잡고 짤츠부르크당일치기, 할슈타드당일치기, 인스부르크당일치기, 퓌센 당일치기등등을 하기 좋거든요
짤츠부르크와 할슈타드에서 꼭 자고싶다 이게 아니라면 그냥 뮌헨일정을 쭉 늘려서 당일치기로 다 다녀오시고 뮌헨에서 베니스로 넘어가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2936 2015-05-31 04:08:49 0
22일 유럽 배낭여행 최종루트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5/31 03:54:37
뮌헨 자체는 볼게 많이 없습니다
BMW박물관에 의의를 두시는게 아니면....관광에는 그닥입니다
뮌헨에서 당일치기로 퓌센을 가시는게 아니라면 과감하게 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뮌헨이 인기가 좋은 것은 관광지의 중심지에 있어 많은 유명 도시들을 당일치기 할 수 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프라하를 가기전 뮌헨을 거쳐야되기도 한 곳이기도 하구요
뮌헨을 뺀다면 인터라켄에서 하루를 더 늘리는 것도 좋습니다
융프라우를 가실거죠? 그러면 융프라우 구간내에 4개의 마을이 있습니다
그 중간의 마을 중 유명한 곳에서 하루를 묵으시길 추천합니다
알프스경치가 좋기 때문에 그냥 하루만에 융프라우를 갔다가 내려오긴 좀 아까운 구간이라 생각됩니다
전 하루만에 갔다왔기에 후회가 되는 코스라...추천을 할때 꼭 거기서 하루를 자고 오라고 많이 합니다
꽃할배에서도 나오지 않았던가 싶네요...음...이건 기억이 확실친 않네요

베니스는 분명 멋진 도시긴 합니다만 2박을 할 도시는 아닙니다
대게는 야간열차로 아침에 도착해서 저녁에 피렌체로 가거나 담날 아침에 피렌체로 가는 식으로 많이 합니다
2박까지 할정도로 큰 도시는 아닙니다..

그리고 로마가 3박이라면 너무 짧습니다..차라리 피렌체를 하루 줄이더라도 로마를 하루 늘리는게 좋습니다
2935 2015-05-31 04:02:18 0
22일 유럽 배낭여행 최종루트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5/31 03:54:37
2안이 좋지만 수정이 필요하네요 일단 적고 있을께요
2934 2015-05-31 03:59:51 0
6월 중순즘에 일주일정도 패키지 해외여행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새창]
2015/05/30 22:35:21
패키지가 200인곳은 없을겁니다..있다면 비포함된게 상당히 많은 상품이겠지요
2933 2015-05-31 03:56:01 0
6월 중순즘에 일주일정도 패키지 해외여행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새창]
2015/05/30 22:35:21
그리고 떠오르는게 태국의 방콕입니다
200이라는 돈이면 풍족하고 넘치게 열흘간 지낼 수 있는 곳입니다
할것도 무지막지하게 많습니다
정글 트래킹에 각종 투어들 저렴한 마사지에..술도 싸고 수영장있는 호텔에서 자도 3,4만원정도면 가능하고..
5일정도 태국에 있었었는데 여긴 보름정도는 있어야겠다 싶을정도 였습니다
전 방콕이랑 파타야만 다녀왔는데 유적지가 많은 아유타야(맞나)랑 치앙마이쪽까지 생각하면 열흘도 모자란 곳이지요
랍스터같은 것들도 싸게 먹을 수 있고...
2931 2015-05-31 03:51:07 0
6월 중순즘에 일주일정도 패키지 해외여행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새창]
2015/05/30 22:35:21
호주는 유럽이랑 비행기가격이 비슷하거나 더 비쌀겁니다
일단 가는 편수가 유럽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기도 하니까요..경유노선도 유럽에 비해 적고...
그리고 200이라는 돈과 열흘이라는 시간으로는 호주에서 도시 2개 다니기도 벅찰겁니다
시드니가 열흘 있을정도로 볼게 많은 도시도 아닙니다..물가도 서유럽못지않게 비싼곳이기도 합니다 (식품은 제외...아 여행객이 식품빼면 입장료밖에 안쓰긴하지만..)
같은 돈이라면 유럽이 볼게 훨씬 많습니다
2930 2015-05-31 03:48:16 0
6월 중순즘에 일주일정도 패키지 해외여행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새창]
2015/05/30 22:35:21
딱 로마가 괜찮은데 아쉽네요 6월 중순이면 로마행 비행기는 거의 없습니다
대도시를 가는게 좋아요...다른 곳으로 이동하기는 돈이 부족한 편입니다
경유를 해서라도 로마를 갈 수 있다면 그게 가장 좋고 아니라면 파리나 런던을 가시는게 좋습니다
동유럽이 물가는 싸지만 한 도시에서 오래머무리기에는 랜드마크가 로마,파리,런던에비해 한참 떨어집니다
비행기는 경유라도 지금은 120~130은 잡아야됩니다..땡처리를 생각해서 매일 공항에서 대기하는 것도 방법이긴 하겠는데..
가끔 내가 거길 정말 가고 싶은데 표가 없는 경우 하루 날잡아서 인천공항에 있으면서 유럽가는 곳은 대기자명단에 다 올려버리면 한자리는 자리가 납니다..
그런 무식한 방법이 있긴하지요....하루에도 엄청난 비행기가 유럽을 가는 만큼 정해둔 곳이 없이 간다면 분명 표를 구할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물론 범용적인 여행책자와 비행기안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미리 대도시들의 민박집 전화번호를 다 적어가서 현지에서 전화를 걸어 1명 자리 있냐고 비비면 분명히 1명은 자리가 납니다 ㅋㅋㅋ 성수기에도 민박집에 1명은 자리를 만들어 줍니다

120이 비행기 가격이라하면 80...하루에 민박집 숙박비를 많이 잡고 4만원이라 가정하면 4만원이 하루 생활비가 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4만원으로 관광하면서 10일을 견디기엔 로마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2929 2015-05-31 03:38:38 0
유럽여행 숙소 어디가 좋을까요? [새창]
2015/05/30 16:42:32
정말 특이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일본인이나 중국인이 운영하는 민박집을 찾으면 됩니다
거긴 중국인, 일본인들이 많겠지요
한국인이가면 쟤는 여기 왜 왔지? 라는 반응과 와~ 한국인이다 친해져야지 라는 반응으로 나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직접 가본적은 없지만 여행다니면서 실제 일본인이 운영하는 민박집을 갔다 온 사람의 경험담을 들어 충분히 그렇게도 다닐수 있겠구나 싶어서 적어봅니다

또 다르게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현지인이 운영하는 민박집을 기차역에서 광고하는 할머니가 있었으며..(노란 손수건이였던가..여튼 그 비슷한상호의..)
짤츠부르크에서 방을 못구하고 있을때 기차역에서 너희 방을 구하냐면서 정말 안락하지만 가격은 시세대로인 가정집같은 아파트를 가봤고..
할슈타드에서는 돌아다니면서 방있냐고 물어보면서 다녔었습니다..다행히 근사한 곳에서 싼값에 잠을 잘 수 있었지요
특이하다 싶었던 곳은 이 3군데 였습니다..
분명 중소도시 기차역에는 숙박업소에서 나온 삐끼들이 존재한다는걸 느꼈습니다..

혹시나 민박집을 예약했음에도 선수금을 걸어논 예약이 아니라 민박집에서 체크를 못해 내가 길거리에 나올 수 있는 상황도 정말 적은 확률로 가능은 합니다...그러면 기차역에서 노숙을 하거나 비싸더라도 근처 호텔을 이용하는게 바람직할 겁니다..호스텔은..당일날 가면 인기 있는 곳은 거의 자리가 없죠
2928 2015-05-31 03:28:06 0
유럽여행 숙소 어디가 좋을까요? [새창]
2015/05/30 16:42:32
민박집의 장점 추가
1. 본인이 여행을 다니면서 공항에서 짐이 분실되거나..길거리에서 도둑, 강도를 만나거나 다쳐서 병원을 가야할 상황이 생겼을때 민박집 주인들이 대게는 잘 도와준다
지역 한인사회와도 연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다는 어드바이스를 한국어로 들을 수 있으니 대처하기가 다른 곳들에 비해서 쉬워진다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 중 한명은 화물칸에 넣은 짐이 다른 곳으로 가서 5일뒤에 도착한다고 했었다
민박집에서 도움을 줘서 그 주소지로 짐을 받아 그분은 가방을 찾을 수 있었다 호스텔이라도 분명 가능한 서비스겠지만...모두가 영어를 잘하는건 아니니만큼 이는 분명 민박집만의 장점이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2927 2015-05-31 03:24:11 0
유럽여행 숙소 어디가 좋을까요? [새창]
2015/05/30 16:42:32
장점은..
1. 민박
- 가격이 싸다
- 아침을 주는 곳이 대다수며 저녁을 주는 곳도 있다..심지어는 도시락까지;; 추가 요금을 받는 곳도 있을듯
거기다...아침마다 한식을 먹게 되면 정말 여행을 편하게 다닐 수 있다..이상한데가 아니라면 대게 푸짐하게 차려준다
- 투어를 연계해주는 곳이 많아 예상치도 못하게 쉽고 편한 방법으로 관광을 할 수 있는 코스가 있다
- 불법이지만 현지 유학생들이 방을 리스해서 하는 민박집 같은 경우 친해지면 현지인만 아는 분위기 좋은 곳에 가서 쇼핑도 하고 놀기도 한다
- 같은 숙박객들끼리 행선지가 같으면 일행을 찾을 수 있거나 야경을 보러가기 무서울때 그룹지어 우르르 같이 나가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많다. 이러다 사귀고 결혼하는 커플도 봤다..
- 모든게 한국어로 대화되는 곳이라 여행다니면서 느꼈던 언어의 압박을 풀 수 있고 밤에 한잔 하면서 오늘 하루 느꼈던 것에 대한 썰을 풀 수 있다.
얼마나 경험을 공유하고 싶겠는가...그 감정이 최대한 공유되는 곳이 바로 여행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곳보다 더한 곳은 없으니..
- 그렇게 썰을 풀면서 내가 가봐야할 곳을 미리 경험한 사람들에게 최신 정보를 입수할 수 있다. 이 정보는 매우 중요한 경우가 더러 있으며 미리 정해둔 계획을 조정하게끔 하는 힘이 있는 정보들도 많을 것이다.
- 물론 친해진 사람들과 헤어질때는 슬프다..하지만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 쉬운곳도 한인민박집이며..경험이 쌓이며 어느새 낯선 사람에게도 친해지고자 다가가는 본인의 모습을 발견할 수도 있다...여행지에선 마인드가 오픈되는 경우가 많은데...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활발한 사람으로 바뀌게 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2. 호스텔의 장점
- 본인이 영어를 잘하거나 한국에서 배운 영어회화를 실전에서 써먹고 싶을때 호스텔만한 곳이 없다
- 영어를 잘한다면 외국인 친구를 사귀면서 같이 다니거나 색다른 추억을 쌓을수도 있다
- 민박집보다 냉난방이 좋다..민박집처럼 한방에 침대숫자 이상으로 사람을 집어넣거나 하는 짓따윈 하지 않고 방안 온도도 적절하게 유지를 시켜준다
- 1층에 bar나 클럽이 있는 경우...이는 장점으로 다가오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 상대적으로 이색적인 경험을 많이 할수 있다..되돌아 보면 민박집에서 뭐 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호스텔에서의 기억은 오래 남는다..그만큼 색다른 환경에 부딫혀서일지도 모른다..사람하고 부대끼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호스텔이 훨씬 편할 것이다
-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에게는 민박집과는 비교도 못할 만큼의 정보들이 호스텔에는 존재한다..세계각국에서 오는 곳이니만큼 각종 정보들이 쌓이고 합법적으로 운영되다보니 신뢰있는 현지투어들을 많이 접할 수 있다
- 상대적으로 민박집보다는 훨씬 깨끗하다..침대보와 이불은 갈아주니깐...민박집은 안갈아주는 경우도 간혹(?)아니..어쩌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세계각국에서 오는만큼 베드버그가 침대에 있을 확률이 민박집보다 높긴 하다..이건 장점이 아닌데..(베드버그는 검색을 해보시길..)

3. 호텔의 장점
- 깨끗하고 여유있고 안심되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
- 소지품에 대한 불안감이 전혀 없고 피로한 몸을 휴식하게 해줄 목욕을 할 수 있다..여행다니면서의 목욕은 정말 피로를 많이 풀어주니..
- 조식을 뷔페로 먹을 수 있지만..이건 비포함인 곳도 많다..체크해야될 부분이기도 하고
- tv를 내 맘대로 볼 수 있다..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해당되겠지만....가끔 유럽에서 예능은 어떨까 궁금해서 틀어보긴 했지만 별다른건 없었다(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아..독일에서는 밤에 포르노가 나오긴 했다
- 주소찾기가 쉬운편이다..첫도시 숙박이 민박집이라면 미리 공부를 많이 한 뒤 지도를 잘 볼 수있는 능력자가 아니라면 상당히 숙소를 찾는데 고생하게 된다..밤이라면 더욱 심할테고..그래서 여행 초보자라면 처음 도착하는 1박은 공항에서 빠르고 편하게 가기 위해 호텔에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 한방에서 여럿이 자는 곳이 아니라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민박이나 호스텔처럼 새벽에 수근거리는 소리나..해가 일찍떠서 눈이 부셔 잠깐 깨어나는 사태를 방지할 수 있으니..
- 최고급호텔에서는 그곳에서만 볼 수 있는 멋진 야경이 존재한다..방에서 볼 수 있는 에펠탑이나..프라하의 야경 2개밖에 생각이 안나긴 하지만..신행으로 추천할만하다..물론 배낭여행객이라면 패스하는게 현명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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