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밤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05-03-20
방문횟수 : 2843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6496 2018-05-29 16:00:28 0
[새창]
안됩니다. 카드내역서는 다 나오기 때문에 빼도박도 못해요..

저도 법카를 가지고 다니는데 법카를 쓰더라도 이걸 인정받을 수 있는 목록이 있고 인정 못받는 목록이 있습니다.회사 업무와 관계없는 곳에 쓴다면 이는 바로 징계의 이유가 될겁니다.
일반 직원에게 법카를 준다는 자체가 본인 회사 차원에서 이를 대응할 방법이 정립되어 있어서 주는 걸겁니다.
어설픈 회사..아니 일반적인 회사라면 직원한테 법카 안줘요. 그만큼 다 잡아낼 자신이 있으니까 법카를 주는 걸 겁니다.
괜히 책잡힐 짓이나 불법을 저지를 일 하지 마시고 시키면 시키는 대로 점심만 사드세요
6495 2018-05-29 14:04:50 0
[새창]
인터넷 알바 사이트에서 당일알바를 매일매일 찾아다니는 것도 있을거에요
6494 2018-05-28 17:46:37 4
요즘 페미 드라마 너무 많은 것 같지 않나요? [새창]
2018/05/28 10:22:32
https://www.youtube.com/watch?v=C6rW_neDT_8
6493 2018-05-28 17:41:33 6
요즘 페미 드라마 너무 많은 것 같지 않나요? [새창]
2018/05/28 10:22:32
지금 페미들 하는거보면 알러지가 생겼다고 봐야죠?
6492 2018-05-28 16:46:20 0
엄마한테 사이다먹을래? 이게 잘못된 거임? [새창]
2018/05/27 06:13:15
ZX님처럼 생각하는 것도 맞아요. 그런 인식을 가질수도 있어요. 존중합니다만..

제가 ZX님 의견 중에 잘못되었다라고 생각하는건 -그렇게 보는게 이상한거죠- 라는 대목입니다.
그렇게 보는게 이상한게 아니라 남들의 시각에는 -그렇게 비춰질수도 있겠구나- 가 더 맞는 말이겠지요

이건 뭐가 옳고 그르다의 문제가 아니에요. 둘 다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고 그 사람들 관점에서는 그 말이 맞는 법이에요

반말했다고 나쁘게 보지만 그 사람에게 대놓고 그걸 나쁘다라고 표현하지 않고 속으로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인터넷을 하지 않는 어르신들의 비중까지 더 하면 우리나라 국민의 반정도...아니 혹은 그 이상은 안좋게 생각할거에요

사람이 살면서 본인이 맞다고는 생각하지만 그에 반대되는 의견이 많을때에는 일의 무게를 비교하여 굳이 그런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반대의견에 직접적으로 맞설 필요가 없을때는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는겁니다.

ZX님도 언급하셨듯이 "그냥 저 집안은 편안하고 친구같은 분위기구나 우리집이랑 좀 다르네~"라고 말씀하셨듯이 이 문제자체도 "나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저 사람들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그래 저 사람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 수가 있겠구나.."라고 생각하는게 세상을 좀 더 슬기롭게 사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오지랖으로 단정지을수록 손해를 보는건 본인이에요..
나쁘게 말하면 오지랖이지만 좋게말하면 관심,그게 좋은게 아니라는걸 알리고자 하는 의지 같은거거든요.
6491 2018-05-28 16:05:11 20
백종원 램지 되기 전 [새창]
2018/05/28 15:17:23
대신 대표님 얼굴을 제 가게에 좀 걸어도 되죠?
6490 2018-05-28 16:01:20 1
[새창]
그런걸 여러번 겪으면서 배워가는겁니다.
어설플때는 상대방에 먼저 반하지 않는 이상에 방법 없어요
6489 2018-05-28 16:00:25 0
[익명]도움이 필요해요 [새창]
2018/05/28 12:08:57
짧은 생각이나마...머리가 복잡할때는 몸을 쓰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데..

제가 작성자라면..

국토도보여행같은건 어떨까 싶어요..
도보로 다닐 수 있는 길을 미리 공부해서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달정도 시간을 가지고 낮에만 걸어다니면서 몸을 움직여보는거죠

여유가 좀 있다면 해외의 작은 소도시를 다니면서 게스트하우스나 민박집에서 일주일씩 머무르면서 다니는 방법도 있을거고...

취업은......일단 대인기피증을 어느정도 해결하신 다음에 하시는게 본인을 위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예인들이 약도 처방받고 하는게 도움이 된다고들 많이 하니깐 처방도 받으면서 그러시는건 어떠할까 싶네요
6488 2018-05-28 15:53:33 1
[새창]
예 그거 잘못하면 지루가 오지 않을까 싶어요
6487 2018-05-28 15:50:00 2
[새창]
결혼하면 으레 맞춰봐야 할거는...

모아놓은 돈 - 서로 오픈할 수 있는 모아돈 돈은 얼마나 되는지?

집 - 원룸이나 투룸에서 시작해도 괜찮은것인지? 전세나 매매 아파트로 시작했을때 남자가 전부 부담해야될 것인지 아니면 여자도 부담할 수 있는지?또 그러한 서로간 결정에 대해서 양가 부모님들도 동의를 하시는지? 부모님 도움을 얻어야할지, 얻을 필요없을지, 얻지 말아야할지

맞벌이 - 결혼 후에 애가 있더라도 맞벌이가 가능할지?

돈관리 - 돈 관리는 누가 할 것이며 어떻게 배분 될 것인지..용돈을 생각하면 얼마씩 쓰여야 할 것인지..

이런 것부터 천천히 정립해 나가면서 상대방의 생각을 조심스레 물어보고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선인지 아닌지 다시 고민을 해보고 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결혼을 생각해야 이혼할 확률도 줄어듭니다.
그 이후에는 신혼집 인테리어문제, 신혼여행, 혼수, 결혼식장, 결혼날짜등등 무수히 많은 문제들과 마주할거에요..

행여나 아이라도 생겨버리면 결혼식을 만삭에 하거나 애를 낳고 하자고 약속했다가 결혼식을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고..신혼여행도 최대한 가까운 장소로 가야 아이한테 부담이 안되고...웨딩촬영도 기념적인 일인데...그것도 참 여자에게는 일생에 가장 아름답게 찍힐 수 있는 기회 자체가 날아가는거니....
6486 2018-05-28 15:36:38 1
[익명]혜화역 시위 도우미 [새창]
2018/05/28 15:26:08
그렇습니다 한남이라는 말을 하면 걸러야죠

혜화역에 도우미가 있었나요?
그건 그것대로 충격이군요..
제가 트위치에 구독을 하고 있는 유튜버,게임방송BJ가 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고 기사에도 떳거든요..

그 혜화역에서는 시위를 보고 있는 사람들을 몰카찍기도 하고 (고)성재기씨를 빚대어 재기해! 재기해! 그러기도 했다던데 도우미...
돈을 받았다는걸까요? 아니면 내가 참여했는데 본인도 좀 껄끄러우니깐 애써 직접적인 표현을 피하는걸까요?
6485 2018-05-28 15:32:58 0
[익명]그동안 인간관계를 잘못 맺어온것 같습니다.. ㅜㅜ [새창]
2018/05/28 14:50:57
해결책은...결국 외롭다는건데....
마음에 맞는 여성분을 만나셔서 그 사람에게 최선을 다 해주면 바로 그 사람이 애인이자 최고의 친구가 되는겁니다.
그렇게 결혼을 하면 아무래도 와이프 입장에서는 가족만 바라봐주는(본의아니게?) 최고의 남편이 되는거죠
작성자님도 딱히 마음에 맞는 친구도 적고 친구만나러 나갈 일도 적으니 가정에 더 신경을 쓸 수 있는거구요..
굳이 지금 신세를 한탄하기보다는 결혼을 했을때 그러한 장점으로 두각되는 부분도 분명히 있으니 너무 좌절만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친구 많은거는 한 가정을 이루는 순간 아무리 노력하는 사람이라도 많이 떨어져나가게 되어있습니다.
너무 본인을 비관할 필요는 없겠지만...인연을 만나기 전까지는 동호회든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을 만나면서 내게 맞는 이성을 찾으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6484 2018-05-28 15:27:44 0
[익명]그동안 인간관계를 잘못 맺어온것 같습니다.. ㅜㅜ [새창]
2018/05/28 14:50:57
친구 유지도 노력이 굉장히 많이 필요해요
사람 좋은 것도 중요하지만 그걸 유지하기 위해 투자되는 돈과 시간과 정성이 얼마나 많이 드는데요
내가 먼저 연락해서 만나고 시간을 투자해서 같이 놀고...그걸 꾸준히 지속하면서 친하기도 해야되고...
내가 어울리는 집단의 구심점이 없으면 스스로 구심점 역할을 해서 모을 수 있기도 해야되고..
그런것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겠지...이런 관계는 참 힘듭니다. 다 본인이 노력하는만큼 따라오는거에요..세상 모든 일이 그렇죠

-동호회 활동이나 바깥 활동을 하면서 인맥을 넓혀볼까 생각도 하지만 또 일회성 모임, 만남이 되고 시간이 지나면 안볼관계라고 생각드니까 회의감이 드네요-
여기서 인맥관리하고 외향적인 사람이라면 참여도 활발하게 하고 운영진과 가깝게 지내면서 결국 그 모임의 향방을 좌우할 수 있는 영향력을 가지게 될겁니다. 근데 작성자님은 인간관계 시작부터 그 자체를 꺼리시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그러면 결국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이 아니라면 다 끊어지게 되는 겁니다. 나의 순수한 매력만을 가지고 알아서 연락을 주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거의 없어요.
내가 먼저 술먹자, 밥먹자, 영화보자 라고 다가서야 그 다음도 바라볼 수 있는거지...남들이 해주겠지..하다가 결국엔 내게 남아 있는 사람은 이것밖에 없구나로 결과가 나오는거죠...안타깝습니다.
6483 2018-05-28 15:19:09 0
[새창]
사람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아니다 싶으면 풀고말고 할것없이 그냥 끊어버려요
6482 2018-05-28 15:14:21 3
[새창]
간보기라고 말하면 나쁘게 받아들여질수도 있지만..
스킨쉽..더 나아가서는 성관계까지 이어짐에 있어서 그 사람에 대한 어느정도 확실한 믿음이 서야 가능하지 않겠어요?
작성자께서는 동남아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지켜봐야된다는 의미지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6 17 18 19 2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