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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6 2018-06-07 16:15: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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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이긴한데...저같은 경우는...
일단 부모님께는 결혼을 생각하고 진지하게 만나는 사람이 있는데 소개시켜드리고 싶다는 언급을 먼저 드린 후 같이 식당에서(집은 결혼승락받을때..)만나 인사를 드렸었습니다.
남자쪽 한번 여자쪽 한번 이런식으로요...물론 선물은 사서 드렸구요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각자의 부모님에게 언급을 통해 이 아이가 결혼할 사람이 곁에 있구나 라는걸 인지를 시키면서 시간을 보낸 후에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는 다시 한번 찾아가 승락을 받고 날짜를 잡았어요
6555 2018-06-07 16:12: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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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많이 차여보긴 했는데 확실한거는 여자는 마음이 떠나버리면 다시 붙잡는게 큰 의미가 없어진다는 겁니다
만나더라도 영혼없는 껍데기랑 만나는 걸거에요
만약 이번에도 만나서 이야기 한 이후에 여자의 마음에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게 없다면 힘드시겠지만 잊는게 가장 좋습니다.
괜히 미련가져봐야 끝이 안좋을 겁니다.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헤어지는 인연도 있는 겁니다.
6554 2018-06-07 16:06: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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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하면서 누군가와 싸우고 얼굴붉히는 빈도가 많은게 결코 좋은것만은 아닙니다.결국 적이 많아진다는 소리고 적이많다는건 나에게 손해가 될 확률또한 늘어난다는것이니깐요

사회생활을 잘 한다는건 그렇게 마찰이 일어날 기미가 보이면 좀 더 유연하고 상대가 화를 애초에 내지 않도록 알아서 조절할 수 있을때 들을 수 있는 말입니다.

지금은 아직 경험이 부족하고 어려서 유도리있게 대처하거나 별것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것에는 그냥 넘길 수 있는 마음을 못가져서 그런 것일수도 있어요.
단순히 작성자님 글만봐서는 사장님이 잘못한건지 작성자님이 잘못한걸지는 알지 못하니..일단 경험을 이래저래 많이 쌓으시는게 최선이라는 말만 해드리고 싶어요
6553 2018-06-07 16:02:3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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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안방 침대로 가서 폰을 보고 와이프는 거실을 차지합니다.
잘때는 같이잘수밖에 없는 큰 침대라..
정말 크게 싸우면 제가 잘때 거실에서 자긴 하는데...
보통 이혼을 생각할 정도로 한쪽에 귀책사유를 큰걸 제외하면 싸우더라도 집안에서 같이 생활은 하게 되요
6552 2018-06-07 16:00: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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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연락하세요
사람은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점점 멀어지는 법입니다.
괜히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체면치레 하지말고 지금이라도 당장 연락해서 오늘 만나자라고 하세요.
그리고 카톡으로 이야기 하지 마시고 만나서 직접 하세요
뭡니까;; 카톡장문으로 헤어짐을 이야기하고 마무리짓다뇨;;;

다시 만나셔서 본인 진심을 이야기 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눈을 보면서 듣고 대처하세요
6551 2018-06-07 15:43: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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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 그렇고 친구도 그렇듯이 본인에 맞는 사람이 있고 맞는 일이 있는 법입니다.

한쪽의 말만 듣고 그 사장이 옳다 그르다는 판단하기엔 힘들 것 같고..

확실한건 두 사람이 서로 안맞는것은 알것 같습니다.서로 안맞는 상황에서는 힘이 없는 사람이 더 힘들죠..

좀 더 다양한 경험을 해보시면 지금 그만둔 그 시점에 작성자의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을 겁니다.

그때 본인이 제대로된 판단을 내릴 수가 있겠지요. 울지말고 다른 일자리를 찾아보세요
6550 2018-06-07 15:40: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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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실걸 가정하고 쓰는 글이신것 같은데요?

만나실거에요? 본인은 아직 끈을 계속 붙잡고 계신 것 같은데요
6549 2018-06-07 15:37:59 0
[익명]남자친구가 제 생일을 잊은 것 같아요 [새창]
2018/06/07 14:37:02
잔인해..
6548 2018-06-07 14:44: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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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야기세요? 남의 이야기를 너무 디테일하게 알고 계시길래...
모든 만남엔 참 많은 우연이 겹치면서 일어납니다.
언급하셨듯이 다 인연이 아닐까 하네요
6547 2018-06-07 14:41:50 1
[익명]남자친구가 제 생일을 잊은 것 같아요 [새창]
2018/06/07 14:37:02
혹 서프라이즈 일수도 있으니깐 일단 한번 기다려보시는게?? 아직 오늘이 지나려면 9시간 이상 남아있잖아요
6546 2018-06-07 14:41:15 6
[익명]남자친구가 제 생일을 잊은 것 같아요 [새창]
2018/06/07 14:37:02
충분히 서운할만하고 그걸로 싸울만한 내용 같은데요?
이걸 오늘 이야기 해서 어떤 반응이 올지....
내일 이야기를 할지...
그 사람 생일을 모른척하고 지나갈지 등등..
여러 대처방법이 있겠지만....
한번 터놓고 이야기할만한 사건이긴 하겠네요
6545 2018-06-07 14:29:52 0
만화가지망생만화 [새창]
2018/06/07 11:40:41
멀리갈 필요없이 조석만화 1화 한번 봐보세요
전 처음에 봤을때 만화는 진짜 못그리는데 졸라 웃기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은 완전 인기만화가죠..

생각해보면 일본에도 더러 있어요. 상남2인조도 그림 참 못그린다 싶었는데 만화는 재밌게 봤고...
원펀맨 원작보면 더 말할게 있을까 싶어요
그림체가 이상해도 내용이 재밌으면 그걸 애니로 살리는 경우도 있고..리메이크로 살리는 경우도 있고..
6544 2018-06-07 14:19:40 3
[익명]신랑이 에어컨 내년에 사자구ㅜㅜ [새창]
2018/06/07 09:23:22
인버터 절전형으로 에어컨을 샀을때 적정온도 25~7도 사이로 맞춰두고 제습위주의 자동으로 맞춰놓고 꾸준히..한여름엔 10시간씩 틀어둘때도 있었는데 한달 전기세로 5만원이가? 더 나오더군요
여름이라 가스비가 떨어지고 전기세는 가스비가 떨어진만큼 올라가고...결국 뭐 샘샘이라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혹 전기세가 더 나오더라도 애가 땀띠 생겼을때 가는 피부과 진료비+약값, 행여나 땀띠 이상으로 발전되어 아토피 피부염증으로 간다면 그 손해는 단순 돈몇푼 이상의 손해가 오는 겁니다.

성인이야 더우면 찬물에 씻거나 해서 이겨낼 수 있지만 이제 돌지난 아기는 그런 것에 대한 대처를 한다기보다 그런 일이 발생하는걸 차단해주는게 더 중요해요..행여나 더위 식힌다고 찬물에 자주 씻기다가 감기에 걸릴 가능성도 커지는 거구요

단순히 에어컨 초기투자비만 생각해서 무조건 아끼고자 하는 사람이 있는게 그게 없음으로써 잃어버릴 수 있는 것들을 제시하시고 생각보다 전기세를 많이 아낄 수 있는 제품과 그런 방법을 찾아나가보자 라고 하는 것이 어떨가 싶네요
6543 2018-06-07 14:11:06 0
[익명]차엿을때 곤두박질 치는 자존감 어떻게 회복하세요 [새창]
2018/06/07 13:37:15
입장 바꿔서 이번에 사귀는 사람과 1,2년 사귀다가 헤어지게 되면 나이가 41~2살이 되는데 사귀기 시작할때 결혼을 전제로 하는게 마음도 편할거고 올인을 할 수 있는 마음이 드는 겁니다.

저는 지금 와이프가 29살일때 저한테 결혼을 전제로 당신을 만날 것인데 당신이 그렇지 않다면 사귀지 않을 것이라더군요..
그 사람에게는 29살때가 그런 심정이였던 것입니다.
사람마다 그 마지노선 나이는 다 정해져 있는 것이며 작성자의 남친이였던 분은 40이 그 선이였을 겁니다.

그런 심적 막바지 벼랑에 몰려서도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은 결혼을 안해도 관계없다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거의 없을 겁니다.
사람마다 자기 자신이 타인보다는 더 소중한게 기본입니다.
아무리 그 사람이 마음에 들더라도 내가 이 사람과 만나서 어떠한 상황에 쳐해지는가가 더 중요한거지 얼마 만나지도 않았는데 사랑에 빠져서 내 처지를 살피지 않고 저돌적으로 달리는 경우는 철이없는거죠..애초에 그런 사람을 만나는것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본인의 외모나,성격등 여성으로써의 매력보다 중요한건 그 남자분 본인의 처지가 그 사람에게는 더 중요했던 것이고 세상 거의 모든 사람은 타인의 매력을 고려하기에 앞서 본인의 처지가 더 중요한 법입니다.더군다나 하룻밤 장난할게 아닌 일생을 함께할 배우자를 결정하는 자리라면 더 한거죠..

그냥 작성자가 아직 결혼할 마음의 준비가 안된 겁니다.그냥 그런겁니다.
6542 2018-06-07 13:58:2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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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댓글이 많아서 긍정적인 글을 적어보면..

일단 따질거 다 따지면 결혼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겁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경우가 많아요. 나이 30이 넘어도 22살 먹으신 작성자님보다 철없이 없거나 별반차이 없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결혼준비라는게 결국은 돈으로 귀결되는 경향이 있는데 충분히 준비될 정도로 돈을 모은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아요....결국 떠밀려서 결혼하는 경우도 많다는거죠..

지금 만나는 분께 확신이 있다면 결혼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정적인걸 언급하신 분들이 많으니 이제 저는 긍정적인 면을 언급해보겠습니다.

일단 일찍 결혼을 하면 아무래도 체력이 좋아요..
체력이 좋다는건 그만큼 힘듦의 강도가 30살이상일때 결혼생활에 비해 20대초반이 낮다는 겁니다.
임신,출산,육아도 같은 개념으로 들어갑니다.
나이가 어느정도 차서 결혼을 해 임신,출산,육아를 한 사람들은 다시 태어나지 않는 이상 내가 20대때 애를 낳았더라도 지금처럼 힘들까라는 비교자체가 되지 않지요..사람들은 본인의 경험이 거의 전부나 마찬가지니깐요

너무 어릴때 결혼을 해서 임신,출산,육아가 문제가 되는 경우는 아버지도 너무 어려서 벌이가 수월치 않아 같이 힘들거나 주변 상황 자체가 최악의 경우라서 그런 경우지 일반적으로 남자도 어느정도 알걸 알고 가정에 책임질만하다면 그렇...게 문제될 건 없다고 봅니다.여자가 덜 놀았네 이걸 떠나서 그 가정자체만 두고 봤을때요..앞서 말했듯이 긍정적인면만 언급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건강한 아이가 태어날 확률이 높아요. 주변에 더러 고령출산일때 유산을 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산모가 어리다면 그만큼 아이에 대한 걱정이 많이 줄어드는 것도 사실입니다.순산을 하는 확률도 높구요
23~4세쯤 출산을 하셨을때 10년 뒤가 지난다고 가정해보면 30대 중반쯤 아이도 10살...40대일때 20살이 됩니다.
나이차에서 나는 세대차도 무시하기 힘든데 여기서 오는 갭도 훨씬 줄어들고 일찍 애를 낳은만큼 남들보다 일찍 편해집니다.
이 모든건 결혼생활 중 가장 힘든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내용이며 혹 아이를 갖지 않기로 한 부부라면 또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경제적으로는 돈을 모으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둘이 경제권을 합치게 되면 돈 모이는 속도가 아무래도 올라갑니다.맞벌이일수록 가속화 시킬수 있어요
빚을 얻어 집을 얻든 아니든 일단 목표가 생기면 수익에 대한 계획을 일찍 세우고 재산을 쌓게 됩니다.

또 여성이 사회생활에 복귀하는 것도 젊을때 결혼하는게 유리하긴 합니다.
어느정도 위치에 오른 30대 중반에 임신,출산,육아로 잠시 쉬거나 그만두다가 복귀하는 것과 20대 초중반 커리어가 쌓이기전에 쉬었다가 그때부터 시작하는 것이 30대보다는 그래도 더 좋지 않나 싶어요. 맞벌이를 바로 한다고 했을때 체력또한 20대때일때 월등할 거구요..

너무 결혼을 할때 부정적인 글이 많아서 긍정적인점을 말하는 글 하나 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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